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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쓰시는 분들 스트레스 받지 않으세요?

후...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14-05-25 19:59:55

가계부를 적다 보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돈 쓰는 것도 너무 많고 챙겨서 쓰는 것도 그렇고요

한달에 6-7백은 그냥 나가는데 (아이 교육비 90만원/ 보험료가 150만원 (연금 포함) 대출 이자 30만원/

아이 봐 주시는 부모님 용돈 50/ 경조사비가 한달 평균 50만원/ 암튼 식비니 교통비니 용돈이니 다 적는데

적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요. 빼먹지 않고 기록하려고 스트레스 받고/ 돈아 많이 나간다 싶어 스트레스 받고/

또 돈 쓴 만큼 효용이 없어서 스트레스 받고/ 돈을 아끼지 못한다고 스트레스 받고요/ 차라리 가계부를 적지 않으면

돈이 어디로 새는지/ 어는 곳으로 나가는지 스트레스 안 받을 것 같아요. 차라리 그렇게 살고 싶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남편은 전혀 그런 데 스트레스 받지 않는데 저 혼자 더 아둥바둥 하는 것 같아 열받아요.

 

IP : 1.235.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5.25 8:22 PM (110.47.xxx.36)

    가계부를 쓰나 안 쓰나 나갈 곳에 나가고 들어올 곳에서 들어오는 것 뿐이던데요.
    몇 년 쓰다가 내가 이 짓을 왜 하나 싶어서 그만뒀어요.

  • 2. ..
    '14.5.25 9:07 PM (119.148.xxx.181)

    가계부 써서 600~700 나가면요...가계부 안쓰면 천만원도 금방 나가요.

  • 3. 수다쟁이자두
    '14.5.25 9:11 PM (116.127.xxx.140)

    맞벌이신가요? 부지런도 하셔라~
    전 맞벌이 십년 동안 가계부 쓸 엄두도 못내다가
    전업주부로 집에 들어오면서 2년 꼬박 가계부 써봤었어요.
    수입이 반으로 줄으니 고정비용 파악이 시급하더라구요.
    근데 원글님처럼 차츰 우울해지기 시작하길래
    요즘에는 고정비용과 용돈, 생활비를 정해서 따로 통장 관리하고 있습니다.
    일단 고정비용과 생활비가 파악되고 나면 머릿 속에서 일정한 한계치가 그려넣어지더라구요.
    가계부... 전 우울해서 포기했습니다 ㅎㅎ

  • 4. ..
    '14.5.25 9:20 PM (116.121.xxx.197)

    돈이 어디로 새는지, 어는 곳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으니 더 스트레스 받던데요.
    그래서 그냥 가계부 쓰면서 덜 스트레스 받아요.

  • 5. 원글
    '14.5.25 9:56 PM (1.235.xxx.169)

    하긴 윗분 이야기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안 쓰면 더 스트레스 받을 듯요. 돈은 생각보다 안 남는데 어디로 가는지 몰라서요.

  • 6. .....
    '14.5.25 10:08 PM (124.58.xxx.33)

    보험료 150만원.이게 주범 같네요. 지출의 25%가 지금 보험이잖아요? 보험 많이드는 분들 보헙컨설팅 받아보니, 같은 기능으로 커버되는 보험 이중삼중으로 쓸데없이 보험료로 날리고 계신분들 한국에 엄청 많다고 통계가 나오던데요. 지출에서 보험료가 아주 많은건 사실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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