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 둘이서 앉아 있었고
한분이 조금 뒤 합류했는데
(보아하니 고등학교 동창인데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가봐요)
앉아있던 아줌마가 새로 온 분 보면서
박장대소하면서 하는 말
"포토샵이었구나 포토샵"
새로온 분이 덩달아 웃기는 했지만
그 후로 분위기 싸.....함
난 저러리 말아야지....
ㅎㅎㅎㅎ 푼수네여푼수
왜 나이들면 저렇게 주책스럽게 변할까요...
저희 회사 식당만 봐도...점심시간에 아주머니직원분들..대화 들어보면 가관...
저도 나이 40..먹을만큼 먹었는데...
정말 저렇게 변하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빈말이 어려운건 맞지만 무례를 넘 쉽게 하셨네요~좋은 마음먹으면서 나이들어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