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큼 흐른 시간에도 그날의 충격이 생생합니다.
보고싶어요...
지금의 혼돈과 아픔들이 그분의 부재를 더 눈물나게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워요.. 노짱님
내일 조회수 : 742
작성일 : 2014-05-23 12:11:26
IP : 175.223.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건또
'14.5.23 12:16 PM (182.211.xxx.176)담배 하나 주게..
http://www.youtube.com/watch?v=gGrW8ho71PU2. 쓸개코
'14.5.23 12:19 PM (122.36.xxx.111)토요일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접했던 티비 화면이 아직도 생생해요,.
바쁜일 팽개치고 검은옷 챙겨입고 혼자가서 4시간 기다려 조문할때도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긴긴 줄 그 직장인들.. 서로 간식 나눠가며 조금씩 양보하고 대화도 섞어가며 담담들 했는데..
절할때 울음터지는 분들 많았죠..
벌써 5주기에요..3. ...
'14.5.23 1:10 PM (180.229.xxx.175)더 자주 뵙고 올걸...늘 거기 계실줄 알아서 느긋했던 제가 원망스러워요~~
4. 카르페디엠
'14.5.23 1:16 PM (175.223.xxx.80)저두요...항상 그곳 봉하마을에 계실줄 알았는데...
정말 그리워서 미칠것 같아요ㅠㅠ5. minss007
'14.5.23 1:56 PM (112.153.xxx.245)저도 그렇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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