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마스크맨과 검은연기 나는 깨진 창문

의문 조회수 : 4,566
작성일 : 2014-05-23 00:55:49
아래 세월호글 보니 마스크맨 얼굴이 뉴스 와이에 찍혔네요.(28초)



마스크맨의 탈출장면이 영상엔 끊겨있는데 보트에 옮겨탄 후 보면
난간이 열려있더라구요..
그 난간에서 내린사람인지, 
아니면 보트옆 3번째 칸에 나타났던 사람인지는 끊겨서 구분이 안되구요..
(아래영상 2분30초-31초 보트옆 3번째칸)
나중에 다른분들 탈출장면보면 그냥 뛰어 내리고..
주황색옷도 일반인들이 입는 평상복은 아니구요..



글구 올라왔던 글인지는 모르겠는데


여기보면 깨진 유리창에서 연기가 나죠..
침몰하는 동영상 보니 연기가 보이더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iBJmleGyceA

검정비니에 마스크 주황색복장,  검은연기에 완전 없어진 유리창
평범하진 않아보여요.



IP : 211.189.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3 1:04 AM (182.212.xxx.78)

    저렇게 배가 기우는 와중에 마스크까지 챙겨쓰는게 절대 정상은 아니죠..
    사라진 창문과 그을음도 정말 이상하구요...
    이번 개각에서 남재준이 짤린것도...그렇죠~
    NLL원문 공개, 국정원 댓글, 간첩조작사건에도 자리 보전하던 남재준이...세월호로???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면 그냥 당하고만 있을까요?

  • 2. 해경이 공개한 영상에서도
    '14.5.23 1:30 AM (121.145.xxx.107)

    의아한 부분이 많아요.

    선원들이 자신들만 살겠다고 가장먼저 탈출 했지만
    딱 한번 다른 누군가를 구하러 해경과 같이 갔더군요.
    바로 해경 123정 함장이 망치 들어보이며 창문깨고
    승객을 구해 냈다는 선실이요.

    그 장면에서 조타실에서 구조된 선원이 최소 3명은 보입니다.
    탈출명령조차 하지 않았던 그들이 누군가를 적극 구합니다.
    해경과 함께요.
    단 한번 창문을 깨고요.

    탈출명령조차 안한 그들이 누구를 구조한 걸까요?

  • 3. ...
    '14.5.23 1:32 AM (121.185.xxx.16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4...

  • 4. 수상
    '14.5.23 11:25 AM (180.70.xxx.234)

    국정원 직원이 미리 배에 타고 있었던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632 문성근의 만화로 보는 쉬운 (의료민영화의진실)과 (서명하기) 5 의료민영화반.. 2014/05/23 869
381631 퍼온글이에요.. 노 전 대통령의 억울함이라는데... ㅠㅠ 5 점네개 2014/05/23 1,517
381630 [원순씨] 저는 그분의 변호인이었습니다. 7 우리는 2014/05/23 1,537
381629 한기총 조광작 목사는 이 청년의 소리를 귀담아들으시오. 13 청명하늘 2014/05/23 1,419
381628 부산 고리원전이 위험한 이유는 노후화: 노후화란? 1 .. 2014/05/23 748
381627 오늘 盧대통령서거 5주기 추도식…野인사 총출동 8 세우실 2014/05/23 1,361
381626 외국 생활 오래하고 계신분께 좋은 선물 뭐가 있을까요? 8 좋은엄마되기.. 2014/05/23 1,002
381625 내 마음 속 대통령 2 그리움 2014/05/23 543
381624 봉하 추도식... 4 혹시 2014/05/23 856
381623 북한군 "포격설은 날조..南 함정이 선불질"(.. 12 선거북풍 2014/05/23 1,641
381622 봉하에 혼자 가도 될까요? 4 봉하 2014/05/23 1,050
381621 고승덕 선거사무실에 항의 전화 했어요 38 전화 2014/05/23 3,994
381620 출근길에 문용린입니다 고승덕입니다 외치는 아줌마들도 자식이 있겠.. 7 -- 2014/05/23 1,361
381619 이런 분이 대통령이었을 때도 있었습니다...보고싶습니다. 4 존심 2014/05/23 919
381618 조희연후보 티비토론회나오시네요 2 녹색 2014/05/23 557
38161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23] 언론史 길이남을 '안비어천가' .. lowsim.. 2014/05/23 768
381616 정신 지대로 박힌 사람 제정신으로 못살겄어요 33 들풀처럼 2014/05/23 3,227
381615 유전적 요소가 키를 결정하는 게 맞나요? 12 까뜨 2014/05/23 2,406
381614 방과후냐 영어학원이냐 (초2) 5 해오라비 2014/05/23 1,759
381613 패션 테러리스트..도와주세요 2 미오 2014/05/23 938
381612 우리나라 보수 8 ㅇㅇ 2014/05/23 668
381611 (나의영원한노짱님 그리워)남학생교복안에 메리야스(난닝구?) 안입.. 5 교복 2014/05/23 1,113
381610 격전지 여론조사(19-21일) 5 탱자 2014/05/23 809
381609 혹시 유기농 매실 파는곳?? 8 비전맘 2014/05/23 1,000
381608 지난번 왕따문제때문에 4 중1학부모 2014/05/23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