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사료 홀리스틱하고 로얄캐닌 중에서요

더운거 싫다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14-05-22 23:48:13
홀리스틱이랑 로얄캐닌 중에

어떤게 더 좋은 사료인가요?

사료 뭘 먹이느냐가 중요한거죠??

강아지가 심장이 비대해져 있다는데

사람음식을 먹었던게 원인이 클까요?

아님 오랫동안 스켈링을 안해줬는데

그게 심장이 무리를 줄 수도 있는건지요?

동물병원 수의사한테 이것저것

물어도 82님들 대답이 훨씬

명쾌하기도 해서요. 상업성도 없고.

요새 동물병원 수의사들 무조건

이것저것 검사시키고 몇만원씩 하는

약 사먹이라고 하고. 신뢰가 안가네요.

20만원짜리 수술이라더니 이것저것

추가해서 40만원 나왔어요.

그건 검사하면서 봐드릴께요 해서

아 감사합니다. 했더니 몇만원씩

추가. 말도 안하고 엑스레이 여러장

찍어서 그것도 추가.

사료 어떤게 좋은지 심장은 어찌

관리해야되는지 알려주세요~

IP : 223.62.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이큰언니
    '14.5.23 12:05 AM (219.255.xxx.208)

    아마도 사람음식이 조금 문제가 아닐까 싶고요.
    처방식이 있을거 같은데....처방식 얘기는 없던가요?
    로얄케닌보단 홀리스틱 사료쪽이 낫지만 아마 로얄케닌이 더 기호도가 높을거에요.
    그리고 아무래도 의사가 조금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지역이 어딘지 알려주시면 좋은 동물병원 추천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심장쪽은 잘 몰라서 도움이 되진 않네요..ㅠ.ㅠ
    참고로 강서구에는 우장산역 다래동물병원이 과진료 안하고 동물만 너무 사랑하시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견주에겐 좀 무뚝뚝하심 ㅎㅎㅎ)

  • 2. 콩콩이큰언니
    '14.5.23 12:07 AM (219.255.xxx.208)

    아 그리고 홀리스틱 사료는 아주 많은 브랜드마다 거의 하나씩 나옵니다.
    그러니 어떤 브랜드껄 염두에 두시는지 알려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 3. 강아지
    '14.5.23 12:24 A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

    로얄캐닌 염분이 많아 안좋다고 병원에서 되도록이면 먹이지말라더군요 대신 기호성은 좋은편인듯 저희강아지 태어나서 일년동안 로얄만먹이다가 병원에서 그말듣고 사료를 바꾸는중인데 거의 한달째 잘안먹어요 여러가지 샘플구해서 먹이는중인데 안먹어요 ㅠㅠ 특히 로얄캐닌 먹던강아지들이 사료바꾸기 어렵다고하더라구요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4. 더클라우더
    '14.5.23 12:35 AM (58.143.xxx.236)

    독일제품 먹이고 있어요. ㅣ키로 만삼천원정도
    위 두가지 먹이다 입짧아 바꾸었어요.
    낱개포장 5개로 되있더군요. 동네병원에서 구입
    사료 사실때 그 제품 보임 샘플 얻어보세요
    ㅣ팩 주더군요. 미리 먹여보심 좋을듯
    심장관련은 모르구요.

  • 5. 강아지도
    '14.5.23 1:19 AM (110.47.xxx.111)

    나이먹으면 심장이 비대해져요
    꼭 사람먹는음식탓만은 아니더라구요

  • 6. 원글
    '14.5.23 2:54 AM (223.62.xxx.21)

    답글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아지가 열한살인데 이정도면 심장이 비대해지는 나이인가요? 기관지협착이 있는것도 어느정도는 흔한 일인지요?

  • 7. 카페
    '14.5.23 4:49 AM (112.153.xxx.137)

    http://cafe.naver.com/healingdogcat

    여기 가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우리 강아지 심비대로 약 먹은지 오년 넘었어요
    꾸준히 관리해주시면 괜찮습니다

  • 8. 캐닌 캐비어
    '14.5.23 7:50 AM (223.62.xxx.29)

    캐닌캐비어 추천해요 엄청 공부하고 뒤져서 찾은 사료인데 만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919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박래군소장 2014/08/14 827
406918 청와대,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 뒤늦게 ‘반쪽 공개’ 3 wlehwk.. 2014/08/14 3,110
406917 황우여가 친일 독재정권 본색을 드러냈네요 7 역사교과서왜.. 2014/08/14 2,079
406916 재미로 보는 카르마 또는 인과응보에 대한 이야기 하나.... 12 그림자 2014/08/14 4,171
406915 몸에 가끔씩 작은 응어리 같은게 생기네요 13 검은거북 2014/08/14 10,702
406914 수고했어 오늘도 4 옥상달빛 2014/08/14 1,101
406913 깊은사랑은 어떤게 깊은 사랑인가요? 이지아씨 눈빛을 보고 5 ㅁㄴㅇㄹ 2014/08/14 4,282
406912 잘못하고 절대절대 사과 안하는 사람들 31 사과 2014/08/14 17,620
406911 글라스락을 처음 사서 세척은 어떻게하나요? 3 고민중 2014/08/14 3,360
406910 혹시 예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아세요? 6 드라마 2014/08/14 1,294
406909 부산 동래구 집값 4 부산 2014/08/14 2,507
406908 다리 붓기 혈액순환 2 .,.. 2014/08/14 2,497
406907 짧고 굵게 알아보는 안전벨트 중요성 허걱 2014/08/14 1,009
406906 아들 중에 늦게 이차성징와서 많이 큰 집 있나요? 4 안클까고민 2014/08/14 2,437
406905 저 진짜 한계점인거 같아요. 8 ... 2014/08/14 4,422
406904 인간생명과 관련한 일에 내정간섭이라는 말하는 족속 2 dd 2014/08/14 578
406903 일본어 잘하시는분 이문장 해석좀 부탁드릴꼐요 2 일본어 2014/08/14 1,031
406902 범종교 세월호 합동 추모제 - 8월 15일 7:30PM, 맨해튼.. 3 알림 2014/08/14 647
406901 "교황님기다리던제아들은이제없습니다" 7 샬랄라 2014/08/14 1,847
406900 요즘 날씨에 민소매 옷은 좀 그렇겠죠..ㅠ.ㅠ 6 .. 2014/08/14 1,662
406899 식당에 갔는데 이빠진 그릇 ㅡㅜ 3 오랜만 2014/08/14 1,526
406898 도움을 부탁하지 마세요 15 정말 2014/08/14 4,273
406897 4살 조카 여자아이가 침을 뱉었는데 충격이었어요 10 ... 2014/08/14 4,704
406896 ( 옛날 팝송 )Bertie Higgins의 Casablanca.. 1 추억의 팝송.. 2014/08/14 809
406895 총으로 쏘는 유방조직 검사한 후 구멍같은 상처 어쩌죠 1 소소 2014/08/14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