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과 해경간에 전화통화를 사례로 들면서
소방방재청 119가 의전에만 치중했다고 왜곡하는 정치권이 있다.
또 아이들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정치권이 있대요. 야당을 말하는 거죠.
솔직히 말하면,
국민들은, 야당이 이번 사고에 너무 소극적이라 불만인데,
야당이 이번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싸잡아 비판하네요.
오히려 야당이 정치적으로 행동을 안하고 너무 조용해서 국민은 답답했다구!!
정치인이 정치적으로 행동안하려면 왜 정치를 하냐구!!
짜증나는 국회의원이네요. 뼈속까지 콘크리트.
119가 의전에만 치중을 안했다 하더라도, 그 전화통화 내용을 보면, 바보들의 대화지요.
전문가들의 통화는 아니었죠.
의전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할지라도, 119와 해경이 소통을 잘하면서 구조를 잘했나요?
그런 걸 지적해야지.
그 통화를 갖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본질을 외면하는건 그 본인 같은데....
검색해보니 이런 기사가 있네요. 아쉽지만 연합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5/19/0200000000AKR2014051916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