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도 삼켜....
그 사람들 니가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사람들 아니야
그래야 너도 살고 옆의 사람도 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억울해도 삼켜....
그 사람들 니가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사람들 아니야
그래야 너도 살고 옆의 사람도 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두 빅맨보는데
볼때마다 ㅠ
이게 상상에서나온 픽션이라는걸 잊어버려요
예전같으면
에이~~설마 사람이 어떻게 저래?
했었는데
시람이 저렇더라고요
저럴 수 있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맞죠
아 ~,강지환 너무 불쌍해요
엉엉엉
부모 없음 저리 함부로해도 되는지
아무리 드라마지만
아~~~나쁜놈들
물론 반전이 있겠죠
이젠 현실이 더 무서워요.. ㅠㅠ
근데 마지막에 어떻게 됐어요? 전기가 나가서.. 못봤어요.. ㅠㅠ
강지환이 깡패새끼 발에 메달려있던거까지 봤는데...
내던져졌어요 ㅠㅠ
그 드라마 안보는데..저는 송옥숙님이 이종인님한테 한 얘긴줄 알았네요...ㅠ
아... 왜 또 하필 바닷속으로 던져져요... ㅠㅠ
바다는 이제 트라우마에요.
근데... 뭔 드라마인줄은 모름.
깡패새퀴가 깔로 찔러서 바다에 버리려고 하는데 강지환이 그 칼 손으로 잡으니 깡패새퀴가 저도 죽을 것 같으니 그냥 바다로 밀었어요.
아.. 감사합니다..!!
드라마가 마냥 맘편히 보기 힘든 현실이네요.. ㅠㅠ
이 드라마 봤다면....에이. 아무리 사람이 저런 샹각할까...드라마를 너무 자극적으로..블라블라~~~했늘텐데
이젠 충분히.그럴수 있겠다는 수긍이 되네요
이런 설정을 납득하게 되는 제 자신이 무서워요
현성이 현대와 삼성 합성어라고들 하던데...
드라마가 드라마로만은 안보이는
현실...진짜 ...
송옥숙님 다시 보여요. 멋진 남편 두셔서...
저도 아까보면서 남편한테 현대와 삼성의 앞글자 딴거같다고 했어요.
드라마지만. 현실은 더 냉혹하죠.
얼마든지 더한짓도 하죠.
삼성전자서비스 돌아가신분 유골함 탈취사건도 그렇고 백혈병으로 죽어간 사람들도 그렇고 ㅜ.ㅜ
드라마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현실과 많이 오버랩되네요.
현실이 너무 끔찍해서 도피처 삼고 싶네요.
닭발로 하늘을 가려 볼까봐요.
그 대사 가슴아팠어요 ㅠㅠ
현실도 다르지 않으니 ㅠㅠ
드라마는 안봤지만
송옥숙님이 하셨다니 더 현실같습니다...
드라마 작가님들이 이미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맛보여주고 있었는데
그를 보는 데만 그치고 내게 닥칠 수도 있다는 걸 전혀 인지하지 못 했죠.
바다씬을 보면서 저도 치를 떨었네요. 왜 또 바다냐...ㅠㅠ
작가님이 잊지말라고 무리해서 넣으신 건 아닌지...ㅠㅠ
작가님들이 저 대사를 송옥숙님께 일부러 준 것 같아요.
송옥숙님께서 저 비슷한 말을 부군이신 이종인 대표에게 다이빙벨 철수를 권하며 하셨을 것 같아요. ㅠㅠ
현실이 더 지독한 드라마맞아요
시사도 무능같은 예능도
드라마도 이 지옥같은 현실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네요
무능--▶무도
저도 어제 이 대사 듣는 순간..ㅠㅠ 우린 모두 다 안타까운 맘들이었군요.
드라마 봐야 겠네요
드라마 봐야겠네요 2222222
남편이 NLL 막 건너고 다니는 그 남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