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이전과 이후
1. 맞네
'14.5.20 10:42 PM (184.148.xxx.74)사람과 짐승
2. 상식과예의
'14.5.20 10:51 PM (125.178.xxx.140)맞네요 사람과 짐승 2222
3. oops
'14.5.20 10:53 PM (121.175.xxx.80)세월호 전후?
저같은 경우
막연하나마 이 나라 미래에 대한 기대, 막연하나마 공공의 일과 사람에 대한 신뢰,
그런 게 뿌리채 무너졌습니다....ㅠㅠ4. ..
'14.5.20 10:55 PM (110.14.xxx.9)일본 원전사고 났을때 많이 비웃었는데,,,,, 참 부끄러웠음
5. ㄴ
'14.5.20 10:59 PM (39.7.xxx.250)오늘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아니란 것을6. ..
'14.5.20 11:05 PM (121.138.xxx.42)사람과 악마 인거 같아요...
7. 이건
'14.5.20 11:14 PM (121.145.xxx.107)짐승에게 미안하죠
짐승도 지새끼 죽인 것에는 좋아
미쳐서 날뛰지 않아요.
새끼 건드리면 개도 고양이도 주인을 뭅니다.8. ...
'14.5.20 11:28 PM (14.39.xxx.200)슬픕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9. 자끄라깡
'14.5.20 11:57 PM (119.192.xxx.111)엄마 말씀 생각나요.
'고름이 놔둔다고 살되냐'
도려내야 하는데10. 그러게요
'14.5.21 2:34 AM (212.88.xxx.232)사람과 악마 222
11. 맞아요.
'14.5.21 9:16 AM (1.246.xxx.37)저도 미장원에서 얘길하는데 미용사가 너무 대수롭지않게 얘길하는겁니다.
다 하나님이 판단하시는 거잖아요 그게 끝.기가 막히던데요.
다시는 볼일 없겠지만 그사람 살아가는 동안에 그렇게만 말할수없는 일은 없으려나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12. ....
'14.5.21 1:28 PM (220.118.xxx.199)며칠 전 모임에서 이제는 정상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면 돌 맞을까봐 말을 못하는거라고 하면서,경제를 위해서 그래야 한다고 입바른듯 말하는 지인 보면서 실망감이..불과 2년전 울 아이들도 고딩이었는데..자식 잃은 부모 마음 같이 아파하는게 경제를 얼마나 망치고 있는거라 생각하는지.. 그리고 유가족들이 방송 안보는건 팽목항 실정과 다른 오보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반대로 이야기 하더군요.jtbc뉴스를 제외한 종편,조선일보 보는 사람은 어쩔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