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를 비판하는 친구들에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말하던 고모 박씨도 “애국심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다”고 했다.
“그 배에 금궤라도 실려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어떻게든 배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겠어요?”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7675.html
“그 배에 금궤라도 실려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어떻게든 배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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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 정말... ㅠ 가슴이 철렁하네요.
금궤.....참 사람보다 돈이 우선시 되는 사회 누가 만들었는지....
어른들이 참 못났습니다.
아...시계는 살아있어...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