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52015333212985
이건 이미 나왔던 이야기이기도 해요.
강도높은 수사 이후에 교감 선생님을 아무도 격리하지도 보호하지도 않아서
다시 사고 현장으로 돌아오고 학부모님들 중 일부의 힐난도 직접 받아내야 했죠.
(당시 실종자 가족분들에 대한 비난 의도는 요만큼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 놈의 "아직 경위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소리는 아주 들을 때마다 짜증이 나네요.
너네들 정보력이 그 정도로 허약하지 않다는 거 알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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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민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국민이 정부를 소유하는 나라라면 어느 나라든 환영한다.”
- 윈스턴 처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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