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해서 끌어올립니다) 세월호, 구조대에 의문의 남자

의문 조회수 : 4,950
작성일 : 2014-05-20 17:13:07
원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7654

========================================================================================

http://twitter.com/Schalom1004/status/468307351875751936/photo/1

급박한 구조현장에 마스크와 비니로 얼굴을 철저히 가리고 투입된? 구조된? 저 남자의 정체는 뭘까요?
IP : 125.131.xxx.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헙...
    '14.5.20 5:15 PM (211.237.xxx.43)

    무섭네요...진짜요...
    국정원 직원이라는데 맞나요...

  • 2. 흠....
    '14.5.20 5:19 PM (58.228.xxx.56)

    4월에 독감이라도 걸리셨나? 마스크를 썼네요?????

  • 3. 흑형
    '14.5.20 5:20 PM (110.9.xxx.62)

    두상이 전형적인 흑인 특성을 나타낸다는데
    세월호에 흑형이 무슨 일로?

  • 4. 저도
    '14.5.20 5:26 PM (124.50.xxx.184)

    트위터 따라가서 보세요. 위험물질 다룰때 입는
    작업복이라고 적혀있어요. ㅠㅠ

  • 5. 흑형의 정체
    '14.5.20 5:40 PM (110.9.xxx.62)

    마스크맨은 구조대가 아니라 해경 구조보트가 선원을 처음 구조할때
    세월호 3층에서 서성거리다가 구조되었던 남자입니다.
    세월호 선원복이 아닌 붉은색 복장을 하고 거기서 뭘하고 있었던 걸까요?


    http://www.surprise.or.kr/pds_data/surprise_13/images/1400339002.gif
    http://www.surprise.or.kr/board/view.php?uid=5848&table=surprise_13&start=110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6FkrBrQTGqM

    위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2:30초에 우측 통로에서 혼자 등장합니다. 그리고 밖의 상황을 확인하고, 구조보트
    쪽으로 이동합니다. 이 지점에서 동영상이 커트된 것 같습니다. 다음 부분은 구조보트에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그 당시에 다른 사람들은 윗층에서 모여서 구조되는 상황이였죠. 생뚱맞은 복장과 등장
    개인적으로 매우 의심을 가집니다.

    사고직후 승객들을 급히 선실로 몰아 넣은 것도 혹시 이 사람이 구출시 발각되지 않게 하려는 의도였을까요?
    하여간 이 사람의 정체를 밝혀내면 세월호 대참사 의혹의 실마리도 술술 풀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6. ..
    '14.5.20 5:44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이런 작아보이는 단서들이 정말 중요한듯요..하나도 놓치지 말아야해.

  • 7. 흠....
    '14.5.20 5:55 PM (58.228.xxx.56)

    오렌지색 의상에 관한 댓글중.....



    http://www.rescue.go.kr/?mid=menu2_sub4&listStyle=webzine&document_srl=102802
    2013년 ARF (5.8 위험물 누출사고 대응 및 침몰선 인양 훈련 )

  • 8. 아륀지족
    '14.5.20 6:07 PM (110.9.xxx.62)

    이런 쑈킹한 오렌지색 복장도......

    http://dimg.donga.com/wps/DKBNEWS/IMAGE/2008/02/27/34136239.1.jpg

  • 9. 흠....
    '14.5.22 2:04 PM (58.228.xxx.56)

    마스크를 쓴 사람....
    아래영상 27~28초 부근에 나오는 사람인듯~

    http://news.nate.com/view/20140418n22741&mid=n0402&cid=508035

  • 10. bluebell
    '14.5.22 11:01 PM (112.161.xxx.65)

    와.. 진짜 ..

  • 11. 허.......
    '14.5.22 11:12 PM (103.10.xxx.146)

    이거 중요한거죠..무지 중요해보이네..

  • 12. .......
    '14.5.24 9:35 AM (223.62.xxx.122) - 삭제된댓글

    정부가 계획했을 가능성...
    폭발물과 국정원...
    이거 분명 관련있는거죠?

    멋지게 전원구조하려다
    어리버리하다가 실패한게 아니고... 처음부터 계획살인인게 맞아가는듯.....

  • 13. 악!!!!!
    '14.5.24 5:27 PM (183.99.xxx.117)

    진짜 무섭당!!!!!소름끼친다 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739 뱃고래 작으신 님들.. 아기 몇키로로 나으셨어요? 22 뱃고래 2014/06/09 2,498
386738 어제 탱자 소환하고 난리더니만 이런 저질댓글은 눈감네요. 17 안철수 ㅅㅂ.. 2014/06/09 1,693
386737 KBS기레기가 경제가 안좋다고 떠드네요! 1 참맛 2014/06/09 1,634
386736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 2 고정희 2014/06/09 5,446
386735 여동생이 출산했어요 4 돈아껴쓰자 2014/06/09 1,878
386734 2014년 6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6/09 925
386733 얼굴이 조금이라도 하얗게 되는 방법없나요? 8 미백 2014/06/09 3,068
386732 어찌 해야 할까요? 7 바람이다 2014/06/09 1,309
386731 중국여행 다녀와서 매일 폭식하는 식구들‥ 2 에궁 2014/06/09 4,015
386730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7 막내 2014/06/09 2,683
386729 외고는 언제부터 알아주던 학교였나요? 31 외고는과연 2014/06/09 5,860
386728 애들이 누룽지끓인밥에..김치씻어 올려먹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16 2014/06/09 4,615
386727 아들 키가 3년동안 변함이 없다면 14 고딩 2014/06/09 3,759
386726 애들한테 기를 너무 많이 뺐겨요 3 미국인데요 2014/06/09 2,526
386725 요즘 전세 비수기인가요? 2 전세 2014/06/09 2,591
386724 물 민영화 ... 7 저녁숲 2014/06/09 1,463
386723 엄마가 나서면 세상이 변한다. 82cook '엄마당' 출현 14 기사 보셨나.. 2014/06/09 2,455
386722 세월호 발견된 분... 너무 예쁘시네요. 6 gem 2014/06/09 4,438
386721 창문 없는 드레스룸...침실로 쓰면 어떨까요? 8 ... 2014/06/09 4,145
386720 엣지 오브 투모로우 7 영화 후기 2014/06/09 1,831
386719 돌아온 남학생은 중근이네요. 43 고마워.. 2014/06/09 10,243
386718 [배낭여행질문] 휴대용 종이비누와 바디워시 차이가 뭘까요? 2 ... 2014/06/09 1,414
386717 권재준경장은 또 누군가요; ㅇㅇ 2014/06/09 1,091
386716 대구 컷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돼지님 2014/06/09 2,994
386715 개과천선 3 재미 2014/06/09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