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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랑이와 함께 나오는거 중간부터 보면서 사랑이 엄마 동생인줄알았어요
자꾸 고모 고모 하길래 설마 그냥 추선수 아는 동생이겠지...했는데
친동생이라니 미모에 깜짝 놀랐네요
추성훈 선수 여동생 한국에서도 소신껏 발언했다가 상처만받고
두 사람 모두 한국에 대한 사랑도 남다른데 상처받고 뒤도 안돌아볼법도 한데
참 멋진 가족들인것 같아요
볼수록 좋은 기운 받는것 같아 매번 응원하게 됩니다
소신발언..
그 상황에서 쉽지않았을터인데..
다시 보게 되네요
앞으로의 인생에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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