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5.17 11:00 PM
(58.233.xxx.236)
오늘 하루종일 많이 했어요
싸우자 아니면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2. ㅡ.ㅡ
'14.5.17 11:01 PM
(223.62.xxx.100)
난리네..저 밑에 물어 뜯고 하는것도 모자라 또 판깔려고 ..
3. ......
'14.5.17 11:02 PM
(58.233.xxx.236)
시민들이 잡혀가고 있어요
집중합시다
4. 딱
'14.5.17 11:02 PM
(203.226.xxx.50)
맞는말씀하시는데요 뭘 말려?
5. 댓글금지
'14.5.17 11:03 PM
(121.160.xxx.57)
================================================
6. 파라
'14.5.17 11:28 PM
(46.198.xxx.49)
1절만 하죠. 아까글만 해도 충분했는데 두번 이야기 나오는거 안 좋아 보이니까요.
안철수에 대해 퍼온글 또퍼오고 또 퍼오는거 지긋지긋하게 당하신 분이 왜 이러시나요.
7. 탱자
'14.5.17 11:42 PM
(61.81.xxx.225)
파라//
이것은 문재인의 2차 트윗입니다.
지난해 문재인과 친노정치인들은 여권의 NLL 떡밥에 물려 여야 정쟁만 일삼다가 민주당은 10% 지지율로 국민의 신임을 잃었지요.
세월호 참사와 지방선거가 앞두고 민감한 시기에 문의원의 저런 트윗, 광주팔이, 세월호팔이는중도/무당층들을 질리게할 것으로보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8. 탱자
'14.5.17 11:54 PM
(61.81.xxx.225)
39.7.xxx.231//
왜 논의 자체를 막기만 하고 제기되는 의혹에 구체적으로 반박하지 않는 건가요?
===> 어떤 의혹을 말하는 것인가요? 구체적으로 어떤 의혹인지요?
광주만 유독 민주화운동을 한 게 아닌데, 희생이 가장 컸다는 이유로 민주화 성역화하는 게 맞는 건가요?
===> 민주화운동은 전국적으로 진행되었었지요. 또한 희생이 가장 컸다는것도 사실입니다. 80년 5월 광주의 민주화운동은 부당한 권력에 대항한 시민(학생과 일반시민)들의 생명을 내건 저항이었지요. 이렇게 정의를 위해 싸웠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자신들의 생명을 버렸으니 당연히 민주화의 성지로 지정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단순한 시위가 아니고 민중봉기였으니까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이런 시민봉기는 찿아보기 힘들죠.
9. 파라
'14.5.18 12:15 AM
(46.198.xxx.49)
평소라면 모르지만 지금은 양쪽 지지자 감정 서로 달아있는데, 그래도 이런식은 안 좋다고 봐요.
탱자님이 전달하는 메세지보다는 그 방식에 반감 느낄 사람도 많으니까요. 중도에 가깝고, 문지지자가 아닌 제 눈에도 불편해 보인다면 보고 있는 중도층과 다른 야당지지자들에게는 더 큰 반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예전부터 부탁드렸지만 정말 안철수 생각하신다면 영리한 지지를 하시길 바랍니다. 탱자님이 이러실수록 전달하려는 메세지의 설득력만 사라지니까요.
10. 탱자
'14.5.18 12:26 AM
(61.81.xxx.225)
파라//
저는 노무현을 부와 권력에 굴복한 배신자로 보기 때문에 노무현 추종자들과 대척점에 설 수 밖에 없고, 이들을 새로운 민주정권 창출에 도움이 되는 친구로 보지 않습니다.
메세지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메세지 전달자의 신뢰성에 있기도 하지만, 메세지 자체의 진실성에 있다고 보거든요. 메세지의 진실성은 시간이 지나도 메세지 전달자가 신뢰성이 있든 없든 살아남거든요.
11. 파라
'14.5.18 12:32 AM
(46.198.xxx.49)
탱자님 저는 메세지 전달자가 중요하다고 봐요. 메세지가 진실인 경우 살아남을 수는 있지만 그 전달에 시간이 훨씬 더 필요하고, 그 전달자에 따라서 말의 신뢰도가 달라지고 공감의 정도가 틀려지니까요. 최소한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12. 탱자
'14.5.18 1:03 AM
(61.81.xxx.225)
175.223.xxx.132//
주워들은 의혹은 이렇습니다.
ㅡ 단시간에 여러 곳의 무기고를 공격해서 총기 탈취...이건 RO 회의녹취록에서도 보았듯이 사전에 준비한 게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보이고요. 순수한 시민 시위가 아니었다는 의심이 드는 의혹
===>학생 시민들 속에는 군사훈련이나 예비군 출신들 군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고,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그들도 자신들을 조직하여 효율적으로 저항하는 방법으로 파출소에 에 있는 무기를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워서 순식간에 행동할 수 있었겠죠...
ㅡ 임산부의 배를 갈랐다 여학생 젖가슴이 잘려나갔다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사람들 죽이러 왔다는 등의 선동적인 유언비어 유포
===> 상처난 임산부의 시신이 발견되기도 했씁니다. 그런 혼란의 상황에서는 여러 확인안된 유언비어가 난무할 수도 있었겠죠.
ㅡ 군인 둘이 먼저 공격받아 사망하여 강력진압하게 되었다는 주장
===> 이는 사실이 아닐 것입니다. 초등 진압과정에서 공수부대의 한 사람이 가진 총끝에 대검을 장착한 사진도 있었으니까요.
ㅡ 유족들이 나타나지 않은 무연고 시신들 수십? 구 (이들은 어디서 온 누구일까요?)
===>사상자들의 수는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더 자세한 건 기억이 안 나는데 이 정도요. 그런 의혹들이 모두 헛소리면 조목조목 반박할 수 있을텐데 아예 입을 막는 건 의혹을 더 키우는 거 같아서요.
민중 봉기요? 무장하고 정부와 대응했기 때문에 봉기가 되는 건가요?
===> 민주국가에서 군대가 자신의 가족이나 친구를 무자비하게 살상하는데, 가만히 보고있어야 됩니까? 누구도 자신과 이웃을 지킬 "생명권"을 가집니다. 정의롭지 못한 공권력에 시민들의 저항이니 민중봉기가 되는 것이죠.
그렇더라도 민주화운동에 마치 광주만 참여하고 희생한 듯이 공을 다 독식하고 누리는 걸로 보이거든요.
===>광주민주화운동이 그 무게와 결이 다른 민주화운동들과 다르죠. 처음에는 민주적인 시위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무력으로 공권력에 대항했다는 점에서 다른 민주화운동들과 많이 다르죠.
민주화의 공은 광주민주화운동의 피해자들이나 광주시민들이 다 갖겠다고 주장하던가요? 어떤 이들은 광주단체들의 폐쇄성이나 지나진 배금주의를 비난하기도 하지만, 민주화의 공을 독점할 수 없는 것이죠. 다만 많은 민주당 또는 야권 정치인들이 "광주팔이"를 하여 광주시민이 생명을 버리면서 만든 광주정신의 가치를 훼손한다고 생각합니다.
13. 탱자
'14.5.18 1:15 AM
(61.81.xxx.225)
별과나무//
정치인을 소녀적인 감성으로 판단하면 안되죠.
정치인은 유권자들과의 계약에 의해 유권자들을 대의하는 것이니, 유권자들의 정치적 열망을 실제 현실세계에 실현시키는 수단이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못하면 능력이 없는 것이고, 안하면 배신하는 것이죠.
노무현 참여정부의 여러 반서민정책들을 상기해보세요. 수많은 서민들이 받는 고통은 안보이나요?
14. ...
'14.5.18 1:31 AM
(218.186.xxx.10)
탱자님 저도 안철수 지지자지만 노통에 대한 평가는 님과 좀 달라요.
저도 노통을 선택했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그 기대 만큼은 못 했지만, 또 그 후 정권과 지금까지 비교하면 노통은 아주 잘한편 아닐까요.
적어도 노통이나 안철수나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인 건 분명하잖아요.
15. 탱자
'14.5.18 1:48 AM
(61.81.xxx.225)
218.186.xxx.10//
이명박시절 사대강 빼고, 참여정부나 실용정부나 뭐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요. 이런 점에서 이명박 실용정부는 노무현 참여정부의 계승자이죠.
반면에 참여정부는 야권이 만들었고, 실용정부는 여권이 만들었잖아요. 차이가 커야하는데, 서민들의 팍팍한 삶에 관해서 두 정부가 어떻게 차이나던가요?
16. 탱자
'14.5.18 1:56 AM
(61.81.xxx.225)
175.223.xxx.132//
최근에 광주민주화운동의 세부에 대해서 의혹을 나타내는 일베들이 있는데, 이런 의혹을 제기할려면 공신력있는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 해야하죠. 어주이 떠중이들의 페이스북 또는 볼로그의 자료를 가지고 뭔 토론을 합니까?
17. 탱자
'14.5.18 2:20 AM
(61.81.xxx.225)
218.51.xxx.10//
박정희 쿠테타이후 50년 부와 권력을 독점해온 경상도의 탐욕과 부패를 질타하지만, 안철수같은 경상도출신이면서 경상도스럽지 않은 정치인을 지지하기도 하죠. 안철수는 자신의 노력과 재능을 발휘해서 또는 청소년들에게 멘토가 됨으로써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런 정치인 지지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야권에 가장 많은 표를 제공하는 전라도 유권자들의 정치적 기대를 그간의 야권정치인들이 얼마나 들어주었는지는 궁금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 김대중 국민정부의 자산과 부채를 계승하겠다고 약속하고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었었죠. 그리고 민주당 분당에 이어 대연정제안을 통해서 자신의 본심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명백한 배신입니다. 그는 민주당을 자신의 권력욕에 이용만했고 전라도 유권자들이 대다수인 민주당 지지자들과의 신의를 져버린 것이죠.
정의당이 진보당입니까? 제 눈에는 새끼친노당처럼 보이던데요. 정의당 당수가 진성 노무현 참여정부 비서실출신이죠. 진보당은 통진당이죠.
18. 탱자
'14.5.18 2:41 AM
(61.81.xxx.225)
175.223.xxx.132//
탱자는 대하민국 정치를 부와 권력을 독점해온 경상도와 그렇지 않은 비경상도의 대립이러고 봅니다. 이런 관점에서 일베들은 경상도의 부도덕한 탐욕의 열매를 자양분으로 생산된 존재들이고, 이래서 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들의 존재의 정당성을 선량한 전라도나 여성들을 끌어내리면서 찿을려고 몸부립치는 부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광주민주화운동이 정당하면, 가해자인 전두환일당 그리고 심리적으로 전두환과 가까운 경상도가 나쁜 놈들이 되니, 어거지로 광주민주화운동의 정당성과 가치를 떨어뜨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죠. 그러니 탱자는 일베들과 가장 양극단이 위치한 사람인 것이죠--- 어설픈 이야기로 탱자 귀찮게하지 말아요.
19. 무리수
'14.5.18 7:20 AM
(116.127.xxx.67)
저번 NLL도 잘못 휘말려서 지지율 몽땅 빼먹더니문재인의원 또 헛발질이네요.
아무 도움도 안되는 말,
새정치연합 지지율 빼고 싶나, 그만 좀 하시지.
정치적 감각이나 센스가 많이 떨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