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요
열심히 해도 되는게 없네요
애도. 잘못키우고
일도. 짤리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이나요
그냥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4-05-17 02:29:30
IP : 175.223.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5.17 2:39 AM (175.197.xxx.171)힘내세요
저는 결혼 6년만에 애도 없이 이혼당합니다..
우리 힘내서 살아요..2. 그냥
'14.5.17 2:41 AM (124.49.xxx.162)일은 또 구하면 되요
아이는 시간이 지나면 다 크게 되어 있어요
힘내시고 푹 주무세요 잘될거예요3. ㆍㆍㆍ
'14.5.17 3:08 AM (121.148.xxx.160)감사해요
그냥저냥 지내다 보면 또 내일이 오겠죠?4. 에고....
'14.5.17 8:17 AM (125.143.xxx.206)늦은시간까지 잠도 못주무시는군요....지금이 바닥이라면 앞으로 좋아집니다.절망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기회거 될수도 있어요.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더군요.두주먹 불끈쥐고!!!! 잘하실수있어요.
5. 건강
'14.5.17 12:17 PM (119.192.xxx.250)힘내세요.
손 한 번 잡아드립니다.
속상하셔도 식사 잘 챙겨드세요.부탁드려요.
저도 힘든 일이 있어 밥을 못 먹었더니 그것 때문인지 이가 흔들렸어요.
지금도 그렇고 나아지지 않네요.
건강마저 잃으면 안됩니다.
적더라고 꼭 제시간에 식사하시길 명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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