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정 경기 교육감 후보 노대통령 묘역 참배

...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14-05-16 10:32:39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515010005574

추모록에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교육정신을 반드시 경기도에서 이루겠습니다. 오늘 행복한 아이가 내일 성공합니다. 대통령께서 선거 때 하신 선거공약을 하나하나 새겨서 대한민국 새로운 교육의 희망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함께해 주십시오”라는 글을 남겼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스승의 날이라 노무현 대통령께 인사하러 왔다. 교육 공약 만들 때 같이 했다. 그런데 교육감에출마하게 됐으니 이것도 인연이다”라며 고 노무현 대통령을 회고했다.  

권양숙 여사는 “대통령이 많이 강조하셨다. 지식 습득만으로 되지 않는다. 경쟁사회에 내몰리고 있는데 인성이 갖춰져야 한다.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 대통령은 항상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답했다. 또한 “가정에서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쉽지 않다. 이제 학교가 사회적 인성을 기르는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IP : 110.15.xxx.5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5.16 10:34 AM (112.149.xxx.75)

    경기도 교육감 단일후보 이재정(전 통일부 장관 - 성공회대 석좌교수)님 승리하십시오!

  • 2. ...
    '14.5.16 10:38 AM (218.51.xxx.10)

    경기 교육감에 꼭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 3. 우리집
    '14.5.16 10:46 AM (180.230.xxx.194)

    가족표 드려요.
    꼭 승리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4. 이 분이 나오시는군요
    '14.5.16 10:47 AM (1.227.xxx.218)

    좋은 결과있길 기원합니다

  • 5. 승리를 바랍니다.
    '14.5.16 10:49 AM (122.128.xxx.69)

    "오늘 행복한 아이가 내일 성공합니다."

    한국교육의 핵심을 찌르는 옳은 말씀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개판이 된 건 오늘의 경쟁과 가난을 인내해야 내일은 성공할 수 있다는, 기득권들이 국민을 조련하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인 경쟁지상주의 교육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행복한 적이 없었던 아이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길고 고통스러운 경쟁을 인내한 댓가로 성공을 맞이 하더라도 늘 결핍에 허덕거리며 더많은 돈, 더높은 자리라는 물질적 성공의 사다리를 계속 기어올라가다 최후를 맞이하는 거겠지요.

  • 6. 무무
    '14.5.16 10:51 AM (112.149.xxx.75)

    행복한 적이 없었던 아이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길고 고통스러운 경쟁을 인내한 댓가로 성공을 맞이 하더라도 늘 결핍에 허덕거리며 더많은 돈, 더높은 자리라는 물질적 성공의 사다리를 계속 기어올라가다 최후를 맞이하는 거겠지요.
    --------------------------------------------------------------------------------
    명문입니다.

  • 7. ..
    '14.5.16 10:55 AM (106.240.xxx.3)

    꼭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 8. 저녁숲
    '14.5.16 11:01 AM (112.145.xxx.27)

    꼭 당선하시길 ....

  • 9.
    '14.5.16 11:04 AM (175.115.xxx.36)

    경기도민. 가족표 드립니다.
    꼭 당선되셔서 행복한 아이들을 만들어주세요.

  • 10. 아! 이분
    '14.5.16 11:11 AM (221.149.xxx.18)

    경기도 사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야겠어요.
    푸근하고 심지가 굳은 분으로 기억해요.

  • 11. 스플랑크논
    '14.5.16 11:11 AM (1.227.xxx.107)

    합법적으로 도와 드릴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돕고 싶습니다.
    꼭 당선돼 주세요..

  • 12. 저도
    '14.5.16 11:12 AM (183.99.xxx.117)

    경기도민. 가족표 드립니다.
    꼭 당선되셔서 행복한 아이들을 만들어주세요.22222222222

  • 13. ..
    '14.5.16 11:21 AM (210.217.xxx.81)

    저도 경기도민 꼭 힘을 실어드릴께요
    여기저기 홍보하겠습니다

  • 14. 훌륭하신분
    '14.5.16 11:56 AM (1.246.xxx.37)

    꼭 당선되셔야 경기도교육이 쭉 이어지는데 망나니같은 사람이 들어와 분탕질할까봐 여간 걱정아닙니다.

  • 15. 저는 경상남도에 있지만
    '14.5.16 12:01 PM (118.35.xxx.21)

    마음만은 이재정 후보님께서 꼭당선되시길 기원합니다.

  • 16. 경기도민
    '14.5.16 12:07 PM (180.227.xxx.189)

    저도 우리집 가족표 드립니다.
    응원합니다.

  • 17. ....
    '14.5.16 12:19 PM (223.62.xxx.46)

    경기도사는 지인들한테 카톡으로 이분 추천해야겠어요
    모를수도있고 관심 없을수 있으니 각인시켜야지요

  • 18. 박그네아웃> 캐롯
    '14.5.16 1:05 PM (211.55.xxx.77)

    이재정 경기교육감 후보 성공회대 초대총장 지내셨고, 석좌교수로 재직하셨다가 후보등록하고 사직하심.

    대한민국 최초로 박봉에 시달리는 시간강사들 연구비 늘려주심으로 교육의 질 높이심.

    돈이없어 진학 못하는 후배들을 위해 무료 고등공립학교 설립해서 공부가르치심.

    김상곤 교육감이 적극 추천하신 분이심.

  • 19. 저도
    '14.5.16 1:40 PM (180.71.xxx.132)

    경기도민 가족표드려요

  • 20. 서울시민
    '14.5.16 1:48 PM (61.106.xxx.43)

    경기도민들 이재정님 꼭 부탁드립니다

  • 21. phua
    '14.5.16 7:14 PM (203.226.xxx.75)

    우리집 3 표도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695 속보kbs앵커13명 길환영 사퇴하라 제작거부 동참 19 참맛 2014/05/19 3,142
380694 낼 조간 헤드라인요~닭이 흘리는 악어의 눈물 2 기막혀 2014/05/19 900
380693 (닭궁물아웃) 해경 해체??? 2 ** 2014/05/19 534
380692 경기도지사에는 김진표 후보겠네요 19 82쿡인 2014/05/19 2,293
380691 해양경찰청 홈피부터 해체? 박 대통령 “해경 해체” 직후 사라져.. 7 lte 정부.. 2014/05/19 1,514
380690 행정고시가 50% 반토막이 났네요 9 망했네 2014/05/19 5,278
380689 이시국에 전세관련 문의좀 드립니다. 2 .. 2014/05/19 476
380688 죄송) 대형세단 시내 연비가 6.5이면 어떤 건가요? 1 .... 2014/05/19 501
380687 더불어 사는 사회란 - 한홍구 3 잘살자 2014/05/19 800
380686 가쉽) 정몽준 막내아들은 어디에?? 14 ㅇㅇ 2014/05/19 4,468
380685 세월호 대책이 해경 해체?.."김기춘·길환영부터&quo.. 8 샬랄라 2014/05/19 1,098
380684 글로벌 보이스, KBS 기자들 여객선 보도관련 사과 보도 light7.. 2014/05/19 672
380683 박근혜퇴진- 아파트ㄱ 자 중문 117만원이면 적절한가요 2 , 2014/05/19 1,683
380682 82쿡 짜증 글 좀 수상...내용 복사 7 ... 2014/05/19 884
380681 젊은 엄마들 생각도 다 같은건 아니네요 15 헐.. 2014/05/19 2,578
380680 정몽준 ”서울시, 박원순 당선 위해 선거 개입” 항의서한 전달 .. 4 세우실 2014/05/19 1,103
380679 '너를 못 본 지 한 달하고도 3일이 지났구나" 3 잊지말자 2014/05/19 1,092
380678 국민을 강하게 키우는 정부!! 집회팁입니다. 10 강하게 2014/05/19 1,215
380677 김진표 : 남머시기 토론도 합니다. 4 무무 2014/05/19 693
380676 신문고) "기자님, 기자님인지 몰라서 그러는 거죠&qu.. 흐음 2014/05/19 609
380675 세월호 유가족이 몽준이 아들 고소 45 1470만 2014/05/19 8,680
380674 영국인들의 시위모습... 5 슬픔보다분노.. 2014/05/19 2,261
380673 남자닭은 실제 경영에 참여했던 사람이긴한가요? 14 딸랑셋맘 2014/05/19 1,376
380672 대국민 담화관련 노회찬 트윗 11 .... 2014/05/19 3,145
380671 정몽준이 방금 서울시 재난 안전대책 재원조달방법을 민자유치라는데.. 6 허걱...... 2014/05/1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