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치고하야]예전 사진인데 표정 좀 보세요

화나요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4-05-16 10:27:59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6868479&sid1=102&sid2=000&bac...
IP : 223.62.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5.16 10:29 AM (112.149.xxx.75)

    네이버 링크는 사양합니다.

  • 2. 개이버라
    '14.5.16 10:30 AM (223.62.xxx.106)

    죄송합니다..전제군주가 딱 저렇겠죠 저같으면 말리려고손뻗었을것 같아요 그냥 여왕처럼 내려다 보네요 저게 진짜 속마음이라고 생각하니 아침부터 소름이 쫙쫙 뻗네요..

  • 3. 그러게요.
    '14.5.16 10:34 AM (211.114.xxx.142)

    상대방이 무릎꿇고 빌면 달려가 일으키는게 사람의마음일텐데요.아마도 나이가 있다보니 지각능력,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나봅니다.

  • 4. ...
    '14.5.16 10:36 AM (211.114.xxx.142)

    일단 제정신이 아닌상태인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 5. 더누
    '14.5.16 10:38 AM (116.127.xxx.69)

    저렇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간절하게 애원하는 엄마마음을
    냉정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내려다보고 자신이 특별한 신분의 만인이 우러러보는 대통령이라는 것을 체감했겠죠.

  • 6. 더누
    '14.5.16 10:39 AM (116.127.xxx.69)

    다른 대통령들이라면 뛰어내려와서 같이 손잡고 위로했을거같아요.쪼그려앉기라도 하던가.

  • 7. 문재인이 팽목항에 갔을 때
    '14.5.16 11:02 AM (122.128.xxx.69)

    문재인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팔다리를 동동 구르며 하소연을 하다가 기대어 울던 실종학생의 엄마로 짐작되는 분이 생각나네요.
    대통령 앞에서 무릎꿇고 비는 엄마가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라는 존재는 절대적입니다.
    아이를 살려오지는 못하더라도 그런 절대적인 존재가 손을 맞잡고 함께 울어라도 줬다면 유족들의 맺힌 한이 조금은 풀리지 않았을까요?
    하루아침에 멀쩡한 자식을 죄없이 잃어야 했던 부모의 심정을 손톱의 때만큼이라도 생각했더라면 뛰어내려가 같이 울어주지는 못할망정 달래주는 시늉이라도 했어야지요.

  • 8. 왜간거냐?
    '14.5.16 11:33 AM (180.70.xxx.78)

    도대체 왜간거야?

    공감 능력 제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256 구원파 "검찰이 김기춘 실장 관련 현수막 내려달라&qu.. 3 참맛 2014/05/26 1,429
383255 이상호 기자 글 보니... 6 오렌지맨 2014/05/26 2,629
383254 죄송하지만 이 휴대폰조건좀봐주세요... 9 홍이 2014/05/26 1,431
383253 네가티브를 하려면 제 3자의 입을 빌려서 해야하는거지ㅋㅋ 3 그거참 2014/05/26 722
383252 청와대 앞 대학생들 기습시위 전원연행 11 。。 2014/05/26 1,379
383251 알바들 똑똑히 들어라 12 2014/05/26 1,521
383250 남편이 어릴 때 간질을 앓았다는데 24 조언필요해요.. 2014/05/26 8,080
383249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의 서울시 교육감 후보 조희연 추천사 8 캐롯 2014/05/26 2,604
383248 오늘의 나쁜 기사 - 이데일리 2014.05.25 4 동참 2014/05/26 1,293
383247 계단에 새끼고양이가 있는데 어찌 해야 하나요 10 .. 2014/05/26 2,006
383246 아기 tv중독.. tv를 없애야할까요?? 6 죄송 2014/05/26 2,417
383245 고 김지훈 일병 父 "아들 죽게 한 가해자와 방조자 있.. 11 대한민국 엄.. 2014/05/26 10,774
383244 제주시 연동서 25인승 버스 화재 4 .. 2014/05/26 2,077
383243 선거일 현충일이 수금인데 학원 쉬어도 될까요? 일주일 쉬는거라... 2 죄송 2014/05/26 1,059
383242 손에 때 씻을려고 똥물에 손담그지 않죠. 6 애엄마 2014/05/26 1,300
383241 광주시장 단일화는 강운태 현시장으로 결정됐네요 34 .. 2014/05/26 2,575
383240 농약급식은 용납됩니까? 20 .. 2014/05/26 1,458
383239 논문번역 일자리 구하는데요 7 궁금이 2014/05/26 1,767
383238 닛산큐브 모는분 계신가요? 3 car 2014/05/26 1,781
383237 닭도리탕 재료가 김냉에서 살짝 얼은채로 한달 지났다면 6 ........ 2014/05/26 1,143
383236 남편감 고를 때 그 사람 아버지를 보면 된다는데 맞나요? 29 결혼성공 2014/05/26 6,280
383235 대구시장 김부겸 후보 프로필 살펴보기 참맛 2014/05/26 2,234
383234 이정희는 헛소리 하지 말고 경기도 통진당 후보나 사퇴시켜라 1 -- 2014/05/26 1,023
383233 ‘어게인 2012’, 속임은 다시 시작되는가 1 샬랄라 2014/05/26 862
383232 매일매일 늦게 퇴근하는 남편..야식이나 간식으로 뭘 해주는 것이.. 3 ... 2014/05/26 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