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세월호는 사고 1시간 50분 전인 16일 오전 7시쯤 흑산도 주변을 지날 때부터 이미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교신 내용은 물론 세월호가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을 했다는 사실 자체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경은 교신 내용은 물론 세월호가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을 했다는 사실 자체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진도vts와 7시경에 교신한것으로 드러나
의혹이사실로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14-05-16 09:24:38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420081804534
IP : 211.52.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5.16 9:28 AM (223.62.xxx.3)우리는 다 알고 있었는데...
김어준 kfc2. 선장이
'14.5.16 9:45 AM (175.210.xxx.243)살인죄인데 예네들은 어떻게 되는건가....
같은 살인죄? 살인공범죄? 살인방조죄? 포괄적 살인죄?3. 새싹이
'14.5.16 10:00 AM (175.117.xxx.141)그래 그럴줄 알았어....
어휴 열불나네요...4. ........
'14.5.16 10:17 AM (1.251.xxx.248)처음부터 교신기록 숨겼고,
중요한 부분은 아예 제출 안한거 보면 뻔한거 아닌가요.
교신했었다는거.5. 퍼즐
'14.5.16 10:26 AM (222.110.xxx.117)7시경부터 배가 같은 지점에 머물러있었다는 어민의 증언,
7시반경에 배가 기울어서 잠이 깼다던 승객의 증언,
선장을 굳이 해경아파트에서 재웠던 정황이 딱 맞아떨어지는 상황이네요.
무슨 퍼즐 맞추기도 아니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