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매매할때 궁금한게 있어요.

부동산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4-05-15 22:01:43

부동산 가서 집을 사려고 하는데 제가 사려는 쪽이구요.

부동산 가서  집을 봤는데 부동산에서는 그 집이  빚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등기본등본 떼어볼라고 했더니 부동산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제가 집을 사면  빚은 청산 다하고 난 뒤

등기본등본 떼어 준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믿어도 되는건가요?

IP : 122.40.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5 10:09 PM (175.180.xxx.1) - 삭제된댓글

    집값주면 그돈으로 빚갚고 등기등본 떼주겠다는 말 같은데요.
    세상일이 어디 생각대로만 되나요?
    만일 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투명하지 않은게 마음에 걸리는데 그집이 마음에 들면
    계약할때 관계 은행 직원도 나오라고 해서
    앉은자리에서 빚 청산하고 명의 이전하는 방법으로 하자고 해보세요.
    요새 은행에서 이런 업무도 해주니까요.
    이것도 싫다고 하면 뭔가 이상한거죠.
    어차피 요즘이야 사는 사람이 갑이니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세요.

  • 2. .......
    '14.5.15 10:22 PM (175.180.xxx.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상식적으로 등기등본도 못본 상태에서 집값을 준다는게 말이 안되죠.

  • 3. 은행 직원이
    '14.5.15 10:22 PM (14.32.xxx.157)

    저희도 대출이 많은집을 사서, 잔금 치르는날 은행직원이 나와서 잔금을 주는게 아니라 상대은행가서 빚을 갚는 방식으로 했어요.
    물론 저희도 대출을 내야하는 입장이라 은행측에서 그런방식으로 대출을 해주더군요.
    잔금이 빚보다 많아지면 절대 안되요. 그럼 집주인이 돈을 가져와서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
    잔금날짜에 돈을 못 구할수도 있어요.

  • 4. ...
    '14.5.16 4:20 PM (203.229.xxx.62)

    매매 계약할때 빚도 오픈하지 않나요?
    등기부상에 대출 금액이 표시 돼어 있어요.
    은행에 연락하면 전담 사원(대출 관련 계약직 사원)이 나와서 잔금 치룰적에
    대출금 빼고 수표로 만들어 와서 건네 주고 원글님댁에서 그 즉시 전입 신고 하면
    한시간내에 대출이 말소가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304 스타벅스에서 무료음료 당첨 됬어요 7 폴고갱 2014/07/02 1,446
393303 '의혹의 명수' 여권서도 회의론 확산 '제2 문창극' 되나 1 세우실 2014/07/02 889
393302 매실액...고민입니다. 4 초보자 2014/07/02 2,256
393301 등드름 3 뎅굴 2014/07/02 2,197
393300 "임병장, 간부 한사람 지적하며 울부짖어"..모 간부가 주동해 .. 18 조사해라 2014/07/02 14,676
393299 요즘 생선 어떻게 드시나요? 9 삐약삐약 2014/07/02 1,885
393298 세탁기에 락스 4 세탁 2014/07/02 2,203
393297 미친 조원진 저런것도 국개의원입니까 7 세월호 2014/07/02 1,590
393296 '서울우유'... 甲의 횡포 1 기가차 2014/07/02 1,112
393295 치매 걸리면 자식한테 뒤치닥 거리 시킬려고 하는 사람 무서워요 38 기막혀 2014/07/02 6,129
393294 태릉 쪽에 살거나 잘 아시는 분 6 태릉 2014/07/02 2,209
393293 국민tv자동이체 신청했는데 겨우6천명 조금 넘었다네요 1 지금 2014/07/02 1,196
393292 예뻐지는 법 중에서 콜라겐, 피부과 관리 궁금해요 6 열심엄마 2014/07/02 4,275
393291 요즘 뭐해드세요? 10 고민 2014/07/02 2,474
393290 남편 앞에서 실언했네요 100 ᆞᆞ 2014/07/02 21,932
393289 고무재질실내화 빨기와 집안먼지제거팁(허접주의) 4 ^^ 2014/07/02 2,982
393288 (어쩌면19금) 밤이 무서워요 ㅠㅠ 16 // 2014/07/02 6,708
393287 내가 끊은 것들 12 킹콩과곰돌이.. 2014/07/02 3,719
393286 '손해'보는걸 못 견뎌 합니다... 9 40대 중반.. 2014/07/02 4,090
393285 내 다리 내 놔!... 1 갱스브르 2014/07/02 915
393284 해경-BH 녹취록 공개.. “靑으로 빨리 사진 보내달라” 1 세우실 2014/07/02 1,506
393283 요즘은 오렌지 보기가 힘든데.. 계절상관없이 팔지 않았나요? 4 오렌지 2014/07/02 1,602
393282 남편 상간녀가 제가 다니는 직장에 들어왔어요 42 조언부탁드려.. 2014/07/02 21,294
393281 대학생딸 혼자여행가기 9 알나투 2014/07/02 2,709
393280 양복 상의가 워셔블/패커블 이런 것이 있나요? 더운 나라로 가.. 3 남자 출장복.. 2014/07/02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