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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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생중계 - 세월호사고 규탄 대학생 촛불집회 / 도심행진
http://ggomsutapa.tistory.com/1466
1. ...
'14.5.15 7:55 PM (121.138.xxx.42)2. 어디
'14.5.15 7:59 PM (221.149.xxx.18)서울인가요?
3. ..
'14.5.15 8:01 PM (121.138.xxx.42)전국 대학생들 마로니에공원~종각~광화문까지 행진중 입니다
4. ..
'14.5.15 8:03 PM (121.138.xxx.42)지금은 이대 사거리네요
5. ..
'14.5.15 8:03 PM (211.209.xxx.74)보고 있어요. 고맙다 애들아
6. ㅠㅠ
'14.5.15 8:09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보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대학생들의 시위는 정말 순하고 착하네요. 열 맞춰서 행진하고, 경찰이 에스코트해주고...80년대는 정말 눈들에서 살기가 넘칠 정도로 죽기 아니면 살기였는데...ㅡㅡ;;
저 자들은 공권력이라는 미명하에 눈에 보이게, 혹은 안보이게 각종 악랄한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선하게 대응해도 좋을까 싶을 정도에요.ㅠㅠ
지금 상황에서는 80년대 전두환 군사독재정권과 맞짱 떴던 정도의 물리력만이 사태 해결의 유일한 열쇠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7. ㅡㅡ
'14.5.15 8:09 PM (121.138.xxx.3)동생들을 살려내라!
대통령이 책임져라!
저 문구를 보니까 갑자기 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그렇죠..모두 저 아이들의 동생들이죠...8. ㅜㅜ
'14.5.15 8:17 PM (61.254.xxx.53)마이크 들고 외치는 여학생, 울먹거리네요.
한 달이 지났는데도 세월호의 충격이 너무 커요...
저도 주말에 가족들과 집회 나가려구요. 너무 힘들어서 도저히 안 되겠어요.9. 서울
'14.5.15 8:31 PM (183.96.xxx.195)몇명이나 모인건가요? 다행이네요.
10. ....
'14.5.15 8:39 PM (1.240.xxx.68)돈이 아니라 생명으로 생각했더라면..ㅠㅠ..
아이들을 노란 리본으로 묶어두지말고 훨훨 나는 자유로운 노란 나비가 될수있도록 대학생들이 노력하겠답니다.
박근혜가 책임져라! 박근혜가 책임져라!
어찌 아이들이 저렇게 믿음직스러운지 미안하고 눈물이 납니다..ㅠㅠ11. 고등학생들도 같이 했으면
'14.5.15 8:48 PM (1.246.xxx.37)'친구를 살려내라' '누나와 형들을 살려내라'
12. 쓸개코
'14.5.15 9:39 PM (122.36.xxx.111)무사히 마치고 조심히 들어들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