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서 인터뷰한 전성은 전 거창고등학교 교장 겸 교육혁신위원장님의 말씀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6852.html
세월호 참사를 놓고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일갈하고 있는 언론들에게
우리 사회인에게 따끔한 충고와 올바른 연대를 위한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혹시 오늘 이곳에도 올라왔는지는 모르겠어요.
읽다가 너무 좋아서 82지엥 여러분들 모두 필독하시고 알려 달라고 글 올립니다.
그리고 하나 더
우루과이 호세 무히카 대통령의 CNN 인터뷰 내용입니다.
https://www.facebook.com/kim.s.soo.1/posts/696703760388313
우리는 발전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지구에 온 것입니다.
인생은 짧고 바로 눈앞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생명보다 더 귀중한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말이 가장 맘에 와 닿습니다.
우루과이..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