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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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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절여져서 짠 열무배추 살릴수 있을까요?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4-05-14 05:45:31

1시간에서 1시간 30분만 절여야하는데... 자버렸어요.

2시간30분은 절여버린것 같은데...

저거 어떻게 하나요? 오래 절이면 단맛도 빠져나가 맛도 없다는데...

우선 찬물에 담가놧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배추김치처럼 무우를 썰어서 같이 담글수도 없고. 아이고...

IP : 211.114.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
    '14.5.14 5:54 AM (180.66.xxx.197)

    열무 물김치로 만드세요. 생수좀 넉넉히 넣고 밀가루 풀쑤고 사과랑 양파갈아넣고. 휴롬 있으면 거기에 즙만짜서 넣으면 더 좋구요. 새우젓으로 간해서 물김치 담으시면 돼요. 이때 간을 평상시 보다 약하게 하면 중화 되겠죠??

  • 2. ddd
    '14.5.14 6:11 AM (58.226.xxx.92)

    빨리 찬물에서 건져내구요, 절여진 열무의 1/2 정도의 생무를 절이지 말고 양념과 함께 버무리면 딱 알맞은 간이 나옵니다. 김치가 짤 때 생무를 썰어서 켜켜이 두면 삼투압 현상으로 김치에 배인 소금기가 밖으로 빠져 나와서 무에 스며들거든요.

  • 3. ..
    '14.5.14 6:57 AM (121.127.xxx.106)

    많이 절여졌을 경우 맹물에다
    다시 5분내지 10분정도 담갔다가
    물빼고 양념을 하면 됩니다.
    조금 뻣뻣해지지만 양념을 해서
    숙성시키면 맛있답니다..

  • 4. 다시 살리기가
    '14.5.14 7:32 AM (124.49.xxx.81)

    쉽지는 않습니다.
    열무배추를 적절한때에 구해주셨어야죠.ㅠㅠ

  • 5. 너무 많이 틀리셔서ᆢ
    '14.5.14 8:01 AM (118.218.xxx.60)

    죄송하지만요ᆢ

    절이다 (절구다 아님)
    절였다 (절궜다 아님)
    절여지다 (절궈지다 아님)
    담그다(담구다 아님)
    담가지다(담궈지다 아님)
    담가 놓다(담궈놓다 아님)

  • 6. ...
    '14.5.14 8:08 AM (203.234.xxx.137)

    열무를 새벽 세시에 절여서 그래요.

  • 7. 박근헤 아웃
    '14.5.14 8:51 AM (211.215.xxx.166)

    ...님 때문에 로긴 했어요
    님 좀 짱이시네요(옛날 말 써봤어요.이말이 딱이라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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