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태본부의 생태기행 안내. 낙동강, 우포늪, 내성천

독립자금 조회수 : 577
작성일 : 2014-05-13 20:15:04
세월호에 마음 어려워 여행이라도 가고 싶으셔도 미안해서 못가시는 분들께 권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해설가가 있어 해설을 들으며 가는 것과 그냥 보고 오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해설가가 있는 여행 기회여서 소개해봅니다.  

 생태기행 [생명의 강을 찾아서]

일시 : 2014년 6월9일~10일(1박2일)
장소; 낙동강, 우포늪, 내성천
회비 : 10만원 (생태본부 2만원 지원하니 8만원 부담) 
주관 :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생태공동체운동서울본부

생태본부에서는 낙동강 달성보와 우포늪,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모래톱이 살아 있는 내성천(현재 영주댐 공사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에 생태기행을 가려고 합니다. 
2008년 MB정권의 4대강 죽이기 사업으로 인해 우리 나라의 산하가 망가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시공중인 내성천만은 살리길 바라며, 이번에 생태기행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선착순 모집인데요. 5월 30일까지 모집 마감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이현아 간사(010-2934-1734)께 연락하십시오. 
----------------------------------------------------------------------------------------
아~ 내용이 좋은데 관심이 없으신 것 같아 아쉽습니다...

첫날은 대구환경운동연합의 정수근 국장님이 해설하시고
둘째날은 내성천보존위원회와 내성천을 같이 거닐고, 대화나눔 시간도 있답니다. 
식사 포함이고, 숙박은 자연 휴양림에서 한답니다. 
숙박, 식사포함 10만원인데 생태본부에서 2만원 지원하니 8만원만 내시면 된답니다. 
9일 아침 8시에 서초구민회관(양재역)에서 관광버스타고 함께 갔다가 온답니다. 
IP : 112.159.xxx.3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908 Rose Oil 을 선물 받았어요. 3 여름은 더워.. 2014/07/19 1,337
    398907 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노부부와 수다쟁이 1 영화 2014/07/19 1,124
    398906 에어로빅 다니면서 느낀 점 6 ........ 2014/07/19 4,489
    398905 외국여행가서 흰죽 끓여먹을 방법 있을까요?? 17 .. 2014/07/19 2,983
    398904 문과..취직 어렵지 않나요? 6 00 2014/07/19 3,497
    398903 어린 아들이 계속 징징대요.. 놀아달라, 놀아달라, 3 힘들어요 2014/07/19 1,288
    398902 헉~원준희~! 13 .. 2014/07/19 11,889
    398901 감사 빨리쿡 엄마당. 33 .. 2014/07/19 3,673
    398900 코스트코에서 보네이도 샀어요 9 랄랄라 2014/07/19 3,980
    398899 읽을만한 책 추천좀 해주세요~~ 6 맘~ 2014/07/19 1,797
    398898 신분의 벽을 뛰어넘은 사랑 – 바보 온달을 장군으로 만든 평강공.. 1 스윗길 2014/07/19 1,594
    398897 액자인데요.마치 사진 찍어놓은듯..매끈한 .. 4 액자 2014/07/19 1,365
    398896 단백질 과다 섭취하면 5 알러지반응 2014/07/19 3,849
    398895 7월 19일, 지금 현재 서울 상황. 3 ... 2014/07/19 1,984
    398894 크록스 밑창 수선해보신 분 계세요? 6 . . . .. 2014/07/19 7,714
    398893 에어컨 사용 팁... 9 핳핳 2014/07/19 4,439
    398892 10살짜리 여자애들은 어떤걸 좋아 할까요 3 ㅇㅇ 2014/07/19 1,149
    398891 베풀기 좋아하시는 분들 베푼만큼 받으시나요? 22 궁금 2014/07/19 4,833
    398890 저는 치약 엄청 조금 짜요 14 반지 2014/07/19 4,271
    398889 이자를 내리면 2 은행원께 ~.. 2014/07/19 1,359
    398888 가사도우미 페이가 쎈건.. 일의 강도때문인가요? 16 도우미 2014/07/19 4,193
    398887 기본적인 밥상머리 예절 13 아들만셋 2014/07/19 4,447
    398886 매력없는지 주변에 사람도없고 무관심의대상 6 외로움 2014/07/19 3,121
    398885 방금 남편의 폭력..대처방법요.. 67 가정폭력 2014/07/19 11,089
    398884 15금) 너무 섹시했던 첫남친 40 회상 2014/07/19 2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