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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벨 투입이 수색현장 방해했다는 한겨레 신문 기자 서영지~

분노 조회수 : 4,641
작성일 : 2014-05-13 15:21:48
한겨레 기자 서영지가 쓴글 입니다!

"다이빙벨은 정작 작업 과정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달 30일 수중 수색에 
들어간 다이빙벨은, 단 1구의 주검도 수습하지 못한 채 2시간여 만에 물 위로 건져올려졌다. 
거센 조류에 떠밀려 흔들린데다 공기를 공급하는 선 등이 꼬였기 때문이다. 
다이빙벨은 결국 빈손으로 철수하고 말았다. 이 대표는 "진심으로 가족들에게 죄송하다"면서도 "저한테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도 그렇고, 뭘 입증하고 입증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라고 말했다.

다이빙벨 투입 논란이 지속된 여러 날 동안 수색에 모였어야 할 현장의 노력들이 
엉뚱한 곳에 허비됐다. 실종자 가족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왔다. 
서영지 기자yj@hani.co.kr"


잠수함 충돌? 손가락 골절 시신 발견?'세월호 6가지 루머'와 팩트 확인


진짜 살의를 느낀다. 서영지~~~~~~~~

IP : 61.106.xxx.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
    '14.5.13 3:24 PM (14.50.xxx.2)

    어차피 기사는 편집국장 손을 거쳐 게시 허가를 받잖아요. 결국 한겨래 편집부에서도 같은 생각을 한다는 거죠.

    아니면 한겨레 신문도 어용에, 기레기 인가요?

  • 2. 미쳤나
    '14.5.13 3:27 PM (61.106.xxx.33)

    편집국을 거쳤더라도 기자가 쓴 근본적 구조를 바꿀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 3. 한겨레
    '14.5.13 3:29 PM (211.216.xxx.108)

    대표번호 말고 직통전번 아시는 분??

  • 4. 토요일
    '14.5.13 3:35 PM (223.33.xxx.21)

    대인언론외에는 믿을수없 습니다.
    서영지는 현지에 가지않고 받아쓰기 했던지
    취재능력이 떨어지던지 아니면 데스크가 원하는대로 썼던지..부족한 기자네요.
    메모해두고 다음 기사부턴 관심가지고 봐야겄습니다.

  • 5. ㅇㅇ
    '14.5.13 3:36 PM (61.254.xxx.206)

    데스크의 오더가 있었어도 저런 글을 쓴다는건, 기사 작성자의 마인드가 저렇다는거.
    집안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
    저런 생각하는 애들 보면, 가정의 사고방식이 저렇더라구요.

  • 6. 참맛
    '14.5.13 3:38 PM (59.25.xxx.129)

    이런게 기레기죠!

    삼진 아웃이 아니라 걍 원펀치 아웃!

  • 7. 점둘
    '14.5.13 3:38 PM (218.55.xxx.75)

    전번 추가요
    02-710-0111

    82분 댓글에 기자 통화했는데
    현장에 있었다고 했다네요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죠?
    이건 ㅇㅋ 사인준 윗선도 문제있는거 맞죠?
    아휴~ 저 한겨레17년 독자인데
    참여정부, 노통서거때도 다 참아줬는데
    이번엔 진짜 절독욕구 올라오네요
    차라리 대안언론 후원할까봐요

  • 8. Ocean
    '14.5.13 3:41 PM (14.50.xxx.2)

    한겨레도 이제 못믿겠다. 기레기다 그러는 건가요..

    좀 자중들 하세요.

  • 9. 거기
    '14.5.13 3:41 PM (175.223.xxx.103)

    한겨레 성한용 보면 알만하죠.

  • 10. 노무현서거 장난질 후에
    '14.5.13 3:44 PM (61.106.xxx.33)

    관심을 끊었는데...
    잠시 잊고 있었어요 ㅠ
    역시 중요한 순간에 한방 터트리는군요!
    대안언론에 후원하는게 그나마 홧병 안나게 할 것 같습니다.

  • 11. ...
    '14.5.13 3:45 PM (106.245.xxx.131)

    한겨레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나 보네요.

  • 12. ...
    '14.5.13 3:50 PM (182.212.xxx.78)

    한겨레...왜이러나요~
    우리에겐 진짜 대안언론 뿐인가요...;;;

  • 13.
    '14.5.13 3:50 PM (221.139.xxx.10)

    몰라도 취재는 발로 뛰면서 해야 하는 것일 텐데
    신뢰감 떨어지네요.

  • 14. 어렵다는
    '14.5.13 3:50 PM (203.247.xxx.20)

    전화받고 이코노미인사이트 1년 정기구독 신청했는데, 배신감 느껴지네요.
    메인 기사는 이렇지 않은 거 같은데, 대체 이 기사는 뭔가요.

  • 15. 거기아님
    '14.5.13 3:55 PM (110.70.xxx.98)

    0678은 사진부였어요

  • 16. 최고
    '14.5.13 3:57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루머들에 대힌 진실을 알려주는것처럼 다른 사안에 끼워넣어서 다이빙벨의 진실을 왜곡하는 최고 기레기같은 기사입니다.

  • 17. 홍홍홍
    '14.5.13 3:58 PM (59.13.xxx.129)

    저도 정기구독하다 이런거에 정떨어져서 뚝 끊었어요 대안언론 후원이 답입니다

  • 18. ㅇㅇ
    '14.5.13 4:03 PM (61.254.xxx.206)

    한겨레 이상해진지 몇년 됐어요

  • 19. 이 참에
    '14.5.13 4:39 PM (175.115.xxx.36)

    끊어야겠네요

  • 20. 언론이 권력
    '14.5.13 4:48 PM (59.7.xxx.179)

    언론이 권력질 하는 순간 언론이 아님.^^

  • 21. 언론을 길들이는건
    '14.5.13 5:01 PM (121.152.xxx.208)

    편집권력이 아닙니다.

    결국은 독자이지요.

    독자의 힘을 보여주면 됩니다.

  • 22. 창간주주이지만
    '14.5.13 5:44 PM (121.145.xxx.180)

    끊은지 오래 입니다.

    창간때의 그 기쁨과 이후 몇년간 보여준 모습으로
    그것으로 됐다. 생각했어요.

    사랑도 변하고
    사람도 변하죠.

    변화를 인정하고 버릴 건 버려야죠.

  • 23. 한겨레 사회부
    '14.5.13 6:54 PM (112.159.xxx.3)

    02-710-0375 한겨레 사회부입니다.
    서영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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