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동꾼으로 몰렸던 어머니 아직도 진도 체육관에 ㅠ
이어 자신의 조카가 에 실종자가족이 맞다고 제보한 것에 대해 "조카가 연락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내게 중요한 것은 일단 딸을 찾는 문제"라고 "하루라도 빨리 내 딸은 품에 안고 싶다"고 전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571
권은희 ㄴㅃㄴ !!!
1. 권은희
'14.5.12 11:15 PM (222.237.xxx.231)ㄴ ㅃ ㄴ 2222222222
2. 아가야
'14.5.12 11:16 PM (59.0.xxx.42)어서 엄마한테 와야지.엄마가 기다리시잖아.
3. 어서
'14.5.12 11:18 PM (211.238.xxx.132)돌아오렴 ㅜㅜ. 이리 슬픈 나라. ㅜㅜ
4. 아가야...
'14.5.12 11:18 PM (119.70.xxx.185)어여...엄마께 가야지....엄마 너무 아프시잖아.....미안해미안해아가야.....................
5. ...
'14.5.12 11:29 PM (182.229.xxx.177)이제 그만 엄마 찾아와..
6. ..
'14.5.12 11:32 PM (112.187.xxx.66)하루라도 빨리 내 딸을 품에 안고 싶다 ㅠㅠㅠ
해경!!
단 한명이라도 못돌아올 때에는 각오하시는게 좋을겁니다..
가족들이 사고초기부터 유실방지를 위해 그물 쳐달라고 몇번을 애기했는데도 묵살했었지요?
처음엔 주변에서 당신들 욕할 때
안구하고 싶어서 그랬겠느냐, 어쩔 수 없었겠지 하고
당신들 감싸줬어요.
근데 지금은 당신들도 그 선원들만큼 분노합니다.
이유는 본인들이 더 잘 아실테고.
반드시 마지막 한명까지 꼭 데려와야 합니다.
어머니~ 꼭 따님 품어보시길 저도 간절히 기도드릴께요.7. 아가야
'14.5.12 11:38 PM (112.154.xxx.188)억울한거 아니깐 이젠 엄마한테 와........
미안해 미안해8. ...
'14.5.12 11:38 PM (110.15.xxx.54)어서 아이 돌아오길 기도할께요
9. 진28
'14.5.12 11:56 PM (223.33.xxx.46)아가야 세상이너를잊어가는거같아서
아줌마가참말가슴이아린다
너무미안해서귀한생명들이아까워서
내가정줄꼭잡고끝까지지켜보마
너희들다돌아오고진실이밝혀지면
노란리본풀고너희들에게편히가라
그때인사할께 조금만기다려
참말 할 말이없구나10. ㅡㅡ
'14.5.12 11:59 PM (110.11.xxx.32)그들이 말하는 '순수'유가족을 선동꾼이라
칭한 사람들 처벌하겠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바로 그런사람들 ㅠ11. ..ㅠㅠ...
'14.5.13 12:16 AM (1.240.xxx.68)착한 아가야..어서와야지.. 엄마가 너무 힘드시다..
미안해..ㅠ,ㅠ;12. 자끄라깡
'14.5.13 12:51 AM (220.72.xxx.42)가슴아파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부디 ......13. 녹색
'14.5.13 1:01 AM (182.218.xxx.67)저. 오늘. 잠도. 못자겠네요. 어떻게. 이래요
14. phua
'14.5.13 10:33 AM (222.233.xxx.40)애야..
너도 힘 들었지?
조금만 더 힘 내 주렴..
에미 애간장이 다 녹아서
껍데기만 남았단다.. ㅠㅠㅠ15. .....
'14.5.13 1:58 PM (116.38.xxx.201)아가야..엄마가 기다려..어서오렴..
이 아줌마가 기도할게...어서 오렴...
어서 엄마품으로 돌아오렴....ㅠㅠㅠㅠ16. 아가들아
'14.5.15 1:50 PM (59.0.xxx.42)이리도 이쁜 아가들아, 엄마한테 어서 와야지.이쁜애기 어서 엄마랑 안아봐야지.
미안해서 미안해서 어떡해 우리 이쁘고 착한 애기들..ㅠㅠㅠㅠ
미안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5930 | 해외입니다. 집 구할려는데 방갈로는 많이 추운가요? 2 | 방갈로 | 2014/08/11 | 1,382 |
405929 | 디스포져 써야 겠다고 했더니 13 | 어이가 없네.. | 2014/08/11 | 3,478 |
405928 | 안검하수 눈매교정 잘하는곳.. 1 | Fate | 2014/08/11 | 2,704 |
405927 | 이 글을 봐주세요. 유민 아빠의 사랑... 이 사람 살려주세요... 17 | 닥시러 | 2014/08/11 | 3,346 |
405926 | 남미쪽에선 그냥 젊은여성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도 하더라구요^^ 10 | 자리양보 | 2014/08/11 | 3,002 |
405925 | 남자지갑좀 추천해주세요 | .... | 2014/08/11 | 736 |
405924 | 조용남은 원래 이런인간인가요? 5 | ........ | 2014/08/11 | 3,485 |
405923 | 비오는날 차귀도 배낚시 별로인가요? 4 | 비가내리네요.. | 2014/08/11 | 2,786 |
405922 | '국어b형' 글에서 언어영역 여쭤보셨던 분들께~ 저번에 못다한 .. 29 | 저 국어강사.. | 2014/08/11 | 2,968 |
405921 | 신부 친정이 호프집한다면 어떠세요? 19 | 드는생각 | 2014/08/11 | 6,252 |
405920 | 가정용 커피머신 뭐 쓰세요? 1 | 아이스라떼 | 2014/08/11 | 1,512 |
405919 | 한동안 없던 모기가 나타났어요 1 | 왜 물어 !.. | 2014/08/11 | 982 |
405918 | 예식 아침부터 짜증났던 지인 8 | 음,, | 2014/08/11 | 2,996 |
405917 | 기가 막힌 돼지꿈을 3 | 이럴 땐 | 2014/08/11 | 1,328 |
405916 | 80~90년대 순정만화에요 너무 간절히 찾고 싶어요 3 | 짱아 | 2014/08/11 | 1,872 |
405915 | 사라진 7시간 후의 모습.....헐~ 56 | 닥시러 | 2014/08/11 | 27,809 |
405914 | 만수르 돈이건 억수르 돈이건 1 | ㅇㅇ | 2014/08/11 | 1,616 |
405913 | 친한 친구가 날 올케 삼고 싶어 한다면... 6 | 친구 | 2014/08/11 | 2,877 |
405912 | 맞선 후 마음에 안든다는 표현 7 | huhahu.. | 2014/08/11 | 4,011 |
405911 | 명량 영화음악도 웅장하니 좋아요 2 | 이순신 만세.. | 2014/08/11 | 987 |
405910 | 김나운 김치 맛 어떤가요? | 다떨어져쓰 | 2014/08/11 | 1,964 |
405909 | 채소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건가요? 4 | 채소 | 2014/08/11 | 1,628 |
405908 | 괴외비요.. 7 | 나는나지 | 2014/08/11 | 1,403 |
405907 | 여러분은 묘비명에 뭐라고 쓰면 좋겠어요? 21 | ㅇ ㅇ | 2014/08/11 | 2,581 |
405906 | 명량.. 감동이네요. 5 | 후손도 안잊.. | 2014/08/11 | 1,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