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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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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수신료 한전에전화했어요..

소심이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4-05-12 16:37:32

엄청 소심한 일인입니다...

용기내서 오늘 kbs 수신료 취소했어요...

한전에 전화하니까 순순히 해주던데요..

그리요 kbs 직원이 나와본다는 말은 하더라구요...

 

저의 작은 참여입니다...

IP : 119.196.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2 4:41 PM (119.192.xxx.232)

    감사........

  • 2. 참맛
    '14.5.12 4:41 PM (59.25.xxx.129)

    막상 할려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수고들하셨습니다!

  • 3. TV 수신료를
    '14.5.12 4:53 PM (121.132.xxx.54)

    전기요금과 TV수신료를 함께 징수하는 것은
    도대체 어떤 법률적인 근거가 있는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근거 법율이 없는듯 한데요.

  • 4. ㅁㅇ
    '14.5.12 5:01 PM (115.161.xxx.118)

    직원이 미치지 않고서야..그많은 집을 어떻게 다녀요..한전에 전화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닌거 같네요. 한국전력공사잖아요.

  • 5. 그린 티
    '14.5.12 5:06 PM (220.118.xxx.199)

    전 한 5년 전에 TV없애고 수신료도 안냈는데, 지난 주에 아파트 관리소에서 공문이 등기로 왔더군요. 주방용TV와 케이블을 철거해야 수신료 안낼수 있다고.. 오늘 전화해서 다 철거하라고 했어요.전 뉴스타파,고발뉴스 정기 후원해도 케베스에 수신료 절대로 못내요.

  • 6. 저도
    '14.5.12 5:22 PM (112.150.xxx.130)

    오늘 병원가려고 휴가 낸 김에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수신료 빼달라고 했더니, 집에 사람있냐고 물어보네요. 밖이라고 했더니 몇 시에 들어오냐고해서 9시 온다고 했더니 그시간에 확인하러 온다고 합니다. 티비는 창고에 넣어 놨는데 거기도 열어볼까요? 짜증 지대로네요...

  • 7. 그린 티
    '14.5.12 5:38 PM (220.118.xxx.199)

    저도님, 제가 받은 공문에 보니까 기존 TV폐기물 처리 영수증 있어야 한다고.. 발악을 하네요. 케베스 ㅅ ㄲ ㄷ

  • 8. 저도
    '14.5.12 5:51 PM (223.62.xxx.121)

    관리사무소 얘기듣고 당황했는데, 그린 티님 폐기 안하고 누구 줄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창고에 있는 거 보면 이사올 때부터 안봤다고 하면 될까요? 나쁜 *들 짜증나네요

  • 9. 무슨
    '14.5.12 6:22 PM (211.36.xxx.97)

    권리로 남의 벽장까지 열어봐요?
    걱정 뚝!
    지금까지 낸 돈도 반환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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