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수영 작가의 '난 모름' 시리즈

트윗펌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4-05-12 09:28:05
https://twitter.com/seosoo00


<난 모름 시리즈>

 
대통령 : 패션이랑 외국 여행 밖에 모름 
청와대 : 대통령 의견 모름 
세모 : 돈 밖에 모름 
선장 : 탈출 밖에 모름 
해경 : 언딘 밖에 모름 
언딘 : 인양 밖에 모름 
박근혜할머니 : 대통령인 줄 모름 
국민 : 이게 정부인 줄 모름




<대한민국에서 언론으로 사는 법>

 "주인이 나오면, 뽀샤시 뽀또샵" 
"주인이 말하면, 빨리 받아 쓰기" 
"주인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말하기" 
"주인이 맞다면, 방송부터 하고 보기" 
"주인이 구리면, 연출로 포장하기" 
"주인이 쫄리면, 무조건 편집하기"




<대한민국 역사 속의 2014년> 

청와대 : 대한민국 대표 조작단 사무실 
국회 : 꼬붕 반, 세금 먹는 벌레 반 
방송3사 : 청와대 앵무새 
세월호 : 규제개혁의 끝장
 선장 : 비정규직의 탈출 
구원파 : 타락한 기독교의 막장 
언딘 : 민영화 된 119



하라니깐 제발.. 시리즈


구조를 하라니깐 구경을 하고 
지휘를 하라니깐 지랄을 하고 
보도를 하라니깐 오보를 하고 
조사를 하라니깐 조작을 하고 
조문을 하라니깐 연출을 하고 
대책이 뭐냐니깐 모금을 하고 
책임을 지라니깐 남탓을 하니 
하지를 않으려면 
하야를 하라.


IP : 222.233.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2 9:28 AM (220.70.xxx.114)

    지인분 딸이 고1 ...........선생님때문에 학교가기 싫다고 ,

    수학, 국어 선생님이 수업시작하기전에 아이들한테 세월호사고는 선박회사는 잘못이 없다고

    다 정부탓이라고,,,,,,,세뇌시킨다네요

    좌파성향이 강한분이라서 평소에도 야당성향 노골적으로 들어내는 두분이고,

    그분딸님 하는말이,, 선생님성향은 존중하는데,,왜 아직 자기정체성이 혼란스런 아이들한테 선동하는지

    너무 싫다고 한답니다

    자기확신이 강한건 부러운데 강요할때마다 교실술렁이고 아이들 감정자극하는 그 분들이 넘 싫어서

    엄마한테 학교에 전화해서 항의하란말 듣고 망설이다 교감한테 항의했고,

    항의한 다음날 아침에

    그 수학선생님 수업시간에 들어와서 한신는말씀이,,,,난 누가 엄마시켜 전화했는지 다 알것갔다고

    그 딸님 완전 멍때렸다고,

    그 따님 말이 그 두선생님 의도 다 들켜서

    눈에 띄게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뭐가 옳고 그른지 알고 선동 안당한다는 ,,

    그분들 수업 끝나면 아이들이 선동 안당할것 같은 아이들 주변에 모여 저 선생님들 말이 맞냐고 묻는다는데

  • 2. 너 220
    '14.5.12 9:30 AM (218.38.xxx.9)

    똑같은 글 또 달지 말고 성의를 좀 보여!
    머리가 나쁜지 원..

  • 3. 요기도
    '14.5.12 9:31 AM (220.70.xxx.114)

    어제 서울집회때 구원파도 동원됐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럼 그말도 결국 사실이네요

    광우병촛불집회때 유병언이 유모차부대 전면배치 지시했단말도

    세월호참사에 희생된 학생 사촌형이 ,,,,세월호유가족 비극을 이용하지 말라고 반대집회 현장영상이

    tv에 나왔는데됴,,,프라치라고 선동하는 좌파시민단체들이

  • 4. ...
    '14.5.12 9:35 AM (39.118.xxx.107)

    그 선생님, 훌륭한 선생님 맞네요!
    그런 선생님 만난걸 영광으로 아세요!
    새누리스럽게 여학생 성추행하는 교사들도 있는데...

  • 5. 진실
    '14.5.12 9:37 AM (114.205.xxx.213)

    이 뭔지 논리적으로 뭐가 그른지 부모도 모르시니 ...
    같은 나이인 애들이 전쟁도 아닌데 참혹하게 죽었소
    그 지인이라는분.. 나 무식해요 광고하네요
    뭐 눈에 띄게 공부잘하는 애들은 선동을 안당해?
    고1이면 알거 다알겠구만
    이렇게 유치한 글 쓰고싶나요?

  • 6. 서수영 작가님
    '14.5.12 9:37 AM (121.138.xxx.102)

    대단... 각 시리즈가 작금의 상황에 딱!
    근데..이거원.. 하나도 반갑지 않은 내용이니... 이 나라꼴이 한심.......

  • 7.
    '14.5.12 9:38 AM (114.205.xxx.213)

    대꾸하고 보니 낯익은 아이피...

  • 8. 220.70.xxx.114
    '14.5.12 11:36 AM (218.234.xxx.109)

    220.70.xxx.114 하루종일 pc에 붙어 살면서 지인은 또 언제 만나냐?
    히키코모리 주제에 친구 있는 코스프레 하고 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403 [카더라 예언] 내일 아침 옷닭 담화내용 7 우리는 2014/05/18 1,729
380402 아래 '운영자님, 여기가...' - 댓글은 여기에 32 82가 무섭.. 2014/05/18 1,583
380401 거제도 잘아시는 분 6 리마 2014/05/18 2,203
380400 유가족 면담, 기사 사진 제공이 청와대네요 7 ... 2014/05/18 2,076
380399 서울경찰청 전화 - 전화라도 많이 해주세요. 26 데이 2014/05/18 2,402
380398 요즘 태양의 빛이 안보이네요 10 뜬금없지요 2014/05/18 1,349
380397 박근혜퇴진- 책장종류 많은 원목가구 브랜드좀 4 알려주세요 2014/05/18 1,449
380396 (그네아웃)점뺐는데 곪은것같아요 2 점뺀녀 2014/05/18 1,085
380395 왜 김기춘 실장을 겨냥 하는가 구원파는 2014/05/18 3,707
380394 째 라는 정확한 의미를 알려주세여... 8 rachel.. 2014/05/18 857
380393 서울경찰청으로 전화해주세요.-어제 연행되신 분들 아무도 석방되지.. 7 데이 2014/05/18 1,364
380392 자기주도학습 프로가 있었던 거 같은데요 어디 2014/05/18 714
380391 노원서로도 전화부탁드려요. 11 해바라기 2014/05/18 1,216
380390 조만간 이루어지길 3 소원 2014/05/18 626
380389 내일 담화문발표후 uae로 떠남 27 떠난다 2014/05/18 7,348
380388 박통 명동성당 세월호추모미사 지금참석 26 2014/05/18 3,728
380387 집회의 자유 명시 - 헌법 ... 2014/05/18 474
380386 남이 아플 때 바라보지 않으면....곧 내일이 될수도 있단 교훈.. 6 산교훈 2014/05/18 1,160
380385 [조작의 실체] 음란영상 처형설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 건재 .. 10 우리는 2014/05/18 3,336
380384 회원님들, 일상 글에 꼭 (그네추방) 머릿말 붙여주세요. 20 사진 2014/05/18 1,537
380383 종로경찰서 전화 - 어제 연행되신 분들 석방건 8 데이 2014/05/18 1,665
380382 강제연행되신분들 풀려나셨나요..? - 관련 법률 함께 올림.. 2 ... 2014/05/18 755
380381 우리동네 홈플도.,즐겨라 대한민국 6 ㅡㅡ 2014/05/18 1,466
380380 가만히 대기하라고 안내방송한 승무원 강모씨 9 ... 2014/05/18 8,157
380379 알바 175.223.xxx.227 밥먹다 나가버린 엄마의 분노 7 그림 2014/05/18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