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과적 질환으로도 몸에 두드러기 같은게 날 수 있나요?

두드러기 조회수 : 2,742
작성일 : 2014-05-12 08:13:42

남편 몸에 두드러기 같은 발진이

일주일 넘게 안낫고 있네요..

독한 피부과 약으로도 안낫는 거 보면

몸의 다른 부분의 이상으로 그런건지..

무슨 알레르기 때문인지..

피부과에서도 원인을 모르는 알레르기 증상이면

내과적 원인이 있는건지..

가려움증 때문에 괴로워 하고 있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지요... 

IP : 218.38.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5.12 8:17 AM (211.237.xxx.35)

    일단 피부과 진료와 약으로도 일주일 정도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다른 과 진료, 당연히 받아봐야합니다.
    두드러기는 어떤 질병이나 알러지에 대한 증상이지 그 자체가 병은 아니거든요.
    내과 진료받아보세요.

  • 2. ㅇㅇ
    '14.5.12 8:26 AM (121.138.xxx.102)

    피부과에서도 원인을 못 찾았으면 내과로 가보셔야죠..
    가려움때문에 많이 괴로울텐데, 어서 내과로 가보세요.
    저는 한 20년 전에 감기 몸살약 먹고 갑자기 두드러기가 온몸에 나서 놀란적이 있었는데,
    병원에 가니 무슨 피린계열의 약때문이라고 해서 수액맞고 했더니 가라앉긴 했었어요.
    그뒤로 감기몸살약은 무서워서 못 먹어요.지금까지도..
    저와는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피부과 다녔는데도 차도가 없는걸보면
    단순히 피부 트러블의 문제가 아닌것 같으니 내과에 가셔서 진료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남편분 어서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 3. ..
    '14.5.12 8:28 AM (114.206.xxx.179) - 삭제된댓글

    저 같은 경우엔 신장염이 심해 두드러기 증상이 있었어요
    독소 배출이 안되서. ..
    첨에 피부과 약 먹으면 이상하게 며칠 낫곤 했었어요

  • 4. &&
    '14.5.12 8:29 AM (115.140.xxx.74)

    당연하죠.
    식중독일때 온몸에 두드러기나잖아요.

  • 5. 알러지 때문이라면
    '14.5.12 9:56 AM (121.186.xxx.147)

    두드러기 우습게보면 안돼요
    전 알러지때문에 일어나는 두드러기라서 못먹는 음식이 많은데
    이게 반응이 없다가 새로 생기는 음식도 많아서
    아차하면 두드러기 일어요
    이게 심할땐 목안도 같이 부어올라올때도 있어 위험합니다
    내과 가시면 알러지약 처방해줘요
    상비약처럼 두고 일어날때마다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124 김호월... 관심종자 한명 추가요... 4 지랄도 병이.. 2014/05/12 1,624
379123 늦은 밤, 부산지방엔 밤비가 하염없이 주룩 주룩~~~ㅠㅠ 7 oops 2014/05/12 1,783
379122 펌. 검은티 행동 티셔츠 판매 안내 2 검은 악마 2014/05/12 2,537
379121 이정렬, 선거무효소송 재판 않는 대법원 탄핵해야 9 전 판사 2014/05/12 1,652
379120 뉴욕타임즈 ' 세월호 대참사' 전면광고 나왔어요 16 세월호 2014/05/12 7,584
379119 빕스 50프로... 8 빕스 2014/05/12 4,653
379118 세월호 웃픈 용어사전.txt 4 참맛 2014/05/12 1,811
379117 이것이 해피아만의 문제일까요? 1 박증패망 2014/05/12 901
379116 이번엔 정몽준, 부인에게 지역구 공천하겠다 발언 논란... 20 ... 2014/05/12 5,762
379115 [편지] 엄마가 지옥갈께 딸은 천국에 가 16 엄마의 마음.. 2014/05/12 4,556
379114 투표를 통한 심판 가능할까요?ㅜㅜ 33 지나 2014/05/12 2,335
379113 현명하게 수비 줄이기란.. 1 소금방정 2014/05/12 1,219
379112 이제는 스스로가 팩트체커가 되어야 되겠군요. 3 .... 2014/05/11 1,254
379111 북미거주하시는 엄마들께 아이교육 질문드립니다.. 14 nonema.. 2014/05/11 2,364
379110 잊혀지지말아야할텐데..., 9 두리번 2014/05/11 1,007
379109 [단독]검찰 “해경, 진입했으면 다 살릴 수 있었다” 7 지오2 2014/05/11 2,402
379108 노트북좀 봐주세요 5 컴맹 2014/05/11 1,171
379107 여자분들 평균 몇세까지 일할까요? 5 살찐다 2014/05/11 2,652
379106 박효신의 이노래 들어보셨나요? 세월호 희생자 아이들 생각이 나네.. 3 슬픈 나라 2014/05/11 2,457
379105 지금 상황에 딱 맞는 말 4 ... 2014/05/11 1,761
379104 내일 10년만에 출근이에요,, 12 .. 2014/05/11 3,103
379103 NY times 광고 사진 줌인줌아웃에 올렸습니다 (냉무) 17 어이구 2014/05/11 3,116
379102 김호월, 5/12 경향신문 만평에 등장했네요 13 미개하다는 .. 2014/05/11 3,863
379101 v for vendetta 7 .. 2014/05/11 1,911
379100 미개하다 라는 표현은 주로 어디에 쓰였을까? 6 ... 2014/05/11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