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고라 펌]이런 인간이 작금의 대통령입니다

6/4부터 조회수 : 5,812
작성일 : 2014-05-11 22:16:25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

IP : 14.34.xxx.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이트
    '14.5.11 10:26 PM (203.149.xxx.89)

    당시 절대 권력자의 딸로서 정말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할 것없이 세상물정 모르는 공주처럼 살았겠네요

  • 2. ㅇㄱ이
    '14.5.11 10:32 PM (211.207.xxx.143)

    아니무니다

  • 3. ...
    '14.5.11 10:37 PM (58.226.xxx.219)

    저도 폐쇄적이고
    우울한 기질이 심한데........ㅠㅠ

  • 4. 젤소미나
    '14.5.11 10:47 PM (121.150.xxx.159)

    히틀러는 화가로 살았으면 좋았을 기질이었죠
    그러나 그가 한국가의 리더가 되는 순간 전세계적 재앙이되었고
    거기에 이르기까지 그가 독일의 리더가 되는것은 그나라의 선택이 있었죠
    작금은 대의민주주의 시스템자체가 과연 바람직한가 하는 회의적인 생각도 가져보지만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은 선거뿐이지 않을까합니다
    차악을 선택을 해야만하는 지금의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고
    시민모두가 국민모두가 감시자 파수꾼이 되어 우리사회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 5. ㅜㅜ
    '14.5.11 10:49 PM (221.138.xxx.152)

    앞으로 어찌 살아갈지 걱정됩니다..

  • 6. ...
    '14.5.11 10:49 PM (121.138.xxx.42)

    님들 이런 배경(?) 을 가진 사람은 뭘 해야 할까요 ???

  • 7. ..
    '14.5.11 10:50 PM (117.111.xxx.60)

    박통 2세가 왜 아무 것도 한 게 없다고 하세요.
    최태민과의 오랜 관계도 있었고
    박정희 조카 사위인 김종필은 심지어 애도 있다고 발설했구만
    정두언이 그랬다죠? 알면 일주일을 밥 못 먹을 정도로 한 게?? 많다고 ㅡㅡ

  • 8. 우유좋아
    '14.5.11 11:00 PM (119.64.xxx.114)

    아........ 깝깝해.

  • 9. 오류
    '14.5.11 11:18 PM (175.197.xxx.69)

    독일 메르켈 총리도 육아는 안 했음.

    그러니 자녀 안 키워보면 정책을 제대로 못 펼 거라는 편견은 버려야해요.

    남자들은 뭐, 특히 10-20년 시절에는 아이 키우는 양육에 참여 안 하는 게 보편적이었는데..
    그런 남자들에게 자녀 양육을 정치하는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던가요? 이런 관점에서는 엄연한 남여 차별이기도 하고.

  • 10. ..
    '14.5.11 11:20 PM (117.111.xxx.60)

    성장 환경을 이기는 방법은 좋은 멘토를 만나는 건데..
    박통 2세에게 그런 행운은 없나 봐요.

  • 11. ..
    '14.5.11 11:24 PM (117.111.xxx.60)

    안 해본 게 다라서 믿을 수가 없다는 건 처음에 김어준이 한 말이었던 것 같은데.. 아님 말구요..
    박통 2세를 판단할 때 성편견이 작용하는 건 분명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게, 그녀는 일반인의 지능이 아니예요.
    아무리 기행에 그럴싸한 이유를 갖다 대도
    그녀가 경계성 지능인데 우리가 비난해서 바꿀 수 있는게 있을까 싶어요. ㅠㅠ 그 자리에 있는 한 우리는 그녀의 기행을 바꿀 수가 없어요.

  • 12. ㅇㅇ
    '14.5.11 11:48 PM (65.25.xxx.11)

    중세시대의 공주들보다 더 폐쇄적으로 성장했군요. 주변에 지적인 대화를 나눌 사람도 없이 옆에서 시중 드는 사람들이랑 단편적인 명령조의 대화만 하고 살았으니 통장도 못해먹을 언변에 머리는 텅텅.

    그네가 존경한다는 엘리자베스 1세는 어릴 때부터 당시 최고의 진보적인 학자들이랑 그리스/로마 정치 철학을 치열하게 토론하면서 성장했죠.

  • 13. 그런데 뽑은게 국민이라니
    '14.5.12 7:43 AM (1.246.xxx.37)

    이노릇이 기막힐 노릇이죠.
    송도순 박정희 동상과 악수하면서 좋아서, 진짜 웃기는 국민나라입니다.

  • 14. 이야...
    '14.5.12 8:15 AM (218.234.xxx.109)

    1980년부터 월급 1천만원이었대요.. 대다하다.. 나 90년에 첫 입사할 때 월급 53만원, 꽤 많이 받는 축이었는데..
    그때는 대기업보다 알짜 중소기업이 더 월급 실하게 줄 때였음(대기업과 중소기업 차이가 이렇게 안 컸음).
    - 주변에 나보다 많이 받는 친구 없었음 : 여자는 취업하기가 정말 힘든 때였어요.
    모집공고에 대놓고 남자만 지원 가능하다고 표기했던 시절이거든요.

    그때 여의도 30평 아파트 가격이 5000만원했는데..

  • 15. 1234
    '14.5.12 9:43 AM (220.76.xxx.100)

    그럼 최태민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있다는것은 유언비어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811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다은다혁맘 2014/07/10 2,418
395810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7 족보 2014/07/10 2,096
395809 언어 못하는 이과 아이 문법책좀 도움주세요 ᆞᆞᆞ 2014/07/10 1,048
395808 명문대 논쟁..결국 좋은직장.사교육비용의 문제입니다. 6 QOL 2014/07/10 2,530
395807 아버지들이 힘들어도 내색을 못하는 이유 3 ㅇㅇ 2014/07/10 1,759
395806 장물** ??? 유토피아 2014/07/10 877
395805 싸요, 채소가 참 싸요~! 1 큰맘 2014/07/10 1,700
395804 아이데리고 아직1박도 여행가본적이없어요 2 내얼굴에 침.. 2014/07/10 1,302
395803 제습기 있으니 살것같아요 9 돈값 2014/07/10 3,684
395802 오늘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김밥속 재료...한번 정리해봤어요... 78 응용멘탈 2014/07/10 7,410
395801 (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0.1% 7 8형과 다이.. 2014/07/10 1,289
395800 방사능에 노출된 병원 재업 2014/07/10 1,348
395799 검열당한 사진들! 4 터진울음 2014/07/10 2,416
395798 더치페이 경상도여자들이 제일 안하네요 41 hu 2014/07/10 12,685
395797 깜놀할 우연, 겪어보신 분,손! 10 ㅎㅎ 2014/07/10 2,203
395796 ((팝송)) Elton John의 "Circle of .. 라이온킹 2014/07/10 1,018
395795 시험 당일 점수는 전교1등 기세, 자고나면 5점씩 감점 9 성적 본색 2014/07/10 2,763
395794 강아지를 데리고 갈만한 펜션..ㅜㅜ 5 ㅇㅇ 2014/07/10 1,551
395793 캐나다 사시는 분들께..고등 학생 아르바이트.. 5 yj66 2014/07/10 1,629
395792 똥머리 만드는 도구들 잘 되나요? 5 ㅇㅇ 2014/07/10 2,411
395791 검게 변하고 갈색으로 변해요 2 관음죽 2014/07/10 1,496
395790 신의 한 수 보고왔어요.. 자작나무 2014/07/10 1,497
395789 홍명보는 인간쓰레기네요. 44 .. 2014/07/10 19,620
395788 뉴욕jfk공항내려서 택시타야하나요? 뉴욕초짜ㅠ 12 ㄴ뉴요커 2014/07/10 2,261
395787 수분크림 추천해주세요~(임산부 트러블..수분이 부족해서 일까요?.. 4 ㅠㅠ 2014/07/10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