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몽준가정의 모습이 대한민국 기득권민낯이죠
1. 공약
'14.5.11 10:11 PM (121.187.xxx.253)티비틀다가 서울시장후본 토론회 잠깐 봤는데 정후보가 들고 나온 공약이란게 참 일차원적이라 쓴웃음 지어지더군요..
1번이 서울 지하철내 공기를 좋게 한다던가...였는데
급조한 티가 팍 나드라구요..
암튼 정치 철학이없어요..
누구 처럼요2. 몽이라서
'14.5.11 10:13 PM (115.136.xxx.32)돈 좀 만지고 나면 최후로 권력을 잡고 싶은 건 인간 본능인가요
명박이나 몽준이나 철수나...3. 음
'14.5.11 10:36 PM (175.201.xxx.248)그런거죠
국민들이 미개한거죠
그래서 표줄때만 필요한거죠
아마 이 선거권도 빼앗고 싶을겁니다4. ㅣㅣ
'14.5.11 10:45 PM (203.226.xxx.24) - 삭제된댓글미개인들에게 표구걸해야 하는 민주주의 보통선거가 ㅈ같겠죠
5. ㅇㅇ
'14.5.11 10:46 PM (1.247.xxx.31)저는 정몽준이 박원순시장하고 여론조사
차이 얼마 안난다는게 어이가 없어요
박시장님이 잘한다고 인정도 받고 있는데
무식하고 안하무인인 사람이 그 정도 지지율이
나온다니
여론조사 죄다 조작 같고 부정선거할것 같고6. 님
'14.5.11 11:40 PM (112.169.xxx.227)저들은요?
.
.
.
국민을 맘 깊이 업신여겨요
예전 0.5%양반이 머슴들 업신여기듯이
속으론
"어딜 너희가 감히"7. 절대알수없죠
'14.5.11 11:43 PM (118.32.xxx.160)제가 재벌의 삶을 살지않아서 절대 그 삶을 모르듯, 그들이 서민들의 삶을 알수도, 이해할수도 없을겁니다. 그들은 무엇이든 요구하면 무엇이든 수용되는 삶을 살아욌던 사람들입니다. 무언가를 소리치고 아우성쳐서 얻을 필요가 없었을테죠. 뭐든 잘 들어줬을거고 알아서 배려받고 챙김받아왔으니까요. 아무리 요구해도 받아주지않고 귀기울여주지 않는 자식잃은 부모가 정부를 향해 울부짖는게 참으로 교양없고 미개하게 보였을겁니다. 거절당해보지 않은 삶, 누구든지 부릴수있는 위치에 있는 자들은 수시로 거절당하고, 때때로 읍소해야하고, 또 때론 이성을 잃고 악다구니해야만 하는 삶을 절대 이해할수없지요.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자신이 무얼 모르는지도 모르는 자들이 우리를 안다고 하네요...아는척 하실건가요?
8. 딸맘
'14.5.11 11:46 P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제가요 차를 바꿀때가 되서 신형제네시스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오직 애국심으로요. 그런데 독일차로 마음을 바꿨어요. 미개한 제가 타면 안될 것 같아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