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491
▲ ©이계덕
[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수백여명이 사망하거나 실종한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아직 실종자 29명이 남은 가운데 11일 진도체육관 2층에서 공짜숙식중이던 기자들이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쫒겨났다.
[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수백여명이 사망하거나 실종한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아직 실종자 29명이 남은 가운데 11일 진도체육관 2층에서 공짜숙식중이던 기자들이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쫒겨났다.
그기자들 소속하고 이름 공개했음 합니다.
블러그에 욕이나 한바가지 해주게요
하루 종일 욕만 나오네요
자원봉사하시는분들 고생하시는데 지들이 뭐라고
자원봉사자분들 너무 오래 참으셨습니다
이 글 보세요.
"오바마를 당황시킨 한국 기자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20277&cpage=&...
여기 보면 오바마가 기회를 줘도 꿀먹은 벙어리처럼 앉아있는 박그네만큼이나 무능한 한국기자들을 보고 오바마가 당황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한국기자들의 본모습이죠.
쓰레기같은 기사는 득달같이 달려들어 인권이고 뭐고 자극적인 것만 뽑아내고 연예인 뒤 캐는 데는 총력을 다하면서 저런 자리에선 꿀먹은 벙어리란 것...
실력은 개뿔도 없고 그저 불러주는 대로 받아쓰는 주제에 약자 앞에선 갑질하고 목 뻣뻣이 세우다가 강자 앞에서는 굽신굽신대는 꼬라지란....
한국은 왜 그럴까요.
조금의 힘이라도 생기면 갑질하는 재미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더한 강자를 만나면 비굴의 극치를 보여주고...아우 역겨워라.
갑질이 아니라 꼴갑입니다
기레기들
집안에 기자 있다고 절대 자랑해서는 안되겠네요.
정말 이렇게까지 엉터리일줄을 몰랐습니다.
단원고 학부모 어제 이어 오늘도 또 자살기도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56492
[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의 어머니가 수면제를 복용하고 자살을 기도한 지 이틀만에 또다른 아버지가 숨진 아들을 그리워하며 자살을 기도하는 일이 벌어졌다.
11일 안산 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40분께 정부합동분향소 유가족 대기실 인근에서 서모(51·남) 씨가 자살을 시도하려다 출동한 경찰이 발견해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됐다.
경찰은 서씨가 연락이 안 된다는 112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던 중 유가족 대기실 뒤편에서 허리띠를 풀어 목을 메 자살을 시도하려는 서씨를 발견했다.서씨는 가족과 함께 귀가 조치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9일에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안산단원고 학생의 어머니 김모(44) 씨가 자택에서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자율방범대원이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중에 인생을 끝마쳤을때.....다시 아이를 만나기 위해서라도 자살은 안돼요......부디 잘들 버텨주시길............정작 자살이라도 해야할것같은 인간들은 멀쩡히 살아있고.....
부모님들 얼마나 견디기 힘드시면....
정말 나라가 있어봤자 발가락 때만큼도 도움이 안 되네요.
애들 죽여놨으면 부모님들이라도 돌봐드리는 게 인간인데 인간이 아니라서 그런가 ...도대체 부모님들을 몇번 죽이는건지...
어머님 아버님들..저희가 상상도 못하는 슬픔과 고통을 겪고 계시겠지만 힘 내세요....
아이들은 친구들 선생님들과 못다한 수학여행 즐겁게 하고 있을거예요.
아이들도 엄마 아빠가 그리 빨려 달려오시길 원치 않을거예요.
저희들도 잊지 않을게요. 마음에 머리에 새기고 있어요.
어떻게하면 그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을까요..ㅠㅠ...살인충동이 솟구치는 요즘입니다.
생각이 있나, 개념이 있나, 양심이 있나 ....
의식없이 먹고 싸는 인간들 ....
요즘 기자공채는 멍청하고 받아쓰기 잘하는 놈만 뽑나보네요. 뽑았는데 아뿔사! 똑똑하면 쫓겨나구요..
기자가 뭐 대단한 존재들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언론의 기자들은 그냥 권력의 딸랑이들에 기사팔이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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