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파악 못한 글 죄송합니다. 자진삭제합니다.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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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넘 뭐라하는 댓글들에 속상해서 다시 들어왔다가 원글이 사라져서 화가 났습니다. 시국이 이러니 효도라도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까지 했는데, 효도여행 코스좀 물어본게 뭔 문제입니까. 그걸 그렇게 면박을 주고...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입니다. 아무 이야기나 쓸 수 있는 곳이구요. 세월이 하 수상해도, 우리는 먹고 자고 살아갑니다. 모처럼 어렵게 가는 여행, 좀더 나은 곳으로 가서 부모님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는게 뭔 잘못이냐구욧!
바다가 좋으면 여수가 낫구요. 아님 산이나 계곡도 좋을 때입니다. 어르신들은 온천도 좋구요. 보람찬 여행되셨음 합니다...
토닥토닥....시기가 시기인 만큼...마음 상하지 않으시고
요즘 뭔 시기인데 이러면서 싸움 거시는분들도 많은데..^^
여기는 엄마들이 많아요
그러니 더 안타깝죠...이해하는 원글님이 더 멋지시네요
우리 사회가 얼마나 획일주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지 소름끼치게 목격하는 요즘이네요.
홍세화의 똘레랑스 주장이 앞으로도 유효한 사회입니다.
안타깝네요.
며칠전에도 이런 부모님 여행.. 유럽 여행 등 물어보는 글 있었는 데..
다들 답변 잘해주셨던 거 같은데..
원글님..
맘 너무 상해하지 마세요. 상처받으셨을 듯..
세월호 문제로 우리가 싸울 때는 싸우고..
또 일상은 일상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지난한 싸움이 될거기 때문에요.
지치지 않으려면..
냄비처럼 지금 타오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원글은 못봤지만...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식일이라...많은 엄마들이 남일같지않아 그랬을 것이니
토닥여 드립니다 ~
원글님은 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가끔은 세월호관련 얘기 외의 글에 심하다 싶게 면박을 주는 사람들을 보면
혹시 고도의 안티가 아닐까하는 의심이 가네요.
에고.. 이게 다 사람답게 살자고 하는건데.. ㅠ
여행정보 주실 분들은 여기에라도 댓글 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댓글 달았었는데요.
여행이란게 개인적인 취향, 성향 중요시 하는 부분에따라 선호도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먼저 일반적인 지역정보를 알아보시고 개인 취향에 맞춰 계획을 하시는게 좋을거란 댓글 드렸었는데요.
구체적 답변이 아니라 기분 상하셨음 죄송하구요.
원글님이 꼭 그렇다는게 아니고요. 오해 마세요..
제 생각엔 질문을 할때 조금은 성의있게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최소한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본후 질문을 하면 그게 느껴져서 도움을 드리기가 더 쉽거든요.
가끔 뜬금없이 답변해주는게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질문 하는글엔 화가 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모두들 더 예민해진것도 사실이구요.
질문글을 조금 성의껏 작성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알바가 일반글에 날선 댓글 다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본 봐로는 상식적인 일반글에는 친절한 댓글이 달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