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분들이 글을 쓰기는 쓰시는것 같은데 명확한 답이 없으시네요.
간간히 낚시성 글을 올리시는 알바분 아래 끌어 올린 글에 성의를 부탁드립니다.
주간반에 부탁하였는데 주간반은 영 구미가 안 당긴모양입니다.
................................아 래..................................................
저가 살고 있는 곳은 낙동강물이 흘러 마지막 도달하는...
그 제일 아래쪽에 있는 낙동강 하구부근입니다.
즉 철새도래지입니다.
이곳에는 철새 중에서도 오리가 제일 많아요.
저가 제안하는 것은 오리알 줍는 것입니다.
오리알 비싼것은 아시지요?
가격이나 효능이 닭알과 비교도 안됩니다.
새벽 일찍 낙동강 갈대숲에 나가보면 오리들이
낳아놓은 오리알들이 지천에 있어요.
그냥 주어다 시장에 내다팔면되요.
쉬울하지요?
그래서 여기에 사는 저희들은 “낙동강오리알”
이라고 합니다.
요즈음 웰빙이라나 건강식품이라나 하여
인기가 좋아요.
이거 한번 하여 보시라고요.
괜히 오해받고 마음에도 없는 글 만들어
생계 유지하시려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어떤 때에는 저가 볼 적에 안쓰럽기도하고요.
수입이 짭짤해요.
운동하니 건강에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