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짜네요....
흑흑~~
이걸 어찌 손봐야 될지....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오이소박이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짜네요....
흑흑~~
이걸 어찌 손봐야 될지....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어제도 오이 소박이 글 남기지 않았어요?
너무 짜다고요?
그냥 물로 헹구어 드세요
내다 버려요.
참 애잔하다
부추를 사다가 좀 넣으세요...아님 쪽파도 ...그러면 좀 싱거워질꺼예요
그리고 좀 익으면 덜 짜게 느껴집니다
밥이랑먹어요
부추 양파 썰어서 섞어보세요
개누리당인가?
밥이랑먹어요 2222
ㅋㅋㅋㅋㅋㅋ
헉~~전 어제 그분은 아닌데요...
생각보다 악플들이 많아서 기분이 그렇네요...
어제 밤에 오이소박이 만들어서 아침에 먹어보니 짜서 조언 구한건데...
부추랑 양파를 사서 넣어봐야겠네요...
조언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만들어봐서리...요령이 부족했네요..
원글님 어제 오늘 세월호 유가족 관련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서 반응이 그런거에요.
그관련글들 사이에 원글님 글이 귀엽게 찡겨계시니^^;
저는 살림은 잘 모르는데.. 그냥 물 넣으면 안되는건가요?
어제 오늘 오이들이 몸살을 하네요.
짜다 싱겁다 난리도 아님.
오이를 더 넣으면 됩니다.
속은 넣지말고 살짝 절여서 더 넣으세요
'생각보다 악플이 많아서...'
처음부터악플이 달릴 줄 알고 쓴 글이군요.ㅡㅡ;
그리고 이건 악플이 아니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데 대한 지적 정도지 무슨 악플씩이나...
그러니까요....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저도 이해는 하려합니다..
검색해보는 것보다 살림고수이신 맘님들께 여쭤보려 한 것뿐이었는데....
상황이 이러하니...
어쨌든 감사한 댓글들도 많으니 감사합니다
원글은 지우시는게 낫겠어요.
괜한 분란없게..
짜게 되면 잘 먹어지지 않아요ㅠ_ㅠ
저도 지난주에 실패해서 무채 가늘게 해서 섞었어요
근데 일상글 올리라고 하면서 또 지우라는건 무슨 의미인지...
배를 썰어 넣으면 맛이 상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