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중이래요.
유족들 와 있는데 기다리게 하지말고
무조건 무릎꿇고 석고대죄 하라고 했습니다.
여직원 전달하겠다고.... 유족들 다치기 전에
서두르라 함. 건드렸다간 고무장갑 끼고 쳐들어간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통화했더니
빗발침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4-05-08 22:50:23
IP : 58.143.xxx.2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
'14.5.8 10:51 PM (39.7.xxx.134)면담준비중이래요
통화했어요2. 참맛
'14.5.8 10:52 PM (59.25.xxx.129)ㄷ ㄷ ㄷ ㄷ ㄷ
"고무장갑 끼고 쳐들어간다! "
니거들 이게 뭔지 몰지???3. 휴
'14.5.8 10:53 PM (122.32.xxx.167)게빙신. 진짜. 미쳤네요
사장이랑 김시곤. 사직서. 쓰고. 사과. 하셔야 될듯요4. 저도
'14.5.8 10:55 PM (1.243.xxx.16)그래서 여직원한테 빨리 윗선에 전달하라고했습니다..
여직원이 연신 죄송하다는데..그딴말 필요없고..해결가능한 윗선에 빨리 보고하라고..
누구든 나가서 사죄하라고!!저렇게 그냥 내버려두지말라고 했습니다5. 여자분
'14.5.8 10:56 PM (58.143.xxx.219)여직원인지 여기자인지 모르구요.목소리 굵은 남자가
한번 받더니 뚝 끊어버리더군요.아래 올려주신 전번으로 했어요.유족들만 보낸건가요? ㅠㅠ 이름도 지랄맞음.6. 항의전화라도
'14.5.8 11:01 PM (211.194.xxx.64)집요하게 하면 조금이라도 내부 구성원들 간에 균열이 올지도 모릅니다.
7. 111
'14.5.8 11:05 PM (183.101.xxx.208)통화했구요. 면담준비중이라는데 도대체 무슨준비를 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8. 청명하늘
'14.5.8 11:08 PM (112.158.xxx.40)02 781 4444 통화했습니다.
사죄하려고 준비준이랍니다.
무슨 준비가 필요하냐.
뛰쳐나와 밤새 석고대죄를 해도 막말이 상쇄가 안된다.
당신도 그런 국장 모시고 있는 kbs에 몸담고 있는거 부끄럽지도 않느냐니까
부끄럽답니다.
그럼 당신들도 일어나라고 했습니다.
알겠답니다.
응대용으로 하지 말고 진심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