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김시곤 보도국장의 망언

사띠 조회수 : 4,490
작성일 : 2014-05-08 19:16:19
기막힌 일이 어디 한 두가지겠습니까만은 여기 권력을 탐하는 벌레 하나 똑바로 기억합시다.

‘세월호 희생자가 한 해 교통사고 사망자의 숫자에 비해 많은 것은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다는 KBS 김시곤 보도국장의 망언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군요.

용산참사→용산사건, 공약파기→공약수정으로 바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의 영훈국제중 입학 당시 성적 조작을 확인한 특종 보도에 대해 ‘특종이라고 뉴스 가치가 높은 것은 아니다’라는 해괴한 논리를 들며 9시뉴스에서 해당 아이템이 나가는 것을 거부했다. 이에 대해 기자협회와 노조가 강력 항의하자 ‘나중에 시끄러워질 것 같아 더러워서 내준다’라고 보도국장의 발언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수준 이하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에 실린 기사 참조 바랍니다.(2013.10.8일자)

http://kbsunion.net/1155

IP : 14.47.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사람은
    '14.5.8 7:25 PM (58.143.xxx.236)

    됨됨이가 그 모양인데 보도국장 자리에는
    어찌 오른건지 궁금하네요?

  • 2. ---
    '14.5.8 7:26 PM (165.132.xxx.30)

    그 개를 데려다 키우는 주인의 됨됨이겠죠..

  • 3. 썅노므
    '14.5.8 7:33 PM (175.125.xxx.143)

    시키
    자식도 안키우나요ㅠㅠ

    지자식을 차디찬 바닷물에 처넣고도
    그딴 개소리 지껄일려나???

    자식은 멀보고 배울려나요????
    진심 궁금합니다

    몽주니 새끼처럼 그렇게 자랄려나요ㅠㅠ
    한심하네요 휴~~~~

  • 4. 원래
    '14.5.9 12:07 AM (109.23.xxx.17)

    이 나라는 권력의 엉덩이를 잘 빨아주는 놈들이 국장이니 뭐니 감투를 쓰게 마련이죠. 김재철 보세요. 그 모냥이니 엠빙신 사장을 했죠. 조인트 까여가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499 요새 왜 춥나했더니 북풍이 몰아치네요~~ 띵똥 2014/05/09 1,157
378498 윤상현이 물러나는게 아마도 7 아마 2014/05/09 2,594
378497 너무 무서운데 14 준빠 2014/05/09 2,675
378496 해수부, 세월호 최초 상황보고 폐기 후 재작성 外 1 세우실 2014/05/09 1,908
378495 연좌중인 유족들에게 누가 죽이라도 좀 가져다 드리면 좋겠어요 11 ~* 2014/05/09 3,434
378494 [아이디어] KBS 본관앞 또는 정부청사 앞에 분향소 만들어야 .. 3 지금 할 수.. 2014/05/09 1,274
378493 사고후 2-3 일간 구조활동은 실질적으로 전혀 안했다는게 사실이.. 2 조작국가 2014/05/09 1,164
378492 16일 오후 6시38분 학생 촬영 동영상” 유가족 공개 경악… 3 쳐죽일 것들.. 2014/05/09 3,385
378491 동대문경찰서에 아직 대학생들 있어요. 2 불면증 2014/05/09 1,229
378490 유가족들 "16일 오후 6시38분까지 살아 있었다&qu.. 7 아~ 정말.. 2014/05/09 2,669
378489 GO발뉴스 5월8일23시 뉴스 다시보기입니다.- 이상호 진행 lowsim.. 2014/05/09 1,225
378488 언딘--이제와서 손떼겠다. 우린 구조업체 아냐 19 다 죽여놓고.. 2014/05/09 3,012
378487 청운동사무소 현재 상황과 호소문입니다. 4 독립자금 2014/05/09 2,747
378486 쿠* 전기밥솥에 물이 흥건해요ㅜㅜ 6 아기엄마 2014/05/09 2,212
378485 모여주세요. 유가족들옆으로, 1 행동 2014/05/09 1,411
378484 동대문 경찰서에 연행된 대학생들 석방을 위한 2차 전화투쟁에 대.. 21 델리만쥬 2014/05/09 2,658
378483 kbs에 오늘 강력히 항의해야 합니다 23 원칙 2014/05/09 2,888
378482 어제 바로 KBS 수신료 거부 신청했습니다. 5 KBS OU.. 2014/05/09 2,404
378481 어젯 밤엔 생각을 못했는데, 3 유가족분들께.. 2014/05/09 2,143
378480 사고 당일 저녁 동영상은 파일복사 시간일수도 6 조작국가 2014/05/09 2,053
378479 청운동 사무소 앞으로 와주세요. 5 현재 2014/05/09 2,382
378478 케이비에스에 전화했더니 사과 했다는데요? 12 케이 2014/05/09 5,788
378477 16일 저녁에 배 안의 동영상 1 ㅇㅇ 2014/05/09 2,188
378476 [함께해요]수신료 거부 6 말랑 2014/05/09 1,446
378475 긴급생중계 - 세월호 유가족들 청와대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 1 lowsim.. 2014/05/09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