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합니다.
자동차에 리본을 달아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이는 곳으로.
목소리 내는 연습을 그렇게 작게 시작해 보아요.
길거리에서 리본 단 차를 보면
우리 서로 반갑게 깜빡깜빡 인사해 주기로 해요.
제안합니다.
자동차에 리본을 달아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이는 곳으로.
목소리 내는 연습을 그렇게 작게 시작해 보아요.
길거리에서 리본 단 차를 보면
우리 서로 반갑게 깜빡깜빡 인사해 주기로 해요.
네..좋은생각이네요..뭐든 할겁니다.
저도 동참할께요.
네 동참할께요. 뭐든 해야죠
오늘 바로 만들게요.
지금은 리본이 없으니 포스트잇에 그릴게요.
리본에는 '잊지 않겠다', '기억하겠다' 뭐가 좋을까요?
내용 없이 노랗기만 하면 경기(무조건반사) 일으키는 분들을 배려하기 위해...... ^.^;
동참합니다.
운전석뒷자리 문손잡이에
많이 다시더라구요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동참합니다.
저는 오래된 차라 손잡이도 매몰형이어서 사이드미러에 달았어요.
달아야겠어요...^^
저는 사진 찍으러 다니니 카메라에도
좋은생각이예요. 운전석 뒷자리 손잡이요? 길게 매다나요?
노란리본 올라온 날부터 노란리본을 프린터로 큼지막하게 출력해서 차 뒷 유리창에 붙이고 다녀요. 아무 것도 해줄 것이 없다는 낙담도 크지만, 이거라도 해야한다는 의무감은 점점 더 크게 느끼게 됩니다.ㅜㅜ
택시문에 달려있어서 울컥했는데 제차에도 달게요.
좋은생각이예요..
저도 동참할게요^^
저는 사고 3일째 인가 부터 사이드미러에 달고 다녀요.
살아있는 아이들 있을거라 믿고 꼭 살아 돌아오라는 , 기다리는 심정으로 달았는데 지금은 아이들 빨리 물에서 꺼내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그냥 달고 다녀요.
얘들아 미안해.
이제 그만 나오자. 엄마 아빠 , 온 국민 너무너무 마음 아프단다...
미안하고 미안해.
다시는 이런 학살 없도록 어른들이 잘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