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맛
'14.5.8 6:07 PM
(59.25.xxx.129)
3m높이에서 그냥 꺼내리는 걸 보니, 이 정권도 여자대통령이라는 약발이 끝났구나 싶더군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던지, 이런 건 안 보이고, 무력진압이라니.
2. 무무
'14.5.8 6:08 PM
(112.149.xxx.75)
님~~~~ 멋지십니다.^^
3. 동대문서와 통화
'14.5.8 6:11 PM
(116.49.xxx.130)
동대문서와 통화했습니다. 82님들이 전화 많이 하고 계신가봐요. 헌법 근거로 말했더니 별 대답을 못하네요. 우리땜에 조사를 못 하고 있다며 조사를 해야 잡아놓건 풀어주건 할 것 아니냐 그래서 불법을 자행한 건 정부인데 무슨 조사를 하고 있냐며 당장 풀어주라고 화냈네요.
4. ㅜ,ㅜ
'14.5.8 6:12 PM
(121.161.xxx.115)
아휴~~;;; 수고하셨어요
아이들 보니 정말 짠하던데
울대학생보고 그랬네요
너희들이 대학생이냐~하구요
5. ㅡ
'14.5.8 6:16 PM
(110.70.xxx.43)
저도 전화하겠습니다.
아까 만쥬님 답변예시 누가 긁어와주세요
폰이라 복사 안돼요
한번씩 전화합시다
백통은 가야 조심하겠죠
6. 녹색
'14.5.8 6:16 PM
(182.218.xxx.67)
세상에. . .동대문구 경찰서부근에 왜 전경들이 깔렸나했더니 ㅜㅜ
7. ㅠㅠ
'14.5.8 6:17 PM
(121.131.xxx.47)
학생들 벌금을 대신 내주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멋지십니다
'14.5.8 6:19 PM
(223.62.xxx.95)
멋지십니다. 저도 통화가 가능할때 꼭 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9. ....
'14.5.8 6:20 PM
(110.15.xxx.54)
전화주신 분들 너무 고맙네요 ㅠㅠㅠㅠㅠ
10. 청명하늘
'14.5.8 6:21 PM
(112.158.xxx.40)
동대문 경찰서 통화했습니다.
학생들이라는데 본인 신분도 밝히지 않고 있다.(제가 전화 했을때는 변호사가 오기 전인가 봅니다)
걱정하시지 않도록 조사후 훈방조치 하겠다.
라고 했으니 엄마마음으로 두눈 크게 뜨고 지켜보겠습니다.
하나 실수는, 통화한 형사 이름을 묻지를 않았네요.
통화 녹음 꼭 하시구요
11. 청명하늘
'14.5.8 6:23 PM
(112.158.xxx.40)
서대문 경찰서 아닙니다.
동대문 경찰서 02 961 4383 랍니다.
12. 나
'14.5.8 6:24 PM
(61.99.xxx.128)
동대문 경찰서 전화번호에요.
02 961 4383
학생들이 한시라도 빨리 풀려났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13. 진짜
'14.5.8 6:26 PM
(114.205.xxx.245)
다들 멋진 어머니들이시네요. 감사합니다
행동하는 양심!
14. 나
'14.5.8 6:27 PM
(61.99.xxx.128)
저 녹음했는데요. 그쪽 경찰인지 형사인지는 불친절했어요. 제가 좀 흥분하기도 했구요.
제가 통화했을 때는 전화가 그리 많지 않았다더라구요.
이후로 많이 하셨나봐요.
정말 82회원님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15. //
'14.5.8 6:28 PM
(221.152.xxx.159)
감동의 물결입니다.
이 당연한 사안에 대해
감동해야하는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진정 민주국가의 시민인가요?
16. .....
'14.5.8 6:30 PM
(116.38.xxx.201)
멋지다..우리 82분들..
힘이 납니다..저 전화통화하면 어버버할텐데 해봐야겠어요..
ㅠㅠ 말도 못하고..ㅠㅠ
17. 나무
'14.5.8 6:32 PM
(121.169.xxx.139)
이래저래 눈물만 흘리네요. 저는 어버버 말도 잘 못해서 힘도 못돼주고.. 죄송해요
18. ..
'14.5.8 6:44 PM
(125.178.xxx.130)
위 번호로 전화하니 02-961-4367 로 하랍니다.
어디서 보고 전화하냐 묻더군요...
다시 전화하려구요...
19. ..
'14.5.8 6:45 PM
(125.178.xxx.130)
눈물나서 제대로 말도 못했어요...
20. ..
'14.5.8 6:46 PM
(125.178.xxx.130)
일반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전화 많이 해주세요
21. ......
'14.5.8 6:47 PM
(110.70.xxx.155)
사랑합니다 82쿡분들
자랑스러워요
저도 제가할수있는 후원 시작했습니다
22. 진짜
'14.5.8 6:48 PM
(125.177.xxx.190)
감사합니다.. 82분들 정말 멋져요~~
23. 저도
'14.5.8 6:58 PM
(110.15.xxx.54)
덕분에 용기내어 봤어요. 세월호 아이들을 위해 용기냈을 대학생들 생각하니 ㅠㅠ
24. 원글입니다.
'14.5.8 7:01 PM
(110.12.xxx.110)
총학생회장 학생과 통화중..82cook.사이트에 글을 봐서 접했고,
통화내용을 사이트에다 남기겠다라니..
자기도 가입해서 상황을 보고하겠다.라고 이야기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82가 회원가입이 안되는 시긴줄을 제가 몰랐네요.
제 연락처로 지금 아이들 상황 내용을 문자 받았습니다.
학생들 전체 메신저 내용인것 같구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긴급) 본교 학생들이 동대문 경찰서에 연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언론을 통해 접하신대로 본교 학생 8명이 광화문 일대에서
시위 중 경찰에게 연행되어 현재 동대문 경찰서에 있습니다.
현재 경활서에서는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면회를 허가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총학생회는 현재 동대문경찰서 앞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안전 미치 조속한 훈방조치를 위해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차후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저녁 8시를 전후에 변호인이 도착하면 면회가 가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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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그래로 구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회원님들,
관심과 도움 부탁드려요.
25. 정말
'14.5.8 7:03 PM
(122.40.xxx.41)
82 모금으로 이 학생들 벌금도 내 줘야 겠네요.
원글님 고맙습니다.
26. 달려라호호
'14.5.8 7:04 PM
(112.144.xxx.193)
눈물 나네요. 왜 이나라가 이렇게까지 되어야 하는지ㅠㅠ작은 변화가 큰 기적을 낳을 거라 확신합니다! 파이팅!
27. 기린
'14.5.8 7:07 PM
(223.62.xxx.55)
이 글 읽는데도 눈물나서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이땅에서 태어나게한 죄 입니다.
불쌍한 아이들 공부에 치이고 경쟁에 치이고
행복이 뭔줄 모르는 우리의 아이들 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분노할 줄 아는 참 된 우리의
아이들이기도 합니다.
28. ..
'14.5.8 7:17 PM
(119.67.xxx.75)
82님들 사랑합니다.♡
29. 분당 아줌마
'14.5.8 7:19 PM
(175.196.xxx.69)
저도 전화했는데 통화 중이네요.
저 아이들도 우리 자식인데.....
오늘 아이들이 집에 온다고 해서 같이 전화하려고 합니다.
30. 대한민국
'14.5.8 7:55 PM
(221.139.xxx.10)
에선 엄마들이 제일 힘이 셈.. 화이팅입니다.
31. ..
'14.5.8 8:06 PM
(115.143.xxx.16)
벌금 모금하면 낼 용의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도와야지요..ㅜㅜ 나 대신 행동으로 보여주신 학생들인데..ㅜ
32. 정말
'14.5.8 8:09 PM
(119.207.xxx.21)
멋진 82아줌씨들입니다. 자랑스러운 82 화이팅
33. 1234v
'14.5.8 11:27 PM
(115.137.xxx.51)
82쿡 회원님들 넘 자랑스럽습니다.
뒤늦게 카페을 알게 되어 참 많이 배우는 요즘
행동하는 양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82쿡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