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국화꽃이 된 아이들....세상에서 가장 슬픈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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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국화꽃이 된 아이들....세상에서 가장 슬픈 어버이날....
슬픈 어버이날.....
5월의 푸르름이 참 잔인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노통처럼 화끈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저는 문재인 의원을 보연 답답함이 들어요 당내에서 힘이 없는것인가 아님 성격자체가 선비스럽기에 언제나 큰소리 내지 않는게 답답합니다 노통같은 분은 다신 이나라 정치계에 나타나지 않겠지만 그래서 그분이 가장 아끼고 가까이 하셨던분이라 믿지만 행동으로 더 많은걸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어제 페북보고 실망한 1인
진도갔다왔다며 하는 소리가 "애국하러 왔네"
사람이 먼저라는 사람이 세월호때 보여준 행태는 영 실망스럽네요
당내에 힘 없죠.
대표들 보면 아시잖아요.
대표가 대표다워야죠.
행동으로 더 많은걸 보여주셧으면222222222222
진정성 성품이야 차고도 넘치지만... 그것만으로는 달라지는게 없을거 같아요..어휴
저도 문님 참 좋아하는데 행동력에 대해서는 정말 아쉬워요.....
근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친노를 죄악시하고 뿌리 뽑아내야하고 척결해야되는 악점 쯤 되는걸로 바라보는데
자칫 나섰다가 다같이 멸망당할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지금 상황이 신중할 수 밖에 없어요.
지난 대선 결과처럼 국민들이야 문재인을 반이상 지지하지만(부정선거 아니었음 반이상 지지죠)
문재인은 힘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힘이 없으니까요 가슴만 치고 있잖아요
노대통령을 우리가 지키지 못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때가 되기 전에 나섰다가 문재인님이
당할 수 있습니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뭐든 하는 새눌당이란 것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문재인님이나 박원순시장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선비같은 분이신것 같아 제 성에는 안차지만,
어떻게 억지로 등 떠미나요ㅠㅠ.....
인품자체가 소신있고 점잖게 판사같은거나 하시면 딱일 것 같은 분인데
자꾸 노대통령님 같지 않다고 그러지 맙시다!!!
그 분 딴에는 하고 싶지도 않았던 대통령후보를 국민들이 지지하니까 적성에 맞지도 않는걸
큰 맘먹고 국민을 위해서 하신것 같은데,(야당에서 지원을 해준것도 없이 혼자 뛰었죠ㅠㅠ..)
왜 자꾸 노대통령님과 비교를 하고 등 떠밀려 하십니까?
친하다고, 같은것을 추구했다고 투사같은 노대통령님과 행동양식까지 같을 순 없지 않습니까?
자꾸 문재인님께 뭐라 하지 맙시다...현재 뒤에서 힘이 되어 받쳐주는 넘도 없이 외롭게 계신것 같습니다ㅠㅠ
아이들과 비오는날 가서 사진도 찍고했지만,
다시 나오신다면 문재인님 찍으려했지만,
지금 현재 전 박원순 시장님을 차기 대권주자로 밀기로 맘 먹었어요...
힘든 입장이겠지만 그래도 움직여주세요..ㅜㅜ
현재까지는 박원순님이 대통령감인거 같네요.
문재인님은 성격이 너무 유하셔서 하늘이 준 기회도 살리지 못하고
인정해 버려 번복을 할수 없게 해서 실망을 했습니다.(부정선거)
이후에도 마찬가지...
안철수도 그렇고
전 아직까지는 행정적인 면이나 지도자적인 면이나 박원순님이 기대되요.
그런데 국민들 의식속에는 적어도 대통령에 몇번씩 출마해야만
각인이 되기도 하죠.
문재인 의원은 새누리뿐만 아니라
같은 당에서도 견제를 당하고 있어요
안철수 김한길파가 앞에 나서도록 그냥 두겠나요
힘없다.....노무현 대통령 같았으면 지금쯤
팽목항에서 사랑하는 시민동지 여러분 하고
계실듯...그분은 단 한번도 주류가 된적이 없지만
늘 시민 옆에서 사랑하는 시민동지 여러분을
외쳤죠...그래서 바보고요....그분의 삶을
아쉽게 만들지 마세요..지키지 못했지만 그분은
늘 시민과 함께 있었어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한건
그분일뿐 그분이 힘없음이 아니예요
큰목소리를 낼 수 없는거 같아요.
대선 다음날부터 그 민주당 인사들이 문재인후보 깎아내리는거 보고 진짜 기겁을 했었더랬죠.
친노가 무슨 죄인인지 참..
여러가지로 답답한 새정치연합입니다 ㅠㅠ
문재인의원과 노통이 같을순 없죠 어떻게 같나요? 문의원을 보면 노통의 그림자같아서 그분을 대신하고 있는것 같아서요
두분은 성격부터 모든게 틀리시죠 지지기반이 없어서 더욱 힘드시고 막나가시는분 아니라 더 그러시겠조
팽목항에서 국민여러분 하며 주먹쥐고 맨앞자리 앉아 있었을것 같은 노무현대통령..국회의원이고 언론에서 욕하고 막말한다 난리치고 나댄다 어쩐다 선거기간이니 조용해라 어쩌고 해도 거기 맨앞자리 앉아서 해경욕하고 유가족과 막걸리 마시며 함께 계셨을것 같아 그리워 그럽니다
제가 고딩때 3당합당 선언 했는데 손번쩍들고 토론해야합니다 하며 큰소리 내는 국혹의원 그분 단 한사람였어요
그때부터 존경했고 좋아했어요
그분 밑에서 잠시 일했던 제 절친 그러더만요
내가 겪어본 정치인중에 제일 이상하다고..
우리나라 정치인 안같다고..하도 이상해 저사람뭔가 했었다구요
권위,본인의 안위는 절대 생각하지 않고 아닌건 아니라 돌려말하지 못 하는 스타일이고 강한자에게 진정 강하고 약한자에게 진정 약했던분이라구요 청소원 분들에게 유일하게 인사 하시던 정말 이상한 정치인이라고 친구랑 노통 돌아갓던날 붙잡고 울었어요
갑자기 그분이 너무 생각나서 그리워서 ..죄송합니다
매순간 순간 그분 생각에 울컥하죠
언제나되어야 눈물이 마를지....
아직도 눈물이 나는 현실이 죄스럽습니다
문재인의원님 팽목항 다녀오신거 절대 작은 행동아닙니다
정치인으로서 피해자가족을 만난다는건
본전 찾기도 힘들다는거 뻔히 알고도 내려가신겁니다
엄청 큰 리스크를 안고도 진심을 다한 행동이에요
저는 너무 감사했고 진심으로 위로 받았습니다
당 대표이길 한가 박영선 의원처럼 원내 대표이길 한가..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을 선대위원장 같은 그지같은 감투도 바보처럼 받아들이는데
그 정도 포지션이면 최선입니다. 하긴 당 대표라는 덤앤더머 형제가 오죽 물이면
아무 직책없는 평의원더러 화끈하게 행동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오죽 이리 많겠는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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