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참사 의문점 - 민변 정리본 / 추가 받습니다.

무무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4-05-08 13:51:17

▲세월호 침몰의 근본적인 원인
1.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으로 인한 안전장치의 해체
2. 2008년 해양수산부 해체로 인한 행정공백 및 혼란
3. 부패한 감독기관에 의한 부실한 선박 운항 및 안전 관리
4. 해양사고 위험신호 등에 대한 무시와 무대책

▲세월호 침몰의 직접적 원인
5. 출항 과정에서 해양경찰.해양항만청의 관리·감독의무 위반
6. 정확한 침몰경위와 원인 규명

▲세월호 구조과정에서의 문제점
7. 사고 발생 직후 세월호 승무원들의 잘못된 대응
8. 사고 발생 직후 해양경찰의 잘못된 초기 대응
9. 정부 재난관리시스템의 부실과 무책임
10. 해양경찰의 해군 및 민간잠수사 구조 활동 방해 의혹
11. '언딘'과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
12. '인명구조' 명령권 한 번도 발동하지 않은 해양경찰의 직무유기 의혹

▲사고 이후 정부대응과 수사과정에서의 문제점
13. 정부의 언론통제 및 사건은폐 의혹
14. 피해가족 및 시민에 대한 부당한 감시
15. 비판자들에 대한 부당한 외압과 위협
16. 대통령 지시내용과 이행여부 검토
17. 수사 과정에서의 의혹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394

IP : 112.149.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5.8 1:57 PM (59.25.xxx.129)

    대통령에의 보고싯점 확인 및 대통령의 구조명령의 하달싯점, 그 명령의 적정성 여부 그리고 그 명령의 이행여부

    참고:: 박 대통령의 첫번째 구조명령은 선박이 이미 전복된 후?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1893

  • 2. 휴대폰
    '14.5.8 2:00 PM (115.143.xxx.72)

    사건발생의 증거가 아닌 사고발생의 유실물인 학생들 휴대폰을 가족동의없이 열어본것

  • 3. 최초
    '14.5.8 2:04 PM (211.36.xxx.189)

    전원구조ᆢ오보? 유언비어?
    보도 경위 밝혀주세요

  • 4. ..
    '14.5.8 2:16 PM (220.76.xxx.217)

    4월 16일에 한미연합훈련 없었다고 하는데
    네티즌들이 캡쳐해둔 거 보면 한미연합훈련 있었던게 맞는거 같아요.

  • 5. 세월
    '14.5.8 2:35 PM (182.172.xxx.130)

    사고 발생 정확한시점 밝혀주세요. 그날 뉴스에 어민인터뷰에 7시와8시 사이에 세월호가 바다위에 그냥 한참을 떠있었다고 했어요.

  • 6. 궁금
    '14.5.8 2:52 P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

    해경은 국장태우러 이종인씨 다이빙벨 들어갔을때 배를 꼭 거기로 그 시간에 가져다 대기로 약속했나?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되냐?

  • 7. ..
    '14.5.8 2:53 PM (220.76.xxx.217)

    선장과 선박직들이 다 살아있는데
    처음 2-3일동안은 계속 사고 원인이 암초충돌이라고 했었죠.
    이것도 매우 이상하죠.
    처음부터 진짜 사고원인은 알고 있었겠죠.
    그렇지만 국민들에겐 암초충돌이라고 발표했어요.
    그리고 암초충돌이 불가능한 지역임을 알고 110도 변침이라 했다가
    바다위에서 110도 변침이 물리학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얘기 나오니
    슬그머니 45도 변침이라고 말 바꿨죠.

  • 8. 해경은 왜
    '14.5.8 3:08 PM (121.145.xxx.107)

    선원들만 콕 찍어 구조했나?
    왜 승객들은 구조하지 않았나?

  • 9. ...
    '14.5.8 6:02 PM (61.254.xxx.53)

    세월호와 진도 vts와의 교신 기록이 조작되고 편집된 채 일부만 공개된 것에 대한 의혹.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보도)

    세월호 선장은 사고 당일 오전 7시경 누구와 그렇게 여러 번 통화를 했는가.
    (시사인 주진우 기자 기사)

    사고 일어나자 청해진 해운은 왜 국정원으로 사고를 보고했나.

    프랑스 공영 방송과 엠빙신에 보도된, 4일째에 인양되었는데 숨진 지 몇 시간 되지 않았다는
    의사의 검안 소견이 있는 깨끗한 상태의 시신들에 대한 의혹.
    (정말로 사고 첫날 모두 죽었을 것이기 때문에 구조보다 인양이 우선이었다는 해경의 주장은 사실일까?)

    정말로 해경은 멀리서 찍은 영상에서도 보일 정도로 선명한 색의 구명조끼를 입고
    배 안의 창문마다 달라붙어 있는 사람들을 못 보고 '전원구조' 오보를 실수로 낸 게 사실인가?

    왜 해경은 사고 초기에 전국 각지에서 출동한 구조 헬기 10여대를 사고 해역으로 못 오게 하고
    3km 밖에서 대기만 하다가 돌아가게 했을까?

    왜 해경은 450명이 넘게 탄 배가 침몰하는데, 헬기 두 대, 보트 하나로 구조하러 갔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623 연기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불법사찰로 말아먹네요.. 5 ... 2014/05/20 1,706
381622 안산단원서 형사들 유족 '사찰' 물의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521
381621 박근혜 정부 수첩인사는 그야말로 대명사군요. 5 참맛 2014/05/20 1,382
381620 97년 생들은 굉장히 얌전하단 말듣지 않던가요? 7 .... 2014/05/20 2,665
381619 단원경찰서 다음 실시간이슈 1위 2 과잉충성 2014/05/20 1,765
381618 지금 팩트 티비 유가족 분들 너무 답답해요.. 29 viru95.. 2014/05/20 8,767
381617 경기지방경찰청장이 나쁜 의도로 따라간 게 아니라서 불법미행 사찰.. 6 이해가나? 2014/05/20 1,704
381616 미개한 영국인들의 시위현장 6 미개 2014/05/20 2,490
381615 돌아오면 2 ... 2014/05/20 1,116
381614 유가족 미행 사찰 핵폭탄 뇌관이 되고있어요 65 조작국가 2014/05/20 9,564
381613 체르노빌 원전사고 피폭 치료 열매 아로니아베리..KFC후원사 9 이쯤에서 K.. 2014/05/20 3,740
381612 팩트티비 보세요..사찰하던 사복경찰 잡았어요 6 팩트 2014/05/20 2,224
381611 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제가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9 withpe.. 2014/05/20 2,989
381610 '긴급 기자 회견문'세월호 실종자 가족일동 5 저녁숲 2014/05/20 1,923
381609 밑에 국회의원 청원 메일 ... 2014/05/20 792
381608 삶의 불확실성으로 힘들군요 3 2014/05/20 1,755
381607 82횐님들 어제 시위 현장 사진이에요. 4 8282 2014/05/20 2,136
381606 선거포스터에 관해서 원순씨 선거캠프에 전화해주세요. 7 선거 2014/05/20 1,506
381605 긴급 생중계 - 유가족 불법미행 사복경찰에게 다그치는 중.. 8 lowsim.. 2014/05/20 1,978
381604 서울의 원순씨가 안 부러운 이유.. 16 투표합시다 2014/05/19 3,375
381603 부산시장 선거외 부산지역 선거중 또하나의 야권 집중 포인트 4 따뜻하기 2014/05/19 1,291
381602 [박그네 꺼져] 유산균 재로우에 대한 질문입니다. 균균 2014/05/19 1,634
381601 해양경찰청 홈피부터 해체? 박 대통령 “해경 해체” 직후 사라져.. 9 대단하다 2014/05/19 1,799
381600 당인리 발전소 지하화 서울이 날라갈 수도... 8 이런 덴장 2014/05/19 4,022
381599 금방 뉴스K에 나온 세월호 추모곡, 제목이 뭔가요? 2 ... 2014/05/19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