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한 청년'…1020세대 신용등급 추락

세우실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4-05-07 15:36:39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376993

 

 

청년층이 미래를 설계하지 못하면 뒤로 갈 수록 상황은 더더욱 나빠질 수 밖에요...

 

 


―――――――――――――――――――――――――――――――――――――――――――――――――――――――――――――――――――――――――――――――――――――

”계단의 처음과 끝을 다 보려고 하지마라. 그냥 발을 내딛어라.”

              - 마틴 루터 킹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처럼
    '14.5.7 3:42 PM (124.50.xxx.131)

    1020 대들이 가엾은 적이 없어요. 차라리 철없거나 기세등등 ,패기는 고사하고
    그냥 밝기만 해도 다행이라 여겨질 정도로 침잠하고 있는게,
    뒤로가면 더 암담한 현실에 아이들한테 미안합니다.
    전엔 죽도록 젊은날 고생한 윗세대들이 고맙고 미안하고 가여웠데,
    어느샌가 50 대 이상들이 가장 행복지수가 높아보여요.
    울시어머님...대형평수 딸네집 아이들 봐주고 합가했는데,경로당가면 다 수준이 너무 높은
    할머니들 때문에 기죽고 다들 죽는게 아쉬울 정도로 행복해 한답니다.
    조금만 아파도 아침부터 병원에 먹는것도 자식들이 고급으로 사대서 남아돈대요.
    그러면서..박그네 덕분이라고 한다고...울어머님만 자식들 때문에 세뇌되서 조용히 계신답니다.

  • 2. ....
    '14.5.7 4:05 PM (112.158.xxx.108)

    20대-30대가 사실 제일 우울함..
    늘 불안하고 방황하고
    이시기에 갈길 못찾고 헤메이면 사회에서 말하는 인생의 낙오자가 되기 쉽죠...

  • 3.
    '14.5.7 4:10 PM (121.131.xxx.47)

    1020과 일 할 기회가 많은 친구에게 들었는데
    1020들이 속내를 털어 놓을 정도로 가까워지면
    그제서야 4050 세대에 대한 아주 극한의 증오심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4050들이 생각을 바꾸고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 4. ace
    '14.5.7 4:55 PM (222.117.xxx.198)

    윗님,,,그 이유가 뭔가요? 왜 증오심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도무지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807 어젯밤과 오늘 새벽에 고생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3 감사 2014/05/09 1,194
377806 너무 무서운데 14 준빠 2014/05/09 2,591
377805 해수부, 세월호 최초 상황보고 폐기 후 재작성 外 1 세우실 2014/05/09 1,813
377804 연좌중인 유족들에게 누가 죽이라도 좀 가져다 드리면 좋겠어요 11 ~* 2014/05/09 3,352
377803 [아이디어] KBS 본관앞 또는 정부청사 앞에 분향소 만들어야 .. 3 지금 할 수.. 2014/05/09 1,184
377802 사고후 2-3 일간 구조활동은 실질적으로 전혀 안했다는게 사실이.. 2 조작국가 2014/05/09 1,077
377801 16일 오후 6시38분 학생 촬영 동영상” 유가족 공개 경악… 3 쳐죽일 것들.. 2014/05/09 3,303
377800 동대문경찰서에 아직 대학생들 있어요. 2 불면증 2014/05/09 1,146
377799 유가족들 "16일 오후 6시38분까지 살아 있었다&qu.. 7 아~ 정말.. 2014/05/09 2,574
377798 GO발뉴스 5월8일23시 뉴스 다시보기입니다.- 이상호 진행 lowsim.. 2014/05/09 1,115
377797 언딘--이제와서 손떼겠다. 우린 구조업체 아냐 19 다 죽여놓고.. 2014/05/09 2,920
377796 청운동사무소 현재 상황과 호소문입니다. 4 독립자금 2014/05/09 2,659
377795 쿠* 전기밥솥에 물이 흥건해요ㅜㅜ 6 아기엄마 2014/05/09 2,124
377794 모여주세요. 유가족들옆으로, 1 행동 2014/05/09 1,317
377793 동대문 경찰서에 연행된 대학생들 석방을 위한 2차 전화투쟁에 대.. 21 델리만쥬 2014/05/09 2,550
377792 kbs에 오늘 강력히 항의해야 합니다 23 원칙 2014/05/09 2,797
377791 어제 바로 KBS 수신료 거부 신청했습니다. 5 KBS OU.. 2014/05/09 2,315
377790 어젯 밤엔 생각을 못했는데, 3 유가족분들께.. 2014/05/09 2,079
377789 사고 당일 저녁 동영상은 파일복사 시간일수도 6 조작국가 2014/05/09 1,965
377788 청운동 사무소 앞으로 와주세요. 5 현재 2014/05/09 2,304
377787 케이비에스에 전화했더니 사과 했다는데요? 12 케이 2014/05/09 5,712
377786 16일 저녁에 배 안의 동영상 1 ㅇㅇ 2014/05/09 2,117
377785 [함께해요]수신료 거부 6 말랑 2014/05/09 1,355
377784 긴급생중계 - 세월호 유가족들 청와대 앞에서 경찰과 대치 중.... 1 lowsim.. 2014/05/09 1,685
377783 공무원이고 뭐고...어떻게, 어떻게 사람이 이럴 수 있나요..... 7 oops 2014/05/09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