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제승제가온
'14.5.7 2:59 PM
(223.62.xxx.123)
미안하다 얘들아
그러나 열심히 응원 해줄께
어른인 우리가 아직 못한 사람사는 세상
꼭 이루어 내거라
2. 휴
'14.5.7 3:15 PM
(175.201.xxx.248)
안산고등학생들이 저리 나올만하죠
고등학교는 다르지만 다 그지역에서 살던 아이들이니
초중때부터 같이 지내온 아이들이니 다 친구들이고 형제들일테니까요
아이들이 다치지않길 기도합니다
3. 이기대
'14.5.7 3:17 PM
(183.103.xxx.198)
이 정부는 침묵시위니 촛불시위니 해도 안된다. 결국 돌들고 화염병 들어야 물러날것 같다. 브이 포 벤데타 처럼 엄청난 시민이 청와대를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 나왓으면 한다.
4. ...
'14.5.7 3:21 PM
(112.152.xxx.62)
아이들이 나서야하는 현실 참 거지같네요. 어른들도 가만히 있으면 안될때인거 같아요.
5. 또.....
'14.5.7 3:22 PM
(110.70.xxx.228)
가슴이 무너집니다..
가만히 있던 아이들이 왜 상처를 받고 움직여야하는지..ㅠㅠ....
6. ㅠㅠㅠㅠ
'14.5.7 3:24 PM
(1.233.xxx.50)
미안해서..어떡하죠...
7. 휴
'14.5.7 3:35 PM
(175.210.xxx.243)
안산이 대한민국을 바꾸네요...
8. 미안...
'14.5.7 3:41 PM
(112.159.xxx.9)
강추 추모 동영상
http://www.eduhope.net/2014/140429_sewol.mp4
9. 휴..
'14.5.7 3:46 PM
(58.234.xxx.103)
눈물난다..진짜 비슷한나이 자녀를 둔 어미로써 해줄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미안하구나..
몇일전 안산분향소 가서 아이들영정 사진보니 차마 길게볼수없어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고 왔는데
너희들이 힘을실어 하늘에 있는 아이들 원한좀 풀어주자꾸나.사랑한다
10. pp
'14.5.7 3:46 PM
(222.98.xxx.92)
어른들은 뭐하는지
어린학생들 맘이 어떨지 미안하네요
11. 대합실
'14.5.7 3:47 PM
(14.53.xxx.177)
저도 작은 힘이라도 보탠다면 이 끔찍한 죄의식에서 다소나마 가벼워질까요... ?
12. 아이들아
'14.5.7 3:51 PM
(124.50.xxx.131)
정말 미안하다..하고싶은말 있으면 큰소리로 하렴.우리가 응원하고 지지해줄게...
너희들..얼마나 답답하고 화가 나면 그러겠니...
이정권 들어서면서 각자 알아서 조심하고 살자 했는데 엉뚱하게 너희들이 불똥을 맞는구나....
미안해..같이 힘내보자...도와줄게..분향하고 유병언만 들이대는 공중파 쓰레기들은
여전히 너희들은 안찍겠지...
13. .........
'14.5.7 3:55 PM
(119.70.xxx.185)
눈물나네요......미안하고 미안합니다...그냥 나이만 먹은 어른이 되서 미안합니다....응원하고 도와줄께요....
14. lpg113
'14.5.7 4:01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무능한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고생하네요..ㅜ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데....
미안하다...ㅜㅜㅜㅜ
15. 진홍주
'14.5.7 4:30 PM
(218.148.xxx.113)
애들이 왜 거리로 나와야하죠
이렇게 무능하고 부패하고 정권유착이 심한
썩을것들을 탄생시킨게 우리인데요
속상해요...왜 우리의 어린청춘이 거리에
나서야하는지.....뭐 이런 누렁이 왈왈이
같은 엿같은 세상이 있는지....이런 역사가
반복된게 더 끔찍해요
16. ....
'14.5.7 4:34 PM
(116.38.xxx.201)
어른들이 너무 미안해요..ㅠㅠ
너희들이 작은 불씨가 되어주면 좋겠어요..염치없지만..
지금 이나라는 작은 불씨가 필요합니다..
미안하다..너무 염치없고 미안해서...ㅠㅠㅠ
17. ...
'14.5.7 4:50 PM
(218.147.xxx.206)
이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이런 어린 학생들이 곧 우리의 희망임을
잊지 맙시다~~
18. ㅜㅜ
'14.5.7 4:58 PM
(222.106.xxx.50)
미안하고 고맙다, 얘들아
너희들을 지지한다
19. ....
'14.5.7 5:01 PM
(27.119.xxx.80)
미안하다...후배들아...ㅠㅠㅠㅠㅠ
20. 가슴이
'14.5.7 5:29 PM
(211.203.xxx.251)
찢어집니다
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빚을 갚을수 있을까요
부끄러운 어른의 눈물조차 미안하네요
21. 미안하고
'14.5.7 5:34 PM
(223.62.xxx.55)
고맙고..끌어주지는못하지만 같이 하자꾸나..
22. 건너 마을 아줌마
'14.5.7 10:24 PM
(222.109.xxx.163)
애기들 머리카락 하나 건드리지 못하도록 엄마들이여, 함께 합시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1752
23. 죄없는 아가들아
'14.5.7 10:33 PM
(222.232.xxx.112)
너무 미안하고 또 너무 고맙다.
한창 꿈많고 행복해야 할 시절,
공부와 성적에 시달리면서도
이 무능한 정부를 향해 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가 너무 고맙다.
사랑한다.
24. bluebell
'14.5.8 12:51 AM
(112.161.xxx.65)
얘들아.. 미안하고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