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경놈들 세계적으로도 쪽팔린 짓 한거 맞죠?
이 대체 무슨 국제적 웃음거리란 말입니까?
생각할수록 코메디네요. 등신도 이런 등신이 없을 듯...
1. 제 정신으로는
'14.5.5 11:19 PM (99.226.xxx.236)살 수 없는 짓을 한거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인식하지 못하는 수준이 아닐까...그런 생각해보며
허망함을 지울 수 없네요. 아이들 살려내!2. 사고는 선원이 냈지만
'14.5.5 11:19 PM (121.145.xxx.180)살인의 책임은 해경에 있죠.
해경은 조타실에서 선원만 가장먼저 빼서 구조해 냅니다.
해경은 선장을 자신들의 집에 재웁니다.
해경의 집에 선장이 있던 시간중 2시간의 cctv가 삭제됩니다.
아파트 cctv가 특정일 두시간 동안 삭제 되었다?
여러분이 사는 아파트에는 그런 일이 있나요?
제가 사는 아파트에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해경은 구조업무를 오로지 언딘에게만 전권을 준다.
다른 어떤 누구의 구조도 허용치 않는다.3. ....
'14.5.5 11:20 PM (125.143.xxx.206)우리편 구하기가 아니고서야...모든게 일부러라고밖에 생각하지않을수 없어요.
4. 더구나
'14.5.5 11:21 PM (121.145.xxx.180)그런 해경은 수사본부의 수사대상이 아니다.
청와대는 해경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해경이 도대체 뭐죠?
해경이 대통령보다 우위에 있나요?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인가요?5. ....
'14.5.5 11:28 PM (112.155.xxx.72)외국 기자들이 한국 언론 보다 더 분노하는 것 같애요.
남의 나라 일에 그 정도로 비판적인 기사들이 많이 뜬 거는
별로 본 적이 없어요.
우리나라 똥같은 언론이랑 정말 비교 됩니다.6. 해경
'14.5.5 11:29 PM (125.132.xxx.110)쪽팔린 거 모릅니다. 그래서 아침,점심, 저녁 월급도 잘 챙깁니다.
이번 사고로 야근 하는 것도 야근수당 신청해서 타 갈 놈들 이거든요.7. 그게요
'14.5.5 11:33 PM (115.140.xxx.66)...윗선 지시가 없으면
등신 짓도 못합니다. 아무리 하려고 해도요8. 가만히
'14.5.5 11:40 PM (221.139.xxx.10)보면 해경은 생각이라는 것이 없는 무뇌가 맞는 것 같습니다.
로보트처럼 시키는 대도 하는 피도 눈물도 감정도 없는 집단..9. 그러고보니
'14.5.6 5:11 PM (122.37.xxx.51)선원만 구조하고 바다에 있는 승객을 배에 태운것외엔 무얼했나싶어요
티비로 몊번을 보면서 그러려니 했었는데..저같이 생각하던사람 더러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