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마 대통령이 오바마가 됨 좋겠어요
고마마 다음 새 대통령은 오바마가 됨 좋겠네요.
넘 했나?
1. 깨끗한건 바라지도 않음
'14.5.4 11:33 PM (175.112.xxx.161)그저 생명의 위협은 안느끼고 살고 싶네요
2. anunnaki
'14.5.4 11:37 PM (121.176.xxx.230)오늘 아들 ktx타고 서울서 지방으로 오는데 하루종일 불안에 떨어서 지금 머리가 다 아파요.
미국 안 깨끗해도 나도 오바마가 고마 대통령 되면 좋겠네요.3. 미국의 불법체류자
'14.5.4 11:37 PM (99.226.xxx.236)...신분이신거예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글을.4. 에효..
'14.5.4 11:41 PM (222.233.xxx.85)이게 미국의 진심이겠죠.. 이때를 틈타..자꾸 자꾸 한반도를 집어삼키고 싶겠죠.
왜 세월호 사건 터지고 오바마가 한국에 왔을까요? 온갖 생각이 다 듭니다.
미국은 한반도 통일을 가장 두려워하는 세력입니다. 한반도의 분단으로 가장 이득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제주 4.3 사건.. 625 전쟁도 일으킨거고요..
친일파들을 등용해서 역사청산을 방해했고요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입니다.
역사를 좀더 배우시길 바래요~~5. 이건
'14.5.4 11:47 PM (223.33.xxx.84)또 무슨 *소리야.
나라 바로 세울 생각을 해야지.
넙죽.
나참.
기가차서6. 쓸개코
'14.5.4 11:52 PM (122.36.xxx.111)며칠전에도 유엔이 다 뒤집어 엎어줬으면 좋겠다고 했던가???
욕 바가지로 드시고 사라진 글이 있었는데..
청순하게 왜들그러시나.. 아예 나라를 팔라고 하시는게 어때요..7. 오바마가 우리 대통령이 되고
'14.5.5 12:00 AM (50.166.xxx.199)한국이 미국의 속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보다는
적어도 미국이었으면 저렇게 눈 앞에서 고스란히 아이들을 수장시키는 일은 없었을 것이고
대통령이 우왕좌왕 할 일도 안하고, 아니 못하고 남에게만 책임을 전가시키며 장례비 아낄 걱정하고 사복경철 깔아 부모들 감시하는 일들은 안 했을 거란 뜻이겠죠.
오바마가 완벽하고 착해서 진심으로 그런 일을 다 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일을 그 따위로 하면 정치적 생명이 끝날 수 있는 나라가 미국이라 그 점이 부러운 듯 해서 쓰신 글이라 생각됩니다.
오바마는 적어도 자국일이 아닌데도 검은 양복을 입고, 애도를 먼저 표하고, 죽어가면서 까지 승객들을 구한 승무원이나 영웅적인 행동을 한 사람들을 높이 평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보였잖아요. 추모의 뜻으로 목련도 심어주고..
물론 이것들이 다 정치적 의미가 없다고는 못 하지만 자국만을 위해서 정치적 행보라도 그런 언행을 한 가지라도 보여주지 않고 오히려 귀찮고 찝찝한 얼굴로 마지못해 하는 티가 나는 댓통령을 보고 있자니 당연 비교되고 속상하고 그런거죠.8. 원글
'14.5.5 12:02 AM (39.116.xxx.15)역사의식이요?
참나
선조부터 이승만에 .. 함보이소!9. 원글
'14.5.5 12:09 AM (39.116.xxx.15)울아들 군대 안가도 되고~~
지가 간다면 어쩔수없지만..10. 원글
'14.5.5 12:12 AM (39.116.xxx.15)한국이 미국 속국되길 원하는게 아니고 미국되길 원하는겁니다.미국은 어차피 다민족국가잔아요?
영국계 프랑스계 독일계 ..한국계11. 원글님..
'14.5.5 12:16 AM (222.233.xxx.85)농담도 지나치십니다...이런농담은 좀 자제해주시길 바래요~~
자식도 키우신다는 양반이..좀 할소리 못할소리 분간좀하쇼~
머..오바마가 님을 지켜줄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노예로 부려먹겠죠..12. 농담아임다
'14.5.5 12:19 AM (39.116.xxx.15)저 위에위에분이 잘 말해주시네요
13. 다필요없고
'14.5.5 12:28 AM (219.251.xxx.121)미국 시민권 따려고
전 한국인이 애쓴다는 듯이 말하네요.
님 같은 사람 몇몇이 그러는 거죠.14. ㅁㅇ
'14.5.5 1:04 AM (115.161.xxx.247)이런생각을 하는 한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나의 생명과 자산과 가족을 다른사람에게 의지하고 맡겨달라고 할수있습니까?
그런생각들 때문에 중국에게 기대살았고 일본에도 먹혔고 미국한테도 지금 이렇게 살고있는겁니다.
정말 착잡하네요15. 건너 마을 아줌마
'14.5.5 1:23 AM (222.109.xxx.163)헐....... 뭐라고 퍼부어 드려야 할지 아우트라인도 안 그려지네요.
그래 당신 자식, 당신 손주가 남의 식민지 노예로 살길 바란다는 거에요?
걍 님 혼자 이민 가슈. 괜히 우리들까지 식민지 국민 맹글지 말고.16. ㅇㅇ
'14.5.5 1:34 AM (173.89.xxx.87)원글님 지나치게 가셨네요. 요즘 한국 꼬라지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드는 게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도 문제가 매우 많은 나라랍니다. 물론 부시에 비해서 말주변이 세련되고 머리에 든 것은 많지만 오바마가 그다지 속시원하게 해결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자본의 세력이 갈수록 커가는 마당에 미국 대통령도 별 수 없어요.
한국에서 삼성이 정부보다 더 세다는 말이 종종 나오잖아요? 미국도 어느 하나 기업 꼭 집어 말할 순 없지만 거대자본이 정부에 넣는 압력이란 것은 상상을 초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