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영위원회에서 들고 일어나
담임 교사 바꾸고
담임을 아예 못 맏게했고
교과과목도 우리아이 학년엔 못 들어오게 하는걸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사립학교안대 전에도 그 교사의 빈번한 폭행으로
여러번 문제가 되어
교육청도 알고 있는
상습폭행교사 였어요
담임아 바뀌긴 했는데 맘이 편치가 않네요
학교에서 다른 눈치를 주질 않을찌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들고 일어나
담임 교사 바꾸고
담임을 아예 못 맏게했고
교과과목도 우리아이 학년엔 못 들어오게 하는걸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사립학교안대 전에도 그 교사의 빈번한 폭행으로
여러번 문제가 되어
교육청도 알고 있는
상습폭행교사 였어요
담임아 바뀌긴 했는데 맘이 편치가 않네요
학교에서 다른 눈치를 주질 않을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99213&page=1&searchType=sear... 원글
다행이네요. 그 폭력교사가 무슨 어마어마한 돈을 학교에 대준게 아닌 이상 학교에서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눈치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때는 선생님들의 폭력이 정말 많았었는데, 그거 정말 없어져야 됩니다.
그 학년에는 안들어가지만 다른 학년에는 들어가니 이대로 멈춰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교단에서 쫓아내야죠.
부모님이 가서 경고하세요.
앞으로 한번만 더 아이들 손찌검한 소리가 들리면 당신은 앞으로 내 얼굴을 경찰서에서 보게 될 거라구요.
저 중학생 때 전설적인 상습 폭력교사가 있었는데, 자신의 폭력이 옳다고 아주 굳게 믿는 신념범이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내년에는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세요.
다른 어머니회니 뭐니 하지 마시고 운영위원회 참여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눈치 받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선생님들도 지극히 상식을 가진 분이 더 많아요.
대부분 부당함에도 학교일에는 선듯 나서지 못 하시더라고요.
용기 내 주셔서 제가 다 고맙네요.
결과까지 좋으니 참 다행이예요.
엄마들 학교는 바뀌기 어렵다고.
혹 내 아이가 불편 해 질 수도 있다고 그냥 넘기는 분들이 많ㅇㅇ세요.
저도 강하게 요구해서 담임 교체 받은 경험이 있어요.
엄마들 모두가 가만히 있으면 성토 하시더니 결국 행동하자니 다들 꽁무니 빼셔서 결국 저 혼자서 교장선생님 면담했어요. 교장선생님 사실 확인하시고 담임 교체 해 주셨고 제 아이는 아무 문제없이 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뒤에서 흥분하고 욕만 하더니 결국 꽁무니 빼고.
누군가는 행동 해 주겠거니.....
씁쓸하더군요.
님, 잘 하셨습니다.
저희 아인 내년에 졸업이에요
요즘은 교복입고 학교 다니는 다른아이들만 봐도 가슴이 아프고 더 사랑스럽고 그렇더만
저 선생은 매일 보는 아이들이 징글징글 한가봐요
고등학교도 같이 있는 재단이라 그학교 절대 안보낼려구요 모르고 그 학교 갈까봐 주위에 아름아믈 소문은 내고 있어요
경험해보니 반에서 엄마들이 힘을 합치면 단번에 해결 되더라고요.
몇 년전 애들을 때리는 담임.
몇 엄마가 맞은 엄마들 수소문하다 보니 대부분인거에요.
모두 흥분해서는 날 정해 교장실로 한 날 한 시 출동했더니 바로 다음날 담임 변경 됐답니다.
그날 엄마들 모여서 애들 당한 얘기 하며 울부짖는데 어찌나 맘 아프던지요.
그 담임은 바로 다른학교로 갔공
뭐든지 단합하면 쉽게 해결되는데 웬만해선 쉬운일이 아니죠. 엄마들이 눈치보느라.
수고하셨네요.
아이를 위해 부모역활 잘 하셨어요
짝짝짝! ^^
이런저런 걱정을 떨쳐내고 당당하게 용기있게 행동하신 님! 정말 잘하셨습니다. 궁금했었는데 좋은 결과의 소식을 후기로 올려주시니 더 반갑고 기쁩니다. 자녀분 다독여주시고 부모로서 권위를 세우시면서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내 아이는 내가 지켜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