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기도가 늘었습니다.
교회를 가지 않아도
법당을 가지않아도
성당에 가지않아도
그냥 기사를 보다가도 문득 기도하고,
분노와 억울해지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성당을 찾아볼까? 교회를 가볼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오늘 박근혜대통령이 종교계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40502183904477
"저도 부모님을 다 흉탄에 잃어서 가족을 잃은 마음이 얼마나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통감을 하고 있다"
" 가족들 심정이 어떨까 하는 것을 저도 그때 생각을 많이 하면서 어떻게 위로를 해야 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