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초등맘 조회수 : 4,129
작성일 : 2014-05-01 23:48:57

이 시국에 죄송하지만 도움 필요해서 글 올립니다 .

 

 

어제 초 3 아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신호위반으로 달려오는 차에 부딪쳐 튕겨나가는 사고를 당했어요 .

저는 현장에 없어서 직접 보지 못했고 목격자 진술에 의하면

차 범퍼 중앙에 허벅지가 닿아   2m 정도 앞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졌는데

순간 태권도에서 배운 낙법이 생각나서 떨어지면서 양손과 발로 땅을 짚어 몸과 머리는 닿지 않았고

( 엎드려 뻗쳐 자세로 땅에 닿았대요 . 머리와 몸은 뜬 상태로 )

그 이후 충격이 심할까봐 3 번 옆으로 굴러서 일어나다고 합니다 .

 

너무 감사하게도 겉으로 보이는 이상징후나 외상은 없는 상태였고 ,

사고 직후 주변 분들이 119 에 신고해주셔서 15 분 후 쯤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서 심박동이나 혈압 등 일반적인 검사를 하였습니다 . 특별한 외상이나 호소가 없는 상황이라 목 부위 X-ray 만 찍고 일단 귀가하였습니다 .

(X-ray 상으로는 이상소견 없었고 , 담당응급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검사하기도 어렵고 , 나이가 어린 아이라 섣불리 MRI 찍기도 꺼려진다 하였습니다 .)

 

이틀째인 오늘까지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만 ,

오늘 CCTV 를 보고 목격자분을 만나보니 부딪칠 때 차량 속도가 꽤 있었고 ( 못해도 시속 20km 이상 ),

아이가 부딪치면서 ' 꽝 ' 소리가 났었으며

아이가 붕 떠서 떨어졌기 때문에

아이 상태가 믿을 수 없이 기적적이라고들 하시며 ( 찰과상도 없어요 )

대단한 사고였고 아이의 상태가 감사하고 축하해야 할 상황이라고도 하시고요 .

그럼에도 아이에 대한 걱정을 많이들 하셨습니다 .

소소한 접촉 사고가 아니였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이 있거나 잠재되어 있다가 추후에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요 .

 

그래서 혹시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관련 지식이나 정보 있으신 분들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

 

1. 아이가 머리와 가슴은 바닥에 전혀 닿지 않았다고 하는데 , 그래도 MRI 를 찍어봐야 할까요 ?

MRI 노출이 해롭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요 . 그리고 이상징후가 MRI 로 다 판별되긴 하는 건지요 ? 즉 , 실보다 득이 많은지요 .

 

2. 아이가 태권도와 축구를 배우고 있습니다. 무리가 갈까봐 오늘은 쉬도록 하였는데 언제까지 중단하거나 쉬는 것이 좋을까요 ? 아니면 적당한 운동이 오히려 도움이 될까요 ?

 

3. 허벅지 살에 부딪쳐서 뼈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데 ( 육안상으로는 멍이나 다른 증상 없습니다 ), 그래도 허벅지 쪽 뼈 사진도 찍어봐야 할까요 ? 혹시 실금이 가면 증상이 있거나 X-ray 상에 나타나는지도 궁금합니다 .

   

 

4. 혹시 이렇게 특별한 외상은 없지만 , 심하게 부딪친 교통사고에 대한 후유증 예방 전문 병원 추천해주실 곳 있으실까요 ?

 

5. 기타 사고처리 관련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하겠습니다 .

 

 

보름 남짓 아이들 소식에 먹먹했는데 아이 사고까지 생기니 마음이 더 힘이 듭니다 . 도움 말씀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IP : 116.121.xxx.17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제승제가온
    '14.5.1 11:52 PM (1.226.xxx.4)

    일단 검사 할건 다해 보세요

  • 2. 개나리1
    '14.5.1 11:53 PM (211.36.xxx.6)

    제가 3학년때 차와 부딪쳐서 붕떠서 날랐다 떨어진적이 있어요. 엄마한테 혼날까봐 괜찮다햐그 왔는데 그날잠만 잤어요.

    그게 지금은 괜챃아도 골병든다고 하죠?
    시름시름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한동안 버스내릴때 문에 낄까봐 무서워하는 병도 생겼고요.

    저라면 최소 두달은 태귄도 안시키고 나둘것 같아요

  • 3. 개나리1
    '14.5.1 11:55 PM (211.36.xxx.6)

    며칠간 전 머리가 심하게 아팠던 기억도 나고요...
    잠만잤던 기억도 나네요

  • 4. 진홍주
    '14.5.1 11:57 PM (218.148.xxx.113)

    의사랑 상의해보세요...특별한 이상이 없다해도
    나중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그리고 당분간
    아이 잘 관찰하고요...조금만 이상있어도 바로 병원가세요

    잘 먹이시고 씩씩해보여도 아이가 많이 놀랬을거예요
    심리적으로도 무슨 문제있는지 평소와 행동이 다른지
    잘 관찰보세요.

  • 5. 토요일
    '14.5.1 11:57 PM (223.62.xxx.122)

    이게 도움이 되는말일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나이가 쉰이 넘었는데 고교시절에 차에받혀 오미터 이상 나가 떨어졌어요.
    제큰딸이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초등3학년때 차에 받혀 삼미터쯤 날아갔었어요.
    저랑 딸애 둘다 멀쩡합니다.
    교통 사고는 후유증이 겁나긴한데 사고당시 특별한부상이나 일주일내에 별다른 징후가 없다면 걱정 안하셔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꼭 그렇다는건 아니고 경함담을 말씀드린겁니다.

  • 6. ㅇㅇㅇ
    '14.5.1 11:58 PM (117.111.xxx.143)

    이웃집 아이가 초등3학년때 그런교통사고를 당했어요.그아이는 머리부터 부딪혔는데 귀부분이 닿아서 귀에 멍이 심하게 들었었고 얼굴옆면도 좀 그랬어요. 사고낸 차량도 신호 위반 이었고 속도도 제법 있었나봐요.다행히 씨씨티비에 기록이 남아있어 경찰서에 가서 봤는데 이아이도 위로 제법 떴다가 떨어 졌더래요 경찰서에서도 참 다행이라고... 외관상 다친부분 말고는 다 멀쩡해서 병원입원도 안했고 후유증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아이가 지금 6학년인데 별일없이 잘있어요. 이웃집아이라 옆에서 커가는거 보고 있거든요.

  • 7. 의사도...
    '14.5.1 11:58 PM (112.159.xxx.8)

    의사도 믿을만한 분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이런 경우 안해도 될 검사까지 할 것 같아요.

    어혈이 생겼을 수 있으니 냉온탕을 오가며 혈액순환 시키기도 추천드립니다.

  • 8. 아고...
    '14.5.2 12:02 AM (112.170.xxx.132)

    큰일날뻔했네요. 그만하기 정말 다행입니다.
    MRI나 그런 고급 검사들이 사실 방사능을 듬뿍 쬐는거라서....

    일단 담당의사가 괜찮다고 했다니 굳이 MRI까지 할필요는 있을까 싶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찝찝하시다면 근처 소아과나 정형외과가셔서 의사선생님과 직접 상의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리쪽 X레이는 찍는게 좋을거 같긴한데 역시 상의해보심이 좋을듯..

    태권도나 축구는 근육이나 관절이 놀라거나 다쳤을수도 있으니까 최소 1-2주정도는 그만두고 관찰하셔야할듯..

  • 9. 저도
    '14.5.2 12:07 AM (180.233.xxx.181)

    20여년도 더 전에 범퍼에 부딪혀서 옆에서 지켜본 사람 말로는 종이인형 날라가듯 했다고..범퍼는 찌그러지고..
    제가 정말 차를 못 봤는데 그 차는 저를 보고 미리 조금 속력을 줄인 상태였다고 하던데,그래서 그런지
    외관상 다친 데 없었고 혹시 모르니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입원도 하루인가 이틀 했었는데
    한 며칠 쑤시듯 몸이 아프긴 했으나,지금까지 별다른 이상없이 지내고 있어요.

    사람마다 사례가 다를테니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 10. dma
    '14.5.2 12:11 AM (175.211.xxx.206)

    아이가 그만하길 천만다행입니다. 의사가 추천하지 않으면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그런데 mri가 방사능 피폭되는 검사는 아닌것 같은데요. 아이가 어리니 기계 안에서 오래 가만히 있어야되서 힘들까봐 권하지 않는거 아닐까요? ct는 방사능 위험하단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mri도 방사능위험성 있단 얘기는 못들어봤어요.

  • 11. hafoom
    '14.5.2 12:16 AM (1.224.xxx.11)

    저 어렸을 때 트럭에 그렇게 부딪혀서 붕 떴다 떨어진적 있는데 땅에 닿을때 손으로 짚고 세바퀴 구른것까지 똑같아요.
    근데 저도 엄마한테 혼날까 말못했는데
    손목이 시큰하고 아프면서 땡기는 증상이 한달넘게 지속됐엏어요.악몽도 많이 꿨구요.일단 한의원가서 약도 지어 먹이고요 근육다친데 없는지 잘봐주세요.내일이면 아플거예요.엄청..

  • 12. 제가 알기론
    '14.5.2 12:26 AM (223.62.xxx.124)

    mri보다 ct가 방사능노출이 많아서 훨씬 안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방사능전문가이신 김익중교수님께서 되도록 ct찍지말고 mri찍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mri는 너무 비싸서 그게 빨리 보험급여처리됐으면 좋겠다고...

  • 13. ㅁㅇ
    '14.5.2 12:26 AM (115.161.xxx.247)

    어제니까 아직 후유증이 있다면 나타날때가 아닙니다.
    병원에서는 일단 아이가 어려서 mri는 찍을필요가 없다고 한걸로 봐서
    뇌이상이나 치명적인 이상은 없는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mri로 나타나지 않는 증상등인데요.
    예를 들어 목뼈가 아닌 목에 근육같은것들이 삐거나 그럴수도 있거든요.
    잘 관찰해보시고 상황따라 병원가세요.
    님 글 보니까 태권도 시켜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정말로 괜찮을수도 있으니까요

  • 14. 발등위로 자동차 지나간적 있는데
    '14.5.2 12:32 AM (124.5.xxx.94)

    교통전문 병원에서 mri찍었어요. 저두 같이 들어가 있으라해 찍었는데
    나중에 자꾸 뒤집어지고 넘어지고 아프다해 그 사진찾아보니 병원폐업으로 못찾고 최초 찍은 대형병원 X레이 사진으로 재협상 했습니다. X레이 미심쩍은 부분은 찍어두세요.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아이가 임기응변있네요.^^ 미리 협상하지 마시고 최대한 천천히 아프다는 부위 있는가 더 지켜보세요.
    사진상 안나오는 인대도 있으니...

  • 15. 초등맘
    '14.5.2 1:03 AM (116.121.xxx.174)

    많은 분들이 도움되는 댓글 달아주셔서 천천히 여러 번 읽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 외로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도움 많이 되고 위안도 많이 되네요.

    우제승제가온님, 세월호아이들님, 개나리1님, 진홍주님 감사합니다.
    운동은 최소 2주에서 한 두달 쉬는게 좋겠고
    한동안 아이 잘 관찰하고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병원에 가도록 할게요.

    특히 토요일 분, 따님 모두 건강하시다니 너무 기쁘고요,
    ㅇㅇㅇ분, 이웃집 아이도 잘 자라고 있다 하시니 안심 되고요,

    의사도...님,
    어혈 관련 냉온탕 혈액순환 정말 좋은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
    부작용 없이 손쉽게 바로 해 줄 수 있는 방법이라 정말 좋네요.
    내일 바로 실천하겠습니다.

    아고...님,
    응급담당의사가 괜찮다는데 우겨서 MRI찍긴 뭐해서 그냥 왔는데 말씀하신대로 집 근처 정형외과나 소아과 의사선생님과도 상의해봐야겠어요.
    태권도나 축구는 근육과 관절을 생각해서 최소 1~2주 쉬며 관찰하기.. 기억하겠습니다.

    저도님,
    며칠 아프시고 별 이상 없이 지내신다니 다행이고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이도 입원하면 도움이 될까요?

    dma님, 제가 알기론 님,
    CT가 MRI보다 더 안 좋은 거군요.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참고로님,
    실금만 있어도 아프군요. 그럼 아이는 실금도 없나봐요. 감사해요.

    hatoom님,
    어쩜 모든 상황이 똑같네요. 한의원과 근육 기억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ㅁㅇ님,
    말씀하신대로 치명적인 이상이 없어서 mri는 찍을 필요가 없다고 했어요.
    조언 주신대로 근육을 신경 쓰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지 신기하면서도 미심쩍어하니까 아이 말로는 낙법이 충격을 분산해주면서 뇌와 심장을 보호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아이가 외관상 다친 곳이 하나도 없어서 첫째인 딸도 태권도를 시켜야겠다는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딸아이도 동생에게 낙법 꼭 가르쳐달라고 하더라고요. 여러 말씀 고맙습니다.

    발등위로~님.
    교통전문병원은 폐업도 잦을 수 있나봅니다. 어쨌거나 말씀하신대로 미심쩍은 부분은 X-ray로 찍어둬야겠습니다. 인대와 근육 등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6. 저도
    '14.5.2 1:13 AM (180.233.xxx.181)

    입원해서 특별한 치료를 받은 기억은 없어요.그저 혹시 모를 후유증도 걱정되고 해서 주변에서 입원해 있으라고 한 것 뿐..X-RAY 찍고 진통제정도 맞았을 것 같은데..

  • 17. 삼냥맘
    '14.5.2 1:43 AM (125.31.xxx.232)

    저도 국민학교시절 택시에 받혀서 한이삼미터 나가떨어졌는데 정신이 드니 어른들이 내려다보고있더라고요~
    한몇초 정신이 나갔었나봐요~
    지금 생각하니 나쁜놈인 택시기사는 내리지도 않고 고개만 내밀고 걔 괜찮냐고 묻는데 어린나이에 혼날까봐 괜찮다고 도망왔어요.
    한며칠 팔이 아팠는데 괜찮아졌고요~
    혼날까봐 엄마한테도 말안했었다는~~ㅎㅎ
    복불복인것같아요~
    별증상없고 찍어본 결과 좋으면 더 걱정하지 마셔요

  • 18. 타리
    '14.5.2 7:49 AM (211.36.xxx.116)

    제가 알기론 교통사고합의는 2년 안에서인가 하면 된다고 했어요. 좀 더 추이를 지켜보자고 가해자쪽에 말씀드리면 맘이 편할 것 같네요

  • 19. 정말
    '14.5.2 8:34 AM (119.201.xxx.248)

    다행이네요
    아이가 운동신경이 아주 좋은듯
    저도 며칠전 횡단보도 초록불 켜지고 지나갈려는데 갑자기 달려오는 차에 치일뻔한사람으로서
    정말 공감됩니다....
    횡단보도도 맘대로 못건널거같아요.

  • 20. 77
    '14.5.2 8:38 AM (175.223.xxx.208)

    소아저형외과가셔서 성장판검사 꼭 해보세요
    합의를 일단 하면 추후 후유증에대한 보험처리가 불가합니다 아이들사고는 후유증이 한참 후에 나타나기도하니 합의에 신중하세요

    아이들 사고는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
    성장판이 다치거나 염증은 잘 안 나타나거든요

  • 21. 77
    '14.5.2 8:43 AM (175.223.xxx.208)

    그리고 교통사고 전문병원은 보험사와 친합니다 되도록 소아전문으로 두세군데가서 검사받으세요 보험사 추천병원은 .....

    괘찮을거란 말 쉽게 믿지마시고 꼭 꼼꼼히 검사치료 받으세요

  • 22. 전ㄴㄴ
    '14.5.2 8:53 AM (121.172.xxx.166)

    낙법 이런건 엄마한테 혼날까봐 아이가 지어낸 말이에요

    할수 있는 검사 다 해보세요
    머리 씨티도 찍어보고 검사 다요

    태권도 낙법 이런 얘기는 엄마가 걱정할까봐
    혹은
    엄마한테 혼날까봐
    차가 와서 붕 박았는데

    무슨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 영화본거 얘기하는 거에요.
    아이들은 순수해서 그러거든요

    앞으로 낙법 얘기는 아무한테도 하지마세요
    하얀 거짓말이라고, 엄마가 마음 아플까봐 지어낸 이야기에요
    그냥 붕하고 떨어졌을거에요

    엄마가 보지 못한건 믿는거 아니에요
    주변 cctv 찾아보세요

    사고영상 볼수 있을 거구요
    당분간 운동이요?????????


    머리에 피 뭉쳐있거나 혈관 막으면 운동하다가 죽어요
    지난번, 순천에서 죽은애도 선생에게 맞고나서 운동하다가 즉사했어요

  • 23. 초등맘
    '14.5.3 1:00 AM (116.121.xxx.174)

    그 사이 걱정하고 덧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운동은 자제하고 cctv 찾아보고,
    교통사고 전문병원보다는 소아전문 병원 두세군데 검사 받고
    소아정형외과 성장판 검사도 해보고
    합의는 2년간 하지 말고
    너무 걱정하지는 않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24. 오칠이
    '14.7.24 2:16 PM (111.118.xxx.76)

    교통사고 보상관련 무료상담전화
    http://blogpartner.co.kr/jump/s/8XZpcy?bpid=titl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350 잠자고싶어요ㅡ모기장 사기 8 @ @ 2014/06/07 1,862
386349 님들 베티 가셔서 '뭘 입어도 30년 종사자' 글 좀 보세요.. 6 문재인대통령.. 2014/06/07 1,928
386348 다이어트 절로 될것같아요. 3 반찬만 안해.. 2014/06/07 2,868
386347 새로운 반찬 발견(수정 레시피 넣었음돠) 24 오~~호 2014/06/07 12,333
386346 마트 갔다 집에 오니 택배가 현관문 앞에..그런데 제 것이 아니.. 19 어쩌죠? 2014/06/07 5,676
386345 겸손과 자만사이 1 송영길 문자.. 2014/06/07 1,150
386344 사전투표제..새누리당이 어떻게 찬성한거에요? 4 ㅇㅇㅇ 2014/06/07 1,783
386343 밀양할매 기억나시죠? 곧 경찰력 투입되나 봅니다..ㅠㅠ 65 분노는나의힘.. 2014/06/07 3,748
386342 단독]"남경필 당선 실망.." 40대 앵그리맘.. 4 마니또 2014/06/07 4,511
386341 날 따라 하는 동생, 너무 웃겼어요 3 파이 2014/06/07 2,830
386340 이승만 얘길 하시니 생각나서 5 충격 2014/06/07 1,577
386339 촛불집회 오늘도 청계광장 6시 맞나요 3 .. 2014/06/07 1,187
386338 맞선으로 만났을 시 서로 테스트(?) 해보는 것이란..그리고 결.. 19 의아 2014/06/07 9,770
386337 담낭절제술 10 파랑새 2014/06/07 2,444
386336 82님들께 조언을 받았으니 보고(?)를 드려야죠~~^^ 6 조용한 오후.. 2014/06/07 2,978
386335 수분크림 증발하나봐요 4 단델리온 2014/06/07 2,149
386334 노무현대통령 기념 티셔츠 사실분들 참고하세요 1 반지 2014/06/07 1,877
386333 자외선 차단제 고렴이와 저렴이 14 자외선차단제.. 2014/06/07 6,583
386332 제사문제... 20 헬프미 2014/06/07 2,922
386331 혈압있구 혈압약 복용중이면 홍삼 먹으면 안되나요? 5 혈압 2014/06/07 4,195
386330 콩나물을 데치면 누래져요 1 콩나물 2014/06/07 1,101
386329 세월호 사무장 고 양대홍 씨에 대한 펌글입니다 6 2014/06/07 2,556
386328 팔자주름 필러시술 2 그래미 2014/06/07 3,524
386327 안희정지사님 광화문연가... 3 .. 2014/06/07 2,733
386326 김장훈이 세월호 서명운동을 시작했군요 9 우리는 2014/06/07 2,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