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할매동영상
http://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0wdL2x0ja6U
경찰력 투입 관련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0884&CMPT_CD=P...
밀양할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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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력 투입 관련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0884&CMPT_CD=P...
http://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0wdL2x0ja6U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0884&CMPT_CD=P...
할머님 어쩌나요.
밀양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공주님 짝사랑뿐이니
자업자득일 수밖에ᆢ.
할머님,그냥 이사나오세요.
에효... 제발 제발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아야 할 터인데...
잠시도 국민들이 쉴 틈을 주지 않네요...
기막힐뿐....같이 싸워주거나 힘내세요 할 힘도 없음.
세누리 시장 뽑아놓은거 보세요. 실컷 반대하다가 시장은 그래도 세누리 뽑아놓고 우리더라 힘 달라고 하나?
저번에 밀양 시장 누가되었나 찾아보다가 기가막혔습니다.
그냥 당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6112
경남 거덜나겠습니다....그 주위에 무서운 전자파가 그대로 다 배출되다니..사람 다 녹아내리겠어요.
다 알고 새누리당 찍어주신 거겠죠.
아마 다 각오가 되어있을 겁니다.
저는 관심 끊을래요.
새누리되서 화난건 그렇다 쳐도
그냥 당하라니..
구업 쌓지마슈..
두세요 자업 자득 ,경상도는 알아서 살으라고 녹조라떼도 송전탑도 그저 좋다는데 두세요
찍어준 새누리 사람들이 해결해주겠죠.
전에 구미때도 그네 몰표주고는 여기와서 도와달라던거 생각나네요.
지방선거를 왜 하는데요? 저런거 처리하는 일꾼을 뽑는건데. ㅉㅉㅉ.
새누리는 변함없이 지지하시는 분들이 있는 곳. 알아서 잘하시겠지요.
제주도 원희룡 ㅠㅠㅠㅠㅠㅠ
해군기지...국제공항 지못미입니다....
제주도 각오해야~~~
이곳은 왠지 자업자득이란 말밖에...
새누리 도지사 지자체장 시의원 도의원과 상의하세요...
아!국회의원두~
그런 논리라면
인천..
경기..
부산...
앞으로 뭔일 생겨도
찍소리 하지 말아야 겠군요..
우리들이 욕하는
소시오패스와 뭐가 다른지,,,,
함부로 지껄이지 마세요!
지방선거를 왜 하는데요? 언제까지 개누리 몰표주고 여기서 징징거릴건가요?
도와달라? 도와줄 총알이라도 마련해주고 전쟁터에 내몰아야지
총탄은 다 개누리 상납하고는 우리더러 맨몸으로 막으라고요?
인천 --송영길 시장님이 당선된 적 있습니다. 이번에도 표 차이 별로 안 나요.
경기 --김진표 지사님이 박빙으로 패했지만, 의미 있는 표가 많이 나왔습니다.
부산 --문재인 의원님이 계신 곳이죠. 이번에 오거돈 님도 표 많이 얻는 박빙지역입니다. 점점 변화하는 분위기구요..
그런데..밀양, 구미, 대구, 이쪽은요.
전~~~~혀 희망이 없어요. 그냥 박그네가 여신이예요. 노예로 살면서도 노예인 줄도 몰라요.
밀양 문제로 여러 환경 단체가 서울에서 내려가서 많이 지원했던 것으로 알아요.
그러면 최소한 이번에 어느 정도는 자기들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전혀 변화 없이..칼을 들이대는 공주님 쪽 사람으로 시장, 구의원, 시의원 다 깔아놓고서는
뭘 국민들에게 도와달라 호소하는 겁니까. 무엇을 위해서요? 본인들 대대손손 공주님 찬양하고 살고 싶어서요?
이젠 싫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신봉하는 공주님 성은이 곧 베풀어지겠죠.
이런 생각하면 속좁은 거고 소시오패스입니까?
본인을 열렬히 지지해주는 충성심 높은 경상도 밀양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밀양을 만들어주기는커녕
선거 끝나자마자 공권력 들이대려 준비하는 공주님이 소시오패스 아닌가요?
소시오패스?
어서 들은 풍월은 있어서...
뭔일생겨 찍소리하면서 부끄러운줄은 알아야죠!!!
밀양 송전탑, 고리원전, 제주 기지 .. 다 반대하고 안타까워요
지역인들도 반대하고 불안해 할거라고 생각했고
세월호 이 후로 더 관심 갖고 지켜봤어요
그런데 선거 결과 보고 너무 화가 나서 ...
할머니들은 걱정되지만 ... 휴 ,..
여기 댓글들을 잘 읽어보시고
그분들한테 전달해주세요.
자업자득이라고요.
참.....
댓글들이
야박하네요.......
밀양할매 동영상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나......
에휴.........
우리가 뭘 어쩌길 바래요? 진심으로 묻습니다.
도대체 못 알아듣는건지 일부러 그러시는지.
지방선거 왜 했냐구요?
아파트 재건축 하면 세입자 쫓겨남.
시민단체들이 재건축 반대 운동도 같이 하고 언론에도 알려서 힘도 넣어줌.
그러나
재건축 찬반투표에서
세입자들이 재건축 찬성에 몰표줘서 재건축 하기로 결정남.
선거 후 쫓겨날 세입자들 도와달라 호소.
이젠 도저히 실망해서 안도와준다니까 소시오패스다 야박하다 비난함.
이거 자업자득 맞거든요?
원글님 한계. 또는 거기 분들 특징. 말을 해 주어도 원망만 해. 탓만 해. 도와달라 우는 소리 징징거리는 소리. 그러다 돌아서서 조용히 확실하게 새누리 찍어 주지.
본인들의 선택에 책임을 지라고 하세요.
선거 때마다 그들의 선택으로 국민들이 고통받는 걸 아시나모르시나
죽어나간다고 해도 눈 하나 깜짝 안 할랍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달라는 겁니까?
여기저기에 도와달라고 하지말고
밀양시민들에게 호소하시고 도움을 구하세요.
원글님도 정신차리세요
새는바가지에 물붓는격이니..
관심을 세월호에 보내세요
유족분들은 싸우되, 투표만큼은 하고 스스로 변하려 노력하니 여기저기서 손을 잡아주잖아요..
열뻗치니까
세월호 사건으로 300명의 사람들이 잃었고 그 과정에서 박근혜와 정부가 어떻게 했는지 그들도 눈이 있으니 보았을텐데 그들에게 면죄부를 준 사람들이 도움을 원한대요?정말 뻔뻔한 인간들이네요.
원글님은 새누리당에게 투표한 밀양주민을 도와주자는게 아니라
반대 시위한 할머니들을 돕자는 거 아닌가요??
그 할머니들조차 우리가 외면해야 하나요?
경상남도 시군 22개 선거구 중에 밀양이 66.98%로 4번째로 새누리 홍준표에 대한 득표율이 높네요.
이러고도 누가 도와주지 않을까 기다린답니까??
도와줄테니까 거기가서 도와달라하라구요. 표 준 데 가서 도와달라하세요.
일반 시민들은 모를겁니다 제대로 알려주는 언론이 없으니.
저 할머니들은 안타깝지만 어째요..
모른다는 것도 핑계일뿐이죠.
서울사는 사람도 다 아는거, 인터넷만 보면 다 아는거.
보통 상식있는 사람은 송전탑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 알아요.
이건 알고도 찍어준 거죠. 그네들한텐 반인반수가 신앙이니까.
이분들은 새누리 안찍었지만 송전탑 찬성하는 사람들 있는건 아닐까요? 안타깝네요
서눌 사람도 다 아는거,
인터넷만 보면 다 아는거
그런말씀 마세요.
다들 인터넷 봐서 다알고 그러면
이렇게 새대가리당 후보가 척척 당선 되겠습니까?
이명바그네가 대통 합니까?
먹고 살만한 서울시민,
인터넷 검색 정도는 할줄 아는 보통 사람들도
밀양 할머니 소식, 세월호가 왜 집권당 책임인지,
고리 원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는 사람들이
천지 삐까리 입니다.
아는 사람, 관심 있는 사람,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
수가 정해져 있어 서민은 오늘도 내일도 힘든겁니다.
그래도 어제 안희정 도지사의 동영상을 보며
너무현 대통령이 추구한 특권 없는 사회,
반칙 없는 사회를 꿈꾸며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런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나 있어 왔지요.
이름만 다를 뿐,^^
그래서 또 희망을 봅니다.
윗님! 알고도 우리가 남이가? 로 찍어주는 사람들 맞거든요.
그리고 맨날 몰랐다가 면죄부가 될 시대는 지났어요.
그네가 박정희 딸인거 몰라서 찍어줬나요?
윗님. 동감. 핵심 찌르심.
인터넷,뉴스가지 갈 필요도 없어요.
송전탑 관련지역이 고립되어 완벽히 정보가 통제된 것도 아니잖아요. 왜 모릅답니까?
크게 이슈가 되는 자신들의 고장 일을 몰랐다는 게 말이 됩니까?
송전탑과 관련된 마을만해도 수십개입니다.
그들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알아도 내가 직접피해 보지 않는 한 박근혜와 새누리를 시키는 게 더 중한 사람들입니다.
도와달라고 말할 자격이 없는 동네입니다.
여기에서 윗님이란 178.190님이심.
그네가 박정희 딸인데
박정희가 경제성장 시킨 공만 아는 사람들이
천지 삐까리라니까요.
몰랐다고 면죄부가 아니라
실제 모르는걸 어쩝니까?
알려고 하지도 않는걸 어쩝니까?
저도
82쿡을 몰랐더라면 몰랐을 사실,
현재 진행형인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금방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올거 같지만
오프는 온라인과 많이 다릅니다.
몰랐다는 소리 그만하세요.
모르는 게 때로는 죄악이 되기도 합니다.
요즘 세상엔 무지도 죄가 되는 거라구요.
왜 몰랐나요? 왜 평생 세뇌만 당해서 개누리에 몰표주고 이 나라를 후퇴시키나요?
그 동네는 전부 까막눈에 무학자신가요?
똑같은 언론통제와 군부독재를 겪었으면서 왜 그동네는 맨날 몰랐다로 면죄부를 주냐구요?
실제로 모르고
또 알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니까요.
알려고도 하지 않은 댓가가 어떻게 돌아오는지
본인들 목에 칼이 들어와서 목숨의 위협을 느껴야만 아는 사람들이니
한번 직접 겪어 보고 사실을 느끼고 배우라고 할 수밖에요.
칼날 내 손으로 쥐어 내 피 흘려가면서 막아줄 필요를 못 느낍니다.
박근혜뽑아 준 우리 국민 전쳬는
뭐가 억울해서 박근혜 욕을 하나...
욕할 자격도 없는거지...
당해도 싸지...
왜 나는 안뽑았다구요?
그럼
밀양 송전탑지키는 할매들은
새누리 뽑았답디까?
국민전체가 뽑아줬나요?
여기서 씨부리지 마시고 원글 님이 밀양으로 가세요. 제발
우린 그네 안뽑았지만 그 업보 지금 받고 있어요.
5년 내내 끔찍한 세월 견디고 있는 중이거든요.
우리 힘으로 바꿀려고 노력하는 중이고요.
근데 그네 뽑히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저 지역분들 참 말이 안나오네요 ㅉㅉㅉ.
원글님은 할머니들을 생각하는 뜻인거 알겠어요
새누리가 되서 .. 라기 보다는
그 지지율에 할 말을 잃었던거 같아요
그 쪽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이기 때문에 계속 관심은 가질거에요
다만 .. 지역인들이 행동하지 않고 관심이 없어서
멀리 있는 타 지역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박근혜 뽑아준 51.6% 때문에
나머지 국민까지 모조리
우리 국민 전체가 외국인에게 멸시 당하고 있잖아요.
하지만 밀양 할매들이 만약 새누리 안 뽑았기 때문에
새누리 뽑은 다른 사람들 욕을 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우리 국민들 중 닭에게 투표 안 한 1470만명은
닭에게 욕할 자격 충분히 있는 거죠.
할머니 분들은 안타깝게 생각해요
할머니도 저렇게 많이 아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이 저렇게 몰라서야
참 할머니의 나라사랑 대단하네요.
여기 이상한 댓글다는 사람들 할머니 동영상 끝까지 보고 댓글달기 바랍니다.
봤다면 이상한 댓글 못답니다.
타지 외부인들이 뭘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위하시는 분들은 안타깝지만. 또한 밀양시민들도 시위하시는 분들에게 동조하면서도..새누리당을 찍었겠지요. 아마 다른 외부 단체들이 와서 돕겠지 하는 일말의 양심들이 있었을지도 모르고요.
수도권에서 와서 도와라..우리는 우리 하는대로 새누리당 찍을란다...
신용불량자 친척도 돕지 말라고 냉정히들 말하잖아요. 도와주면 그 버릇 못 고친다고..
적절한 비유는 아니겠지만, 밀양 자체내에서 고민해야 할 일들을 외부에서 돕는 것이 어쩌면 새누리에서 깨어날 수 있는 기회를 미리 차단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지른 사람들이 수습하고, 피해도 보고..그래야 깨지면서 배우는 것이 있겠지요. 시위하시는 분들 상황 안스럽다고..그쪽 면만을 볼 수 없는 밀양의 선거 결과네요.
지방선거전에 계속 꾸준히 올라왔던
영상이고 많은분들이 봤어요.
그래서 선거결과가 달라질거라 생각했는데
답이 없네요
뭐, 이상한 댓글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건 됐구요.
저 동영상 그 이전에 봤어요. 할머님 걱정도 되구요.
하지만 선거 결과를 보니..마음이 굳었네요.
진주의료원이 그렇게 폐쇄되어서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가는 것을 직접 보고 느낀 경남도민들이
무려 홍준표를 압도적으로 지지했지요.
상대방이 김경수 님이 아니었더라면 조금은 덜 허탈했을 겁니다.
그쪽 분들 사고는 그렇더군요.
새누리당이 싫어도 민주당이 집권하는 꼴은 못 본다
이유인즉슨:
새누리당이 안 되면 경상도에 올 지원이 전라도로 가서 전라도가 발전하게 되니 절대 그 꼴은 못 본다.
그래서 우리가 남이가~! 1번 1번 1번..
아마 밀양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그지역에서 움직이지 않는데 타지인들이 뭘 어떻게 합니까.
내공을 좀 더 기르세요....
역사의 진보는 큰 걸음으로 걷지 않습니다.
나무늘보처럼 걷습니다.
세뇌당하고 이용당하는 국민들에 대한
측은지밈과 안타까움보다
분노와 저주가 더 크다면
당신들은 진정한 진보가 아닙니다.
자격이 없습니다
오타 측은지심
왜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측은지심 당연히 있어요. 진보 타령하기 전에 제대로 독해력이나 기르세요.
도대체 뭘 원하시나요?
광주 분들은 민주화운동을 통해 너무나 많은 시련을 겪으셨습니다.
그 후 그 분들은 친일파 군사독재 정당에게 정권을 주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뼈저리게 아셨죠.(그분들이 친일파 군사독재 정당을 선택한 당사자도 아님에도 그런 비극을 겪었습니다)
그후 그 분들은 절대 새누리당에게는 정권을 주지 않습니다.
밀양도 광주를 통해 배울 점은 배워야겠죠.
새누리당에게처절하게 당해봐야
그제서야 뭔가 깨닫게 되겠죠.
세뇌당하고 이용당하는 국민들을 깨우치는 힘은 외부에서 오지 않습니다.
본인들의 이기심도 극복 못하면서
타 지방 분들에게 측은지심을 구한다면
그건 너무 뻔뻔한 거 아닙니까.
여기에 무슨 진보니 뭐니가 필요합니까.
비상식적인, 비윤리적인 정당을
개발 이익만을 바라면서 계속 찍어주는데요.
박정희 시대에 그 지역 개발시켜주던 단꿈에 젖어
지금 이 시대에도 인혁당 희생자들의 눈물은 외면하는 이들입니다.
영화 '변호인'을 보고도
박정희의 딸이 이끄는 당을 압도적인 지지로 찍어주는 이들입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돕고 싶으면 원글님은 도우세요.
누가 반대라도 한답니까.
동정표 구걸은 손수조 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반대로 송전탑 알고도 찍어준 그 사람들 의견은 무시하나요?
저기도 부정선거? 아니죠?
66%가 넘은 지역사람들이 결국은 송전탑 찬성한건데 거기 타지인이 뭐 어쩌라구요?
광주는 현재도 핍박 받고 차별 받고 있죠.
대부분의 타지역 사람들은 문둥병 환자 보듯이 하고
경상도 사람들은 광주와 호남을 폭도, 빨갱이로 매도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낙후되어있음에도
친일독재정권에 굴복하지 않고 지금도 싸우고 있습니다.
밀양은 무엇을 했나요?
강요하지 마시고 원글님이나 가서 도우세요.
키보드 두둘기며 선생질 할 시간에 내려 가서 싸우세요.
분노와 저주로만 똘똘 뭉친분들...
내공을 좀 더 쌓으세요.
당신들은 절대 진보주의자들이 아닙니다.
1프로의 그들에게
겨누어야 하는 칼날을
무지하거나
혹은
세뇌당하거나
혹은
진실을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까지 마구 휘두르며
욕하고
저주하는 당신들...
절대 분노와 저주만으로는
적들을 못이기고,
무지한분들도
우리편으로 못 모셔옵니다.
더 큰 그림을 그리세요
끝..............
원글님 자게에서 지적질하고 구걸하지 말고 큰 그림 그리세요~
원글 님이 밀양으로 가세요. 제발2222
가서 큰그림도 그리시구요...화이팅~
지금 밀양에 계신거죠?
방구석에서 키보드 두드리며 자신의 뜻대로 안 된다고 악담하는 그런 분은 아니시겠죠.
김의성이 껌이라도 팔며 앵버리짓하라고 김무성에게 일갈할 때
김무성은 길거리라도 나가서 그짓하던데 참 편하게 먹을라고 하시네
어디가서 진보라고 하지마쇼
쪽팔린 일이요.
우리가 왜 그분들을
"모셔 와야"하는지요?
그분들은 우리에게 시혜를 베풀고
우리는 그분들을 모셔와서 뭐 이익이라도 봐야 하는 존재인가요?
우리가 그분들을 저주한다구요?
그 분들이 무지해서? 세뇌당해서? 진실을 접하지 못해서?
지금이 한국전쟁 발발 직후라면 모르겠으되
남북이 분단된 이후 무려 60년이 지나도록 못 배우고 무지한 게 우리 탓입니까?
배우려고도 안 하고 진실에 눈감고 기꺼이 공주님의 노예를 자처하는 이들입니다.
16년이라면 모를까 어떻게 60년 동안 무지한가요?
16년이라면 모를까 어떻게 60년 동안 세뇌당한 상태가 지속되나요?
16년이라면 모를까 어떻게 60년 동안 진실을 몰라요?
경상도 분들은 TV도 안 나오는 산간벽지에서만 사셨나요?
광주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죽어갈 때, 그 당시는 몰랐다 쳐요
그 후 광주민주화운동이 참 모습이 밝혀지고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되기까지 했는데도 진실을 몰라요?
300명의 꽃다운 어린 학생들을 물속에서 죽게 내버려두던 일이 바로 엊그제인데
그걸 매일 TV에서 보면서도 이 정권의 실체를 몰라요?
세뇌된 상태라서? 무지해서?
그래놓고는 자신들에게 위험한 일 생기니까
수도권 분들 도와달라고요?
안 도와주면 그 분들을 못 모셔온다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야당에 앞으로도 표 안 줄 거라 이겁니까?
계속해서 새누리당에 투표하시면 되지, 뭘 모시고 말고입니까?
계속해서 새누리당 찍어주면서 공주님의 성은을 계속 누리시면 되겠네요.
나름의 전략 바꿔볼라구요.
제가 쪼잔해서 그런지 밀양, 제주 같은데는 당할수 잇을때까지 당하게 둘랍니다.
그래야 바뀌겠죠.
그 동네분들 계속 표 줘보세요. 어떻게 되나.
착하고도 불쌍한 원글님아..
저런거 해결하라고 지방선거하는겁니다.
자기네들이 해결할 수 있는 "선거"라는거 발로 뻥 차버린거
누구한테 도와달라고 합니까?
밀양 근처에도 가보지도 못한 나같은 다른지역사람도 뉴스보고 알건 다 압니다.
다른지역사람들 충분히 공감해주고 많이 도와준걸로 압니다.
이건 자업자득이라고 할수밖에 없다라는거..
처음엔 같이 안타까와 했지만 이번엔 아니올시다..입니다.
할머니들이 뭘 위해 저러고 있는지 그 동네 사람들이 모르겠다는데... 타도시 사는 우리들이 뭘 할 수 있나요?
송전탑을 흐르는 고압 전류가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공주님은 뭘 해도 이쁘기만 하다는 사람들 한테 그래도 같은 국민이니 관심을 달라하면...착한 사람들이야 애쓰는 할머니들 생각해서 관심 갖겠지만 나는 꼬여서 그쪽은 쳐다보기도 싫네요. 나도 소시오페스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그런 환경에 처한 당사자들이 괜찮다는데 우리가 뭘 어떻게 도우라구요...
그게 순서 아닌가요?
밀양에서도 진심으로 움직여도 마음이 움직일까 말까인 상황에,
밀양에서 지방선거때 한 짓을 보세요
어떻게 여기서 이러세요?
여기님들이 나쁜 맘으로 그러는거 아니잖아요
어쩔수 없는거지..
제발 여기서 어깃장 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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