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널 A 시사병법 라이브 뭡니까

me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4-05-01 16:22:23
틀어져 있길래 보는데 (엄마집에서)
이종인 씨 인터뷰 부분 부분만 쬐끔 들려주고
자기 사업 인정받으려 다이빙 벨 고집한 일개 업자 취급하고
아나운서 패널들 입을 모아 비난하던데 진실은 무엇인지요?
이종인 씨가 비난받을 짓을 했나요?
답답하네요.
해외에서 살다 들어와 이 방송 처음 보는데 뭔가 편협적인 거 같아요. 언딘 편들고
동아일보 꺼죠?
IP : 121.157.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 4:23 PM (106.244.xxx.216)

    [진도=뉴시스】김지훈 기자 = "(이종인 사장님이) 실종자 가족들 데리고 장난쳤습니다."

    다이빙 벨 구조 수색 작업에 투입된 바지선에 함께 탔다가 1일 오후 2시30분께 팽목항 행정선착장에
    하선한 실종자 가족들은 곧바로 취재진을 만나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학부모는 수차례 "성공한 게 아닙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다 "자식들은 배 안에 있는데 장난친 거 생각하면
    부모로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착잡함을 감추지 않았다.

    또 학부모는 "다이빙 벨이 만능이라고 한 사람들이 대체 누구냐"며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다이빙 벨을 실은 바지선을 선착장에 정박한 다음 하선하기까지 20여분간 이 사장과 무슨 얘기를 나눴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지난 48시간 동안의 작업 동기를 들었다"며 "제가 봤을 때는 하긴 했는데 성의가 없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해 이 사장은 아무런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행정선착장을 떠났다.

    지난달 29일 논란 속에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재투입된 다이빙 벨은 이날 오전부터 이튿날까지 투입을 시도했으나
    줄이 끊어지는 등의 이유로 실패를 반복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01_0012891407&cID=1...

  • 2. 점세개
    '14.5.1 4:26 PM (112.216.xxx.46)

    점 세개 어디서 쓰레기만 모아다가 기사인척 이야


    원글님 그 프로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이미 시작했군요 악마의 편집

  • 3. ...
    '14.5.1 4:27 PM (106.244.xxx.216)

    [노컷뉴스]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성공은 언론이 만든 얘기"(2보)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가 "다이빙벨을 통한 수색작업은 실패했다"고 1일 오후 밝혔다.

    이날 오후 진도항(옛 팽목항)으로 철수한 이종인 대표는 "다이빙벨 성공은 언론이 만든 얘기"라며 사실상 실패를 인정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17362

  • 4. 좃선
    '14.5.1 4:29 PM (121.190.xxx.124)

    똥아를 믿으시면북한에 사시는 거와 다를게 없죠.
    그냥 개인에 즐기는 삶 정도라고 할까요??

  • 5. 누가
    '14.5.1 4:29 PM (1.236.xxx.49)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나요
    거기 까지 가서 노력한거 이렇게 성과없음 쏟아질 분노 다 알고 갔을텐데..
    안그래도 채널 A 전화할라다 참앗어요. 그러는 해경과 언딘..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물고 뜯느라 바쁘데요. 전 다이빙 벨 투입될때 걱정 되더라구요. 안그래도 이런 쓰레기 것들의 기사가 올라올것 같아서요. 특징이죠 뭐 .. 남의 빈틈타서 ㅈㄹ들 하는..수고하셨습니다. 시도라도 해본것 .. 겁나 도망치지 않고 노력하신것..;

  • 6. 흠....
    '14.5.1 4:29 PM (58.228.xxx.56)

    이종인씨가 투입된게 사고후 몇일날이었던가요?
    해경은 특수군의 투입을 막았었고....
    언딘은 17일 도착! 4일만에 언딘은 첫 시신을 인양했죠

  • 7. ...
    '14.5.1 4:30 PM (117.111.xxx.221)

    채널 에이 광주민주화운동 북한이 한짓이라고 방송했어요.
    사과도 개떡같이 중언부언하고.
    틀기만 하면 밤낮 탈북자들나와서 국정원오빠들 좋다고 호호 거리는 개같은 방송

  • 8. ㅇㅇ
    '14.5.1 4:33 PM (115.139.xxx.185)

    대대손손 알바짓으로 연명할 인간 고생이 많다 니가
    터를 잘 닦아놔라
    가업인데

  • 9. 채널에이
    '14.5.1 4:48 PM (121.157.xxx.51)

    잘알겠어요
    언론 정말 심하네요
    썩었어요 전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573 세월호와 판박이 1973년 한성호사건 아세요? 12 ㅠㅠ 2014/05/12 6,751
378572 아래 세월호 사고 82쿡 축제중 패스 부탁드려요. 15 ... 2014/05/12 1,039
378571 필독)KBS TV수신료 안내는 방법 공개합니다 37 집배원 2014/05/12 7,578
378570 알바들도 불쌍해요... 2 ... 2014/05/12 1,082
378569 아래 "세월호 유족대책위..." --댓글은 여.. 12 110.70.. 2014/05/12 1,211
378568 윤상현 원대복귀 "盧, 사실상 NLL 포기했다".. 13 그럼그렇지 2014/05/12 2,979
378567 노무현 NSC 반대하던 박근혜, 왜 이제와서? 참맛 2014/05/12 1,097
378566 국방부의 힌트 2 무인기 2014/05/12 1,738
378565 그 이름도 창피한 SSU 4 기레기 2014/05/12 2,372
378564 김진표 맘에 안드는사람 없나요? 29 .. 2014/05/12 3,472
378563 사우디의 배고픈 사람들을 위한 '착한 냉장고' 1 우리도..... 2014/05/12 1,627
378562 자기들을 감.히.기득권이라 착각하는 게 문제 27 2014/05/12 2,969
378561 펌. 침몰하는 청와대 사진 3 퍼포먼스 2014/05/12 2,012
378560 잊지말고 생활화 하자는 의미로 가방에 노란색 스카프,손수건 달고.. 7 .... 2014/05/12 1,398
378559 중학생아이 진로체험학습을 국정원으로 간대요. ㅜㅜ 29 코까지막혀 2014/05/12 3,950
378558 김호월... 관심종자 한명 추가요... 4 지랄도 병이.. 2014/05/12 1,299
378557 늦은 밤, 부산지방엔 밤비가 하염없이 주룩 주룩~~~ㅠㅠ 7 oops 2014/05/12 1,467
378556 펌. 검은티 행동 티셔츠 판매 안내 2 검은 악마 2014/05/12 2,241
378555 이정렬, 선거무효소송 재판 않는 대법원 탄핵해야 9 전 판사 2014/05/12 1,367
378554 뉴욕타임즈 ' 세월호 대참사' 전면광고 나왔어요 16 세월호 2014/05/12 7,312
378553 빕스 50프로... 8 빕스 2014/05/12 4,391
378552 세월호 웃픈 용어사전.txt 4 참맛 2014/05/12 1,557
378551 이것이 해피아만의 문제일까요? 1 박증패망 2014/05/12 666
378550 이번엔 정몽준, 부인에게 지역구 공천하겠다 발언 논란... 20 ... 2014/05/12 5,540
378549 [편지] 엄마가 지옥갈께 딸은 천국에 가 16 엄마의 마음.. 2014/05/12 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