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

..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4-05-01 12:43:15

저렇게 좋은 다이빙벨을 두고 지금까지 버린 시간들 ㅠ.ㅠ

 

 

 

IP : 122.203.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5.1 12:46 PM (14.39.xxx.89)

    다이빙벨 작업 일지 봤네요.잠수사만 있으면 하루 20시간 이상 작업이 가능하고 화면으로 실시간 보여주는 저런 걸 .... 지금이라도 써야 하는데 잠수사가 없어서 기계가 놀고있는 실정 .. 정말 울고싶네요 ㅜ.ㅜ

  • 2. ....
    '14.5.1 1:13 PM (106.244.xxx.216)

    [YTN]

    실종자 가족 사이에도 '다이빙 벨' 실효성에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다이빙벨을 타고들어간 잠수요원이 선내 진입에는 성공했지만,
    수색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50여 분 만에 바지선 위로 올려졌습니다.

    다이빙벨은 어제 오후에도 투입됐지만 장비와 산소 줄이 꼬이면서 20여분 만에 다시 끌어 올려졌습니다.

    현장에 다녀온 실종자 가족은 '다이빙 벨'이 구조 작업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시간만 지연시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잠수요원 3명이 선체 진입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2명이 호스를 잡고 있어야 해서
    작업할 수 있는 요원은 1명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 작업 모습을 지켜본 실종자 가족마저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다이빙 벨' 이용 여부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연합뉴스]
    다이빙벨 새벽 투입했다가 오전에 철수

    이날 가족 브리핑에서 다이빙벨의 실효성, 수색시일 허비 여부, 잠수사 능력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가족들이 적지 않았다.
    한 가족은 "다이빙벨 작업으로 4일간 선미쪽 수색작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가족은 "정부측 전문가들이 우리한테 묻지 말고 (수색방법을) 결정해달라"며 답답함도 토로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984650&iid=...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784 지하철 광고 1 2014/05/13 1,172
379783 정ㅁ준 관련 ~ 8 ........ 2014/05/13 1,797
379782 세월호 유가족 자결해야 미친 ㄴ 원탑이네요 30 스플랑크논 2014/05/13 4,281
379781 세월호 침몰상황을 cctv로 보는 자 중 가장 계급이 높은 자는.. 음모론 2014/05/13 1,091
379780 세월호 정국 와중에 청와대 또 ‘불통인사’ 4 세우실 2014/05/13 1,828
379779 아래 김기춘 아들 패스 ... 2014/05/13 1,182
379778 저 영작 한문장 부탁드려요. 2 내멋대로해라.. 2014/05/13 637
379777 신끼 - 옷닭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에 대해 1 참맛 2014/05/13 1,519
379776 장학금을 받으면 안되는 이유 ㄷㄷ 2 .... 2014/05/13 1,768
379775 세금도 내는데,후원금내면서 뉴스 듣는 나라 1 빛ㄹㄹ 2014/05/13 759
379774 mbc국장은 사과했나요? 1 2014/05/13 995
379773 부정투표 방지 방법은? 4 브레인스토밍.. 2014/05/13 1,160
379772 다이빙벨 투입이 수색현장 방해했다는 한겨레 신문 기자 서영지~ 23 분노 2014/05/13 4,817
379771 정말 만나기 싫었는데 얼결에 약속을 잡아 버렸는데.. 3 싫다 2014/05/13 1,672
379770 온라인마트, 홈플 vs 이마트 vs 롯데 충충충 2014/05/13 963
379769 서민이 들어야 할 최소한의 보험은 무엇일까요? 12 양심적인 2014/05/13 2,332
379768 "사고왕국" 오명 현대중공업..근데 안전서울 .. 1 1111 2014/05/13 826
379767 오늘 오후 5시에 충격적인 내용을 하나 공개하겠습니다/자로님 글.. 13 저녁숲 2014/05/13 6,466
379766 청와대게시판-국민버린 박근혜정권 퇴진 운동 나서는 교사선언 6 교사들도 일.. 2014/05/13 2,690
379765 한겨레 때문에 돌겠어요 8 ㄴㅅ 2014/05/13 2,832
379764 KBS 기자협회, "길환영 사장 퇴진 없으면 제작거부&.. 5 스플랑크논 2014/05/13 2,187
379763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7 불굴 2014/05/13 1,182
379762 새누리 NYT 광고 정치선동 기사에 달린 미국 교포의 댓글/강추.. 8 저녁숲 2014/05/13 1,212
379761 朴대통령, 각료들과 대국민담화 개혁조치 논의 5 세우실 2014/05/13 942
379760 영어 전문가님들 번역 2문장만 부탁해요... ㅜ 2 영어 2014/05/13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