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유언비어 맞죠?

.. 조회수 : 3,628
작성일 : 2014-05-01 08:02:25

시신에 손가락이 상했다라는말..

애들이 살려고 잠긴문 열려고 하다가 저리 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어디서 보니 그거 핸드폰 빼기 위해서 잠수부들이 굳은 손가락 부러트리고 손에 쥐고있던 핸드폰 뺏은거라는데..

이건 억측이겠죠?

IP : 122.203.xxx.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1 8:05 AM (175.201.xxx.248)

    핸드폰을 유가족에게 주어서 방송도 되었지요

  • 2. 네네
    '14.5.1 8:06 AM (218.38.xxx.93)

    아직까지는 억측입니다..

  • 3. ..
    '14.5.1 8:06 AM (92.233.xxx.253)

    유언비어 맞을 겁니다.
    좀 있으면, 사실이었다 라고 드러나는 유언비어.

  • 4. 잠구부도 다양하죠
    '14.5.1 8:12 AM (175.210.xxx.243)

    언딘 소속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고,
    자원봉사 하시는 분이라면 유족에게 전해줄 듯..

  • 5. 이런 글엔 빠짐없이 나타나는
    '14.5.1 8:12 AM (50.166.xxx.199)

    댓글
    "이번에 학부모가 유품으로 아온 핸드폰에서 동영상 나온 거 보여주지 않았나요?" ?????

    저넘들이 유언비어라고 콕 집어 고소 운운하며 흥분하며 말할 때는 더 이상 유언비어가 아니라고 봐야죠.
    저넘들에게 유언비어란 "널리 퍼지면 절대 안되는 진실"임을 줄기차게 보여줬죠.

  • 6. 뭐 이런 추측도..
    '14.5.1 8:16 AM (1.235.xxx.157)

    만일 에어포켓이 존재했다면 거기에 마지막까지 생존해 있던 사람의 휴대폰을 감추고 싶을것이다.
    침몰후 바로 익사한 사람의 휴대폰은 감출 필요가 없다.

    지금 공개되는 단원고 학생의 동영상은 침몰직전까지의 상황까지 밖에 없으니...에어포켓에 있었던 것은 아니겠죠.

  • 7. 아..그래서 언딘먼저
    '14.5.1 8:16 AM (125.182.xxx.63)

    핸드폰 손에 꼭 쥐고...ㅜㅜ...꼭 쥐고.... 애들이 물에 빠지던 그 순간에도 손에서 놓지 않았던게 핸드폰.

    제발 유언비어이기를 바랍니다.

  • 8. * * *
    '14.5.1 8:17 AM (122.34.xxx.218)

    손석희 뉴스에 보도되었던 故 박수현 군이 남긴 영상...
    일단 그 핸드폰은 바지 주머니에서 발견되어서
    아버지가 찾아서, 제보하신 겁니다...

  • 9. 나무
    '14.5.1 8:25 AM (121.169.xxx.139)

    핸드폰은 작동안되고 메모리 카드를 복구시킨 거 아닐까요...

  • 10. 여그로
    '14.5.1 8:32 AM (116.127.xxx.69)

    손가락상한 아이들,,에어포켓,,시신멀쩡,,휴대폰분실,,발견장소,,뭐 이렇게 통계내어보면 추리가능라지 않을까요?
    유족 진상규명위원회라도 만들어야하지 않을지...

  • 11. 유언비어
    '14.5.1 8:40 AM (125.132.xxx.28)

    사전적 정의를 뭘로 할지 다시 생각해봐야 해요..

  • 12. 그냥
    '14.5.1 8:48 AM (125.129.xxx.29)

    아직은 실제 상황 아닙니다. 아이들 동영상이 속속 언론에 뜨고 국민들이 분개하니,
    앞으로 그러는거 아냐?라고 씁쓸한 농담하는거죠...

    홍가혜가 헛소리한게 다 진실로 밝혀진 지금....뭔일이 생겨도 놀랍지 않을꺼 같네요.

  • 13. ㅁㅇ
    '14.5.1 8:51 AM (115.161.xxx.247)

    이거 뉴스에선가 본거 같은데?? 손톱과 손가락에 골절을 많이 당했다고 본것같은데요

  • 14. 그런데..
    '14.5.1 9:09 AM (122.35.xxx.66)

    네 저도 윗님과 같이 손가락 골절 많다고 봤어요.
    외신인가 어디에서 손톱과 손가락 골절 많다고요.

  • 15. 이게
    '14.5.1 9:41 AM (223.33.xxx.33)

    한손만 골절이 심하면 휴대폰
    양손 다 골절이면 문열거나 벽을 치거나 긁어서...ㅠ

  • 16. ....
    '14.5.1 9:56 A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수현군 전화는 옷에서 나왔는데 아마 잠수부들이 그안에 전화 있는 줄 모르고 줬을것 같고
    앞으로는 저런 동영상 볼수 없겠지요.
    손석희뉴스보고 아차 했을겁니다.

  • 17. 문열라고 애쓰면
    '14.5.1 10:06 AM (1.246.xxx.37)

    손가락끝과 손톱이 상하고 헤질수 있지만 골절은 뼈가 부러졌다는거 아닌가요?
    정말 이상하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20 꿈해몽.. 4 .. 2014/05/20 944
380819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766
38081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813
380817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513
380816 지하철에서 lg 와이파이 잘 안되나요? 2014/05/20 926
380815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 변명하는 경찰 간부들 - 동영.. 5 lowsim.. 2014/05/20 1,102
380814 열한시반에 독서실에서 오는데 마중나오지 말라는 딸 6 .. 2014/05/20 2,065
380813 2014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0 828
380812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아이들 마지막 카톡 4 라스트 2014/05/20 2,682
380811 사찰과 미행이 있었다면...도청은? 6 민간인사찰 2014/05/20 1,261
380810 경찰은 변명도 지랄풍년일세~ 7 폭탄맞은 뇌.. 2014/05/20 1,558
380809 왜 사찰을 한걸까요..? 7 ... 2014/05/20 1,555
380808 어제 담화의 핵심을 보면.....전체가 보인다. 3 oops 2014/05/20 1,221
380807 가만히 있었던 2 결국 2014/05/20 797
380806 “잊지 않겠다”- 베를린 세월호 참사 침묵시위 4 light7.. 2014/05/20 1,302
380805 (펌) 대국민담화 직독직해 6 옵저버3 2014/05/20 1,787
380804 제주도에 왔는데 비오는날 우도 괜찮나요? 3 .. 2014/05/20 6,192
380803 펌) 실리콘 밸리 세월호 시위, 까스통 할배, 신문뉴스 2 ... 2014/05/20 1,276
380802 우리도 이렇게 훌륭한 대통령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6 조작국가 2014/05/20 1,444
380801 팩트티비 생방송 중입니다. 5 2014/05/20 1,306
380800 유족 변호사가 의심스러워요. 36 어우 열받아.. 2014/05/20 12,870
380799 연기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불법사찰로 말아먹네요.. 5 ... 2014/05/20 1,344
380798 안산단원서 형사들 유족 '사찰' 물의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152
380797 박근혜 정부 수첩인사는 그야말로 대명사군요. 5 참맛 2014/05/20 1,013
380796 97년 생들은 굉장히 얌전하단 말듣지 않던가요? 7 .... 2014/05/20 2,278